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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vs 민씨 사태에 대한 내 입장 (중소기획사들 이득보면 좋다)

@Hynema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03 15:49:29
조회 46 추천 1 댓글 1
														


하이* 민씨 사태에 대해 내 입장을 논하겠어. 그러니까 이런 시각으로 볼 수 있다는 것이니까 알아서들 받아들이기를 바라겠다.


우선 나는 양측 누구편이 아닌 중립이야. 그런데 현재 여론전은 하이*가 민씨에게 무조건 지는 상황..
왜냐하면 민씨는 기자회견을 열어 자기 할 말을 직접 한다는 것임. 그렇게 해서 대중들에게 강한 공감을 일으키는데..
하이*의 총회장 방씨는 운둔하는 듯이 숨어서는 직원들시켜 언론사들에 아주 뻔하게 속이 훤하게 보이는 언플기사들만 싸대지..
그래서 지금 대부분의 대중은 하이*가 아니라 민씨를 지지하는 것임..

하이*-단*드 유착 의혹?.. 이건 실체가 모호한 건데 대부분 대중들 특히 나이어린 대중들에게는 잘 먹혀드는 중임.
그게 하이*가 그렇게 제대로 자기 할 말을 안하니까는 대중들이 하이*를 안믿으니까 말이야..

방씨가 말빨이 안되시면 그럼 자기 밑에 2인자나 대변인을 보내서 기자회견을 해야하는데 그런 것 조차 없습.

여기에서 비판하게 되는 게, 방씨는 자기가 정치권력자인가? 자기가 무슨 높으신 분 귀족이라도 되는 건가?
솔직히 일개 딴따라에 불과한 인간인게 아님? 그런데 지가 뭔데 뒤에서 숨어만 있지?

하이*는 그런 식이기에 여론전에서 민씨를 절대 이길 수 없어.


하이* 민씨 사태는 이 나라 엔터사에 사례를 찾을 수 없는 괴이한 사건임. 대부분은 기획사와 소속 연예인의 각종 분쟁인데 이건 뭔가?

분명한건 지금 아주 잘되는 계열사 사장을 제거하려는 짓은 정상적인 기업에서는 벌어질리 없다는 것임.
어느 분야든 구분없이 말이야.

그래서 하이*는 지금 정상적으로 운영되는 상식적인 기업체가 아님.

엔터주를 하시든지 마시든지 그렇게 알아라. (기관과 외국인투자사들이 하이* 주식 정리하는 걸 개미들이 받는 듯 싶은데 대체?)


여기서 가장 중요한 건 난 하이* 소속 걸그룹들에 아무런 관심이 없을뿐더러 전혀 지지하지 않는다는 것임.

그건 하이* 걸그룹들에는 로망이나 애정이 전무하기 때문임.

그 이유들은 우선 하이*는 외퀴 우선이라 외퀴용 음악에 치우쳐서 국내의 걸그룹아이돌 매니아들 덕후들에게 그리 와닿지 않는 음악들이며
빌드를 짠 것을 보면 최악의 후세에 길이남을 비리 자체인 서바 cjㅍㄹㄷㅅ출신을 중심축에 넣지를 않나?
뭔가 덕심 자극이나 덕후조련이 미약한 애들 위주라 그런 것임.


그런 상황에서 이번 사태는 민씨가 짤리든 말든 하이*의 걸그룹육성 능력이 존내 허접한 것을 제대로 드러내주었어.

하이*의 걸그룹 운영 육성능력은 ㄹ세라핌(룸2)의 그 허접스런 상태와 아뭐뭐 인수후 청바지를 배끼는 것에서 결론이 나왔습.

이것도 잘 살펴보면 해당 기획사를 인수를 했어 그렇다면 그 기획사의 역량에 의해 운영을 하게 해서 성과를 만드는 것이 상식이잖아?
그러한데 아뭐뭐 소속사가 그렇게 청바지를 따라한건 그럼 그런 허접한 무능한 업체를 비싼 돈을 들여 사들인 하이*는 뭐란 말인가?
(상식적으로는 아뭐뭐 소속사가 성과를 못내면 민씨에게 도와줘봐라 라면서 협업을 진행시키는 것이 답이 아님?)

즉, 하이* 소속 걸그룹들은 순전히 하이*의 성공에 영합하는 구체적으로는 하이* 엔터주 세력이 중심되어 음원1위에 음방 1위를 만드는 게
거의 맞는게 아닌가? 그렇게 생각됨.

여기서 민씨는 자기는 청바지를 키우는데에 하이*의 도움 거의 못받았다며 선명하게 자기 포지션을 잡았습.


즉, 이번에 하이* 소속 걸그룹들이 약화되면 중소기획사 걸그룹들이 이익을 받는 상황으로 전개될 가능성이 있으며
그렇게 된다면 매우 잘되는 것임.

분명하게 얘기하겠는데 중소기획사의 걸그룹들이 하이* 소속 걸그룹들보다 못한게 없어. 음악과 컨셉, 빌드에 애들의 능력과 매력 모두말야

하이* 소속 걸그룹들 약해져서 중소기획사 걸그룹들이 이득 보면 정말 좋아~


그러니까 나는 하이*의 성공신화에 자의식을 일치시켜서 대리만족 하는 정신나간 자가 아니며 엔터주 안해.
철저히 내게 즐거움과 기쁨, 삶에 있어 위로를 주는 로망과 애정만을 바랄 뿐이야...

그런 내 관점에서 하이* 민씨 사태는 누가 이기든 구경만 하면 그뿐이며 하이*는 경영에 심각하게 잘못되어가는 기업이며
이 사건으로 하이*의 능력없는 걸그룹 운영이 드러났으며 하이* 소속 걸그룹들이 약해지면 중소기획사들이 이득볼 수 있으면 좋다는 것임.

어쨌든 내 관점은 그러하며 이런 시각에서 하이* vs 민씨 사태를 지켜볼 수 있다는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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