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이야기-

레드 잡았다! 연재끝!


와이파이로 배포했던 걸로 기억하는 중요한 도구인 수수께끼의수정


수정을 들고 회색시티로 가면 돌 매니아인 성호가 나타난다


수수께끼의수정의 정체는 마음의물방울이라고 한다


엄청난 위력을 발휘할 수 있는 도구지만 정작 배틀시설에서는 사용이 안되니...


나가면 바로 만날 수 있다
하트골드는 라티아스가 배회 포켓몬으로 나오니 남은 쪽인 라티오스가 이벤트로 등장한다
소울실버는 반대


마음의물방울(강하지만 쓸데가 없다)


잡고 나면 대화이벤트 후 사라지는 성호


노랑시티 실프주식회사 엘리베이터를 통해 들어간 로토무 폼체인지 전용 방
설명서를 꼭 읽어보는 것을 권함
일단 Pt부터 데이터가 생긴 바람에 배틀시설이나 통신배틀, 교환 등에서는 폼체인지를 쓸 수 없다


영화관 세레비를 선두로 두고 너도밤나무숲의 사당까지 가면 이벤트 발생
아마 영화관에서 와이파이 형태로 배포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요즘은 코드로 주거나 적외선으로 주는 형태가 일반적이지만 이 때 즈음에는 영화관 배포를 와이파이로 해서 상영관에 들어가지도 않았는데 배포포켓몬을 받을 수 있기도 했던 걸로 기억


시공의 폭풍으로 빨려들어간다


3년 전...즉 FR/LG의 시대를 이야기함


이 부분은 포켓몬 제너레이션즈 5화에서도 묘사된 적이 있다
라이벌이 비주기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공식화한 이벤트이기도 하다


아니 그러면 좀 더 유능한 간부들을 뽑았어야...적어도 람다는 자르거나 좀 더 지능을 올렸어야...


라이벌의 뿌리깊은 로켓단혐오가 어디서 나왔는지 알수있다
근데 하는 짓이 포켓몬 도둑질이면 별 차이가...


솔로큐야말로 진정한 실력


너도 꼬맹이야...


시공의 폭풍으로!


비주기와 대면하게 된 주인공과 심향


3년 전이라고 언급하는 걸 보니 일단 원래의 시간으로 돌아온 듯 한데


미묘하게 살짝 전의 시간대로 와있는듯하다


해결했을 터인 사건이 진행중인 시간선에 와 있다


라디오타워 점거가 된 상황을 옆의 라디오에서 나는 소리로 알 수 있다


비주기는 로켓단 부활에 합류하려고 하기에 주인공과 배틀을 벌인다


선두에 있을 배포 세레비가 레벨 50이므로 질 수가 없...지만 원탑으로 키운 스타팅을 썼다


멘탈이 터진 비주기는 로켓단이고 뭐고 내버리고 가버린다
아니 이런 놈이 보스라고...


하염없이 방송중인 로켓단


심향도 한마디 한다


주인공은 여기 있는데 라디오타워의 로켓단을 때려눕힌 것도 주인공
타임 패러독스에 이해력이 따라가지 못하는 심향
주인공이 같은 시간대에 현재 2명이 존재하고 있는 상황일 것이다
지금 여기에 심향과 같이 있는 주인공은 이미 라디오타워 사건을 해결한 주인공이고, 라디오타워 쪽에는 아직 해결하지 못했던 과거의 주인공이 있을 것


배틀에서 세레비가 기절했을 경우 심향이 회복시키고, 아예 배틀에서 패배했을 경우는 세레비가 너도밤나무숲으로 되돌리고 다시 가야 되는 상황이 나옴


걸ㄹ...마릴이 기다리고 있던 시간대로 복귀
마릴은 얼마나 기다리고 있던 것일까? 그리 오래 되지는 않은 것 같지만...


비주기가 로켓단에 왜 합류하지 않았는지 밝히는 이벤트

이것 외에도 삐쭉귀 피츄 이벤트나 아르세우스 이벤트 등 HGSS에는 좋은 이벤트가 많다
지금 와서 접하는 유저들이 쉽게 볼 수 없다는 점이 아쉬움

-다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