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멸자 오스트리아 1호기 - 성채 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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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자 오스트리아 2호기 - 스웨덴 고장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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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자 오스트리아 2호기 - 땅 선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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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자 오스트리아 2호기 - 브레겐츠 공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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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자 오스트리아 3호기 - 60턴 국토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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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자 오스트리아 3호기 - 빼앗긴 그라츠에도 봄은 오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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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호기는 실패했다. 4호기 진보로 가본다. 

너무 많이 해서 잡다한 부분은 생략하고 진행할 예정.

첫번째 이웃은 아시리아. 이번화의 주역이다.

이번에는 진보를 가보기로 한다. 진보를 가서 체급을 키우고, 나오는 돈으로 병력을 꾸리거나 외교 유닛을 뽑는 편이 좋다는 조언을 들었다.

위인플이나 그런 것들은 체급이 안정되면 그때부터 진행해보기로 하자.

굿.

올리브 자원이 좀 눈에 보인다. 봄의 여신을 종교관으로.

잘츠부르크를 세우고 아시리아의 비난을 듣게 된다. 좀 더 멀리 지을걸 그랬나 싶은 기분.

전문화. 빠르게 문화를 수급하자.

진보에서도 수도는 할 일이 많다. 곡창을 짓고 일단 도시에 밥부터 먹이기로 한다.

잘츠부르크는 높은 확률로 싸움에 휘말릴 것이다. 성벽 두르고, 조언을 들은대로 한도까지 병력 먼저 추려준다.

추린 병력은 잘츠부르크로 모아준다. 지형이 좀 기묘해서, 잘츠부르크가 있는 길목만 막으면 아시리아를 막을 수 있는 상황.

바로 검사를 찍어주자. 군사 테크에서 밀리면 게임이 고달프게 흘러감을 여러번 느꼈다.

유닛 선물 퀘스트. 아직은 여유가 있으니 바로 깨주자.

협동 조합으로 식량을 도시에 뿌려주자. 애초에 행복이 궁하지도 않아서 저것 말고는 딱히 찍을 선택지가 없는 상황.

원더 추가 모드로 추가된 원더, 시그리야. 도시 방어력을 10 올려주는 원더다.

아시리아와 국경이 인접해지면서, 전쟁이 불가피해진 상황. 잘츠부르크를 방어하는 일에 집중한다.

강철 전차가 눈에 보인다. UU가 있는 타이밍에는 사려주는 편이 좋을듯.

법무소를 짓고, 아시리아에 대비한 사전 작업을 해줄 필요가 있다. 근접 도국을 포섭해서 곤란해지는 상황을 피해주자.

그리고 시작된 아시리아의 칼춤. 첫 상대는 아라비아.

굿.

여유가 있으니 정략결혼.

올리브를 바가지로 사주는 일본. 내정에 큰 도움이 될듯.

좋은 타이밍에 평등을 열어준다. 아직까진 무난하게 성장하는 상황.

잘츠부르크에 병력을 꾸준히 찍어주자. 아시리아의 동태가 심상치 않다.

아시리아도 필자처럼 외교에는 소질이 없는 모양. 투컬러 전선을 맞이했다. 인도가 4컬러 전선에 초대했다.

끼고는 싶지만 아직은 전쟁에서 지면 뒤가 없어서 좀 부담스럽다. 아시리아의 외교 상태를 확인했음에 의의를 두기로.

페르시아 역시 아시리아를 매타작하자고 부추긴다.

돈이 널널해지니 특사를 뽑을 여유가 생겼다. 

동안 아랫테크를 달렸으니, 슬슬 윗테크도 달려준다.

비잔틴으로부터 종교를 받았다. 종교를 창시하지 못해 아쉬웠는데, 생각보다 내용물이 나쁘지 않다. 그대로 수용하고 만디르, 테오칼리 건설.

주변을 쭉 둘러보니, 잘츠부르크가 막는 길목만 제외하면 바다로 막혀있다.

안정적인 진보 운영이 가능할듯. 천천히 개척자를 펴주자.

물리학을 뚫어주자. 트리뷰셋은 여차하면 전쟁에 쓸 수 있고, 서커스는 빠른 정책 해금에 도움을 준다. 겸사겸사 석궁병이 열리는 것은 덤.

외교 해금.

슬슬 파벌이 갈리는 모양이다. 인도, 아라비아를 주축으로 하는 축과 폴란드, 마야를 주축으로 하는 파벌이 생겼다.

아시리아는 마야와는 친하지만 그 외에는 비난일색.

옆에 툰드라 섬이 있다. 여유가 된다면 땅을 펴줘도 괜찮을듯.

격차를 커버하기 위해 세계 의회로 사다리를 놓기 시작.

아시리아를 욕하던 폴란드였지만 결국 마야, 폴란드와 함께 들러붙었다.

그리고 이어지는 두번쨰 사컬러 파티. 스샷을 찍을 시점에 인도, 일본으로부터 러브콜이 날아왔다.

아시리아를 간간히 둘러보니 테르시오는 나왔던데, 대포가 올라가기까진 좀 시간이 걸린다. 이걸 들어갈까, 말까.

그리고 의외였던게, 병력이 많아지니 게임이 조용해지더라. 테크는 좀 밀리지만 심리적 피로감은 훨씬 줄었음.

앞으로는 아묻따 병력부터 뽑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