지금  돈없고 빽없는 가난하고 비루한 집안에서 있는데,
그나마 내가 좋아하는 강아지 관련 반려동물 자격증 따려고
공부 중이다.

난이도?? 중고등학교 생물 분야 정도 된다.

일단 관리사랑 행동교정사 자격증 따려고 공부중인데
관련 과목 인터넷 강의 듣고 노트에 필기하고 전체적으로
복습해도 다 까먹고 잊어버리기 일쑤다.

특히 용어  외우는 거랑 관련된 특징 외우는게 도저히
캐치가 안되고  머리 속이 하애진다.

솔직히 십수년만에 책상 앞에 앉아 공부하는 거래도,
난이도가 그리 높은것도 아닌데  이상하게 필기한거 밑줄 긋고
다시 복습해도 다 잊어버리거나 헷갈린다.

5월말쯤 시험 두 개 있는데 도저히 발전하거나 합격할수 있을만큼
마스터가 되지 않는다.


아 진짜 내 대갈통이 이 거밖에 되지 않나 자괴감 에
속상하고 열받는다.


진짜 이런 머리로 태어나게 한 부모 애미애비가 너무나
원망스럽고 욕나온다.


잘 해준것도 없고 뭐 제대로 해준것도 없으면서
맨날 타박질에 날 무시하고 책임전가하는
애미애비한테  살인충동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