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아웃 그냥 핵전쟁 이후라는 주제가 재밌을거 같아서 구매는 시리즈별로 한 2년전에 했던거같음

구매당시에 겜 켜고 그래픽보자마자 바로 삭제했다가 또 생각나서 중간에 큰맘먹고 재시도 했는데 미니맵 없고 인터페이스보고 또 삭제

유튜브로 폴아웃 스토리는 종종 보다가 이번에 드라마 나오고 차세대 업뎃 예정으로 급관심 생겨서 차세대 업뎃 기다릴겸 3부터 다시시작함

3 - 남캐 여캐 머리스타일 설정보고 바로 끄려다가 한시간만 해보자라는 마인드로 해봤는데 생각보다 재밌어서 그래픽 구린건 딱히 문제가 없었는데

지하철 몇번 돌아다니다가 빡쳐서 유튭으로 3 엔딩봄

뉴베가스 - 지하철 스트레스가 커서 그랬나 뉴베가스는 걍 뻥뚫려있는게 시원시원해서 너무좋았음

그래도 3 조금 해서 그런가 미니맵 없는거는 차차 적응되고 메인스토리랑 사이드 진짜 재밌게 함 

렙좀 올리고 dlc 맛보는데 데드머니 개 씹노잼에 함정때문에 처음으로 무적치트 치고 걍 엔딩까지 달림 

다른 dlc는 기억안나는데 난 올월블이 진짜 재밌었음 첨에는 로봇전갈 졸라 안뒤져서 빡셌는데 에너지무기 먹고 에너지 스킬좀 찍으니 수월해서

올월블 메인 쭉밀고 맵 전체 돌아다니면서 싹싹핥아먹음

그리고 엔딩보는데 내가 거쳐갔던곳들 근황알려주니 뭔가 반갑고 내가 주인공이 된거같은 기분이었음 ㅋㅋㅋㅋ

원래는 엔딩보고 탐험가퍽에 나온 안가본곳들 싹 돌면서 하려고 했는데 엔딩보니 약간 신세대 4로 넘어가고 싶은생각에 4 재설치하면서 후기남기고있음

근데 3처음할때랑 뉴베가스 하면서 갤에 질문 엄청많이했는데 갤형들이 너무 친절하게 알려줘서 더 재밌게 했던거같음

무슨 짜잘한 스토리까지 궁금해서 물어보면 알고있어서 너무신기했다 ㅋㅋㅋㅋㅋ

아마 4할때도 질문충이 될듯ㅋㅋㅋ 그럼 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