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댓국이 맛이 있었을리가 동희 생각나서 빨리 들어온 한본

삼각김밥에 딸기우유로 허기 달래면서 전화받고 있는 동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신경쓰여서 밥인들 제대로 넘어가겠느냐며

걍 사돈일 뿐인데 관계라고 하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곤해 보여서 픽업해주러 온 거 뿐이라고 하지만 누가봐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희한테 벌써부터 관심 쩔음

동희 한번씩 이렇게 욱 할 때마다 존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본 질투심+궁금함 개쩔

성쥬니 호기심 진짜 동희 한정이다

미주가 아무리 대시해도 그렇게 안 궁금함 쩔더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밥먹으러 가쟤 집에 데려다 준대 동희가 꿈이 뭔지 뭘 공부하는지

어딜 가는지 시시콜콜 궁금함 쩔음

이젠 대놓고 질투

도서관에 데려다놓고도 마음이 안놓여서 또 데리러온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뭉치 핑계대지마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엘베씬 능가하는 도서관씬 등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예고에서 이미 프리뷰로 보여줬지만 더 쩔었음

내 막내즈여ㅠㅠ

진짜 피지컬의 승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키 크고 길고 넓고

작고 아담하고 쪼그미하고

근데 저렇게 공공도서관에서 한본이며 조폭들 활개쳐도 막으러 오는 사람이 없엌ㅋㅋㅋㅋ

피지컬의 승리222222222222222

한본 몸으로 다 가려지는 사돈처녀

미친 다 가려지는 게 진정 존설

동희가 파르르 떠는 거 보고 더 보호본능 일으키는 게 더 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동희 떠는 거 보고 가려주면서 안아주는 게 진짜 설렘

저 내려다보는 눈빛 진짜 너무 좋음

-

아 막내즈 예고가 다가 아니길ㅠㅠㅠㅠㅠㅠㅠㅠㅠ막내즈 분량 여기서 더 줄이지 맙시다 계속 쭉쭉 이어갑시다

8회 진짜 막내즈 스토리가 진전되어서 진짜 좋았음

역시 동희가 회사 들어가니까 할 얘기 많아서 존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