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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스티브 잡스 성공 비결앱에서 작성

책사풍후미나모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06.17 01:3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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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스는 현대 디지털 문화를 이끈 기술자(Technologist)이자, 사람들의 취향을 만드는 사람 (Tastemaker)이었다. 그는 사람들이 무엇을 좋아하고 어떤 디자인 환경 속에 있기를 원하는지 천재적으로 파악했다. 잡스는 그러한 기능을 실현할 수 있는 기계를 구상하고 자본과 노동을 결합해 애플의 다양한 기기를 만드는 데 성공했다. 잡스는 "어떤 제품을 원하는지 묻지 마라.

어떤 제품을 원할지는 소비자들도 모른다"고 했다. 잡스는 현실을 보는 것이 아니라 현실에 없는 새로운 것을 그의 상상력과 감수성으로 계속

개발했다. 잡스는 애플의 디엔에이(DNA) 속에 기술과 인문학을 결합하려고 했다. 그는 애플의 기술 속에 인문학적 교양과 인간이 녹아들어가길 원했다. 스티브 잡스는 PC 이후 시대에 만들 어지는 기기에는 기술과 인간이 결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뛰어난 독서가이지만 독서를 하느라 너무 많은 시간을 허비한다. 공부에 의욕을 갖거나 목

적을 세우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때로는 규율에 어긋나는 행동을 한다."

잡스의 초등학교 생활기록부에 나온 평가다. 잡스는 말썽 피우지만 독서를 즐기는 그저 그런 아이였다. 잡스를 성공시킨 요인을 굳이 꼽으라면 인문학적 소양과 호기심이다. 인생은 성적순이 아니다모든 것에 흥미와 호기심을 갖

고 그 흥미와 호기심을 집요하게 연구에 연결시킨다는 점이다

어느 날 집 근처에 살던 기술자가 탄소 마이크로 전자 피리를 만드는 것을 본 잡스는 그 기 술자를 줄기차게 쫓아다니며 이유를 물었다. 이를 계기로 그 기술자와 친해져서 다양한 전자 공학의 기초지식을 습득했다대학을 중퇴한 잡스가 차고에서 시작한 애플이 실리콘밸리에서 주 목받는 기업으로 성장했다초창기에는 대기업에 컴퓨터를 납품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젊은 시절 잡스는 셰익스피어 문학과 고전 영화에 푹 빠졌다회사 이름을 '애플'로 지었을 만큼 사 과를 좋아해 직접 사과주를 만들기도 했다.

잡스는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것은 독서와 초밥이라고 말할 만큼 독서광이었다애플사가 창 의적인 제품을 만든 비결은 기술과 인문학의 교차점에 있고자 노력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인류가 현재까지 발견한 방법 가운데서만 찾는다면 당신은 결코 독서보다 더 좋은 방법을

찾을 수 없을 것이다. 독서와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고 새로운 일을 "애플을 만든 결정적인 힘은 고전독서 프로그램 덕분이었다. 리드 칼리지 시절 플라톤과 호 메로스부터 카프카 등 고전 독서력을 키웠다."

도모하라."

간 사랑이 없다. 기술의 최고봉인 핵무기에 인류애가 있나? 단순한 기술은 파괴를 인지하지 못 한다. 잡스는 이것을 간파했다. 그래서 애플제국은 식민지 백성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다. 인문학적 소양이 없으면 기술은 인간과 관련 없는 그냥 기술일 뿐이다. 단순한 기술에는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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