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라이트가 없었던 픽션의 기억을 뇌 속으로 전송한다고 했지만,
아카마츠는 기억 라이트 맞기 전에 초고교급교복(?) 입고 기계 쓰고 있는 장면을 떠올렸음.
사이하라는 재판이 끝난 후 기억 라이트 맞고 나서 기계쓰고"모두함께 죽고 싶습니다"하는장면을 떠올리고.
이로 미루어보아 기억라이트가 모두 픽션이 아닌 실제기억하고 있었던 일의 일부를 지우거나 변형해서 떠오르게 하는 장치 라고 가정했음.
기억라이트는 하나인데 각기다른 기억을 떠올리게 되는것도 각자 기존에 있던 기억에서 일부를 변형시켜 떠오르게 하기 때문인 거고.
또
게임결말에서 시청자봇=키보 라는 결론으로 게임플레이어와 시청자를 완전히 분리시키고 게임플레이어의 선택이나 존재는 흑막이 고려하지않음. 즉 주최자 or 흑막은 게임플레이어를 속일이유가 없는거임 존재를 인식조차 하지 못하니까. 기억라이트를 맞은 캐릭터를 통한게 아닌 게임플레이어를 직접향한 영상은 진짜 있었던일. 기억라이트를 맞고 캐릭터가 떠올린 기억은 변형된기억. 그렇게 되면
평범한교복입고 납치당해 온것 진짜
머리에 기계쓰고 있는 장면 진짜
뉴스에서 운석 떨어지는 것도 진짜
초고교급 교복입은 사진으로 장례식 한것도 진짜
수일전 아마미가 2명남는게중요. 이건너자신이 바란 살인게임이다 라고 한거 진짜
고딩 시청자가 평화로운 세상에서 학교다니면서 살인게임보고 희망얻고있는것도 진짜
다른건 제쳐두고 운석 떨어졌는데 평화롭게 방송이나보고 있는게 진실이라면 이를가능하게 해줄수 있는건 신세계프로그램 밖에없다고 생각함.
시청자가 살고있는 바깥세상도 사실상 가상현실 프로그램속이고
초고교급 들은 평화로운 가상세계에서 현실 세계로 나가서 재건을 위해 희생 해야되는 존재인데 절망의 잔당이 팀단간론파라는 이름으로 그들을 가로채서 살인게임을 시키고 이를반복, 모든 초고교급을 죽이거나 절망시켜서 희망을 부수는것이 목적이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