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정하게 황무지인을 구원할 방법
1. 미닛맨: 그냥 와해된 자경단. 전열을 갖춰봐야 마이얼럭 여왕 10마리만 떠도 공준분해되는 집단
2. 브라더후드: 그나마 게임상에서 괴물들을 소탕하지만 힘들게 사는 농장주들 삥뜯고 기술 강탈. 보급상인 기사가 우리와 함께하지 않으면 죽음 뿐 이딴 워딩 쓰는거보고 학을뗌

그리고 무엇보다 스트롱요새에서 전술핵 수백발 얻어서 프리드웬에 장착하고, 그걸 자랑스럽게 쓸거라고 말하는데서 핵전쟁이 또 벌어지게 생김
3. 레일로드: 이새끼들은 대체 뭐지? 탈주신스는 노화를 안하니 10년만 지나도 20년이면 확실히 들통나고 사회에 큰 파장을 일으킬것이 분명한데도 이짓을 계속하며 커먼웰스 도깨비 바디스내칭 소문에 큰 지분을 차지함
4. 인스티튜트: 과학력이나 각종 자원이 넘쳐나서 황무지인들 돕고도 남음(리 박사의 증언) 신스는 죽어도 바로 투입시키는 병력이라 무한의 군대를 소유함(핵 원자로 가동시)

그리고 주인공이 국장이되며 시민들 앞에 모습을 드러내고 본격적으로 정상 수순를 밟아가는데 이상적임

주인공은 아마 오픈마인드로 지역 지도자나 건전한 시민 대상으로 인스티튜트 관람도 시켜줄거고 뛰어난 무력과 설득력으로 오해를 종식시킬듯

신스부대가 그냥 황무지에 깔리는순간 지하철 구울이나 길거리에 핏덩이고기그물들 다 철거됨

더군다나 바디스내칭의 주범인 저스틴 에이요 등은 그냥 내가 추방시키거나 죽이고

그런 일이 다신 안생기도록 조치하면됨
이렇게 인스티튜트 엔딩보고 미닛맨과 동맹을 맺는다면?

순식간에 국가의 탄생임

거기다 지하에 있어서 ncr처럼 핵맞아서 멸말할 걱정이 전혀 없음

황무지는 인스티튜트 + 미닛맨이 구원할듯

사실상 이 엔딩을 통해 세계가 다시 재건된다는 희망을 보여줬기에 폴아웃5는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네

아예 영국이나 유럽쪽으로 보여줄거같음

니들 생각은 어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