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일하는 개미 이론은 들어봤지?

어느 집단이든 10-15 퍼센트만 열심히하고 나머지는 하는둥마는둥 한다고

그건 공부에서도 마찬가지고 정승제도 그런말 한다
열심히 하는거말고 그냥 하기만 하면 된다고 어차피 90프로는 하지도 않는다

이러한 측면에서 수험자들이 합격선에 있는 수준은 보통 10-15 퍼센트 인원임

최소합격자 수가 같이 늘고 응시자도 늘은거면 문제가 없는데
합격자 수가 2년전 13프로 작년 8프로 올해 예상 5.5~6프로임

그말은 2년전은 그냥 하고 실수좀 해도 남들만큼만 하면 합격
작년엔 실수 했으몀 불합격
오래는 실수 뿐 아니라 남들보다 훨씬 잘 써야 합격이란 소리다

문제가 쉬우면 쉬울수록 실수에 대한 대가가 클거고
어려우면 어려울수록 , 상위권의 어려운거 찐으로 잘쓰는 애들이 붙겠지(이건 스터디 점수 잘받는 거랑 많이 다르다)

결국 합격률이 낮아지면 전보다 몇배는 더 노력해야되는게 맞다
이리 설명해도 못알아듣는 새끼들은 그냥 운좋으면 붙겠지 하는
85-90 퍼안쪽에 있는 애들이라고 보면 된다

즉 진짜로 키워드만 박아서 붙는 시험은 이미 재작년에 떠났다는 소리다 문제분석 철저히 하고 묻는거대로 쓰되 남들보다 상대적 우위에 있어야 점수나옴

작년 이론 2번 존나 헛소리썻는데도 17 점 나온거보면 답안지에서 상대적 우위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수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