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리안 나겔스만 독일대표팀 감독이 ARD에서 :

"(콤파니는) 뛰어난 시각을 지닌 매우 훌륭한 감독이라고 들었다. 그는 선수 시절 좋은 감독들을 많이 겪어보았다. 이들은 콤파니를 감독으로서도 잘 훈련시키고 준비시켰을 것이다. 그런 측면에서 보면 그는 잘해낼 것이다."

"그들이 무관에 그친 것은 클럽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다줄 것이다. 내 생각에 젋은 감독으로서 자신의 발자취를 남기기에 나쁘지 않은 상황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이러한 상황이 그들이 단순히 마이스터를 탈환하고 엄청난 성공을 거두는 것보다도 더욱 많은 것을 바꿀 수 있다고 믿는다."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 역시 같은 자리에서 :

"빈센트 콤파니에게는 대단한 기회이다. 하지만 바이에른 뮌헨의 감독직은 쉬운 자리가 아니다."

"칼-하인츠 루메니게와 울리 회네스는 펩 과르디올라와 여전히 매우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그는 빈센트 콤파니를 매우 높이 평가하고 있다. 따라서 어느정도는 (과르디올라가 콤파니를 추천한) 의사소통이 있었을 것이라 분명히 상상할 수 있다."

펩 과르디올라가 맨유와의 FA컵 결승전을 앞둔 자리에서 :

"나는 이 루머가 기쁘다. 나는 Vinny를 높게 평가한다 - 그가 번리에서 강등된 것과 무관하게. 그의 축구에 대한 개성과 지식은 특별하다."

"바이언이 최선의 결정을 내린 것이라면 나도 환영한다. 나는 여러가지 이유로 여전히 바이에른 뮌헨을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