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아라는 여자가 마티스의 가정부일하고 간병인 일을 했는데 얘가 12살때 고아였고, 생활고로 안해본 일이 없음

그리고 마티스는 아내랑 결별한 상태였고, 리디아가 가정부일 할때 70살이었고, 리디아랑 섹스도 하는 관계여씀

나이차이도 겁나많이 났고

안회장이 마티스고, 리디아가 박복자랑 비슷비슷함. 

글고, 여기서 리디아는 마티스 배신가튼거 안하니까, 박복자가 안회장 배신안할듯

칸딘스키 인생을 보면, 얘는 이미 결혼한 상태에서 뮌터라는 여자랑 바람나서 비밀스럽게 만나고, 결혼하지 않고 같이 살기도해슴

그리고 같이 사는 집을 남들이 창녀의 집이라면서 손가락질도 함(품위녀내에 그 아파트랑 비슷)

그담 1차대전때매 헤어지는데 칸딘스키랑 뮌터는 다시 만나면 결혼하기로 약속햇는데도 칸딘스키는 배신하고 니나라는 여자랑 재혼함

그리고 재혼하고나서 실력발휘해서 명성이랑 부를 다 거머쥠

안재석하고 여성관이나 결혼관 비슷비슷한듯 ㅋㅋ 

마티스가 안회장이고, 칸딘스키가 안재석이라고 치면,

박복자는 안회장 배신안한다는 걸로 퉁치고,

안재석은 다른 여자 만나서 재혼하고 실력발휘하는 걸로?(근데 이건 항소했으니 걍 우아진하고 결혼이어나가지 않을가 모르겟다)

거기에다 작품내내 그림얘기, 화가얘기하는 것 하며 이 드라마는 그림이랑 인연많은듯

마티스랑 칸딘스키 인생을 모티브로 영풍제지 사건이나 재벌가 이야기 혼합해서 ㅋㅋ

근데 칸딘스키가 재혼하고나서 정신차리고 명성과 부를 다 거머쥐는 부분이 드라마에서 나올려면 안재석이 개반전이 있어야되는데, 몰겟다

안회장은 이미 어린시절부터 신문배달하면서 기업을 일으켜서 명성과 부를 이미 거머쥐고 늙은 상태였으니까 마티스라고 쳐도 되고 뭐

우아진을 니나로 치면, 칸딘스키는 니나랑 재혼하고나서 정신적 안정을 찾고, 뛰어난 창작의욕으로 명성과 부를 거머쥠

근데 일케하면 칸딘스키의 첫번째 부인이랑 니나가 동일인물이 되는데, 머 각색하는 과정에서 글케 할수도 잇지 않나

솔직히 짐 안재석은 정신불안정상태 같긴 하잖음 ㅋㅋ

박복자가 젤 좋아했다는 마네의 일생도 보면, 행동이 튀어가지고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기도 했고, 동시대의 비평가랑 관주한테 엄청난 비난과 조소를 받은 인물임.

그니까 겁나 튀고 마이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