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는 악기 튜닝해놓고, 로우튠, 미들튠, 하이튠 해서 영상으로 결과 올리고

튜닝 어떻게 하는지 영상도 올리고,

 심벌즈도 가공된 상태로 나온 무게 몇그람 차이때문에 어떻게 소리 다른지도 무게까지 표시해가면서 악기 판매전에 판촉으로 영상올리는데,

우리나라는 열심히 홍보하고 판촉하는 줄 알았던 어느 한 새끼는 몇십억대 사기로 드러머들 통수나 치고 있고

그 판촉의 후발주자로 최근에 계속 영상올리는 판매점의 누구는 댓글에서 사람들이
 '하이튠말고 다른 튠 영상도 올려주시면 안되나요?' 하면 '해외 영상 찾아보세요~' 이딴 소리나 하고 있고

'이것만으론 소리 잘 모르겠어요~' 하면 '이 스네어 소리 잘 아시는 분들은 다들 잘 아시더라구요~' 하고 기싸움이나 하고 있고

 걍 판촉할거면 제대로 하지 그냥 너무 대충하는 것 같음.

한국에서 구매하면 뭐 악기 A/S에 편하다니 해도 솔직히 스네어같은건 쉘 작살나지않는 이상 부품주문만해서 교체하면 그만이라 A/S가 뭔 이점이 있는지도 모르겠고

 해외 직구하면 관세니 배송비니 붙어서 '그게 그거다'라곤해도, 해외 직구하면 일단 악기에 대해서 안내해주는 사람의 전문성부터가 어나더클래스인데다가 마인드도 다르고, 심지어 알고보면 관세, 배송비 붙어도 국내에서 산 것보다 쌀텐데

 드럼 좀 깊이 알고 관심 가지는 사람들은 해외직구 많이많이좀 했음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