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장은 전투가 없고 스토리 비중이 높다.

아순시온은 대충 비단길 개통으로 떡상은 아니고 플마제로가 됬다고 한다.

에리카는 전작에서 나왔던 지팡이로 성장시키는 로리 중 한 명인데 어느 샌가 릭의 여친이 되었다.

*2021년작품입니다

이교보다 이단이 밉다고 하던가. 정작 이 겜에서 이교는 사실상 안 나온다만은. 나중에 데우스 교도도 나오는데 얘네는 더 이질적이다.

릭은 미인계가 특기다.

저 파란머리는 T속이라고 하는데, 안드로이드라 빙의가 안된다.

아치볼트를 보자마자 권한이 주어진다. 검은 석판은 고대 기술이다. 디스플레이려나?

이번 장은 진짜로 전투가 없다.

로손은 전 편에 나왔던 아군 그리모어단이다. 스포츠를 좋아한다.

아나스타시야는 전 작에서 주인공 공식 육체(?)로 나왔다. 매인 히로인이라 그런가 일러가 바꿔었는데 부담스런 머리가 안보여서 훨 낫다.

카잔 가문은 황제도 해먹던 가문인데 환경전사한테 걸리고 저 꼴이다. 세베르는 전작에서 우유부단하고 심약한 성격으로 나와서 틈만나면 까이는 역할이었다. 

그래서 주인공이 황제가 됬지만.

구글은 마찬가지로 전작의 아군 그리모어단이다.

전작 주인공 맥머드는 그리모어단의 정신을 아예 파괴하는 것이 가능했다.

푸른 송곳니는 전작에서 나왔던 걸로 기억하는데 별 활약은 없다. 전작은 준가르 격퇴가 매인이기도 했고.

SNS 있는 걸까. 기술 실전과 파편적 복구란 설정으로 적당히 중세랑 현대를 입맛대로 섞어놓은 세계관이다.

이 맵은 실제로 난수도 없는 완전 퍼즐 맵이라 나도 그냥 일본위키 보고 따라했다.

대략 맵 기믹막 설명하자면 릭-로손 회화로 2회 행동 상태가 되고, 주황지붕 집은 방문하면 미행동 상태가 되고 2회 행동 상태가 된다. 보라지붕 집은 100원 주고 다른 보라 지붕 집으로 이동할 수 있다.

이 맵에서 앋을 수 있는 주요 아이템들이다. 콜라는 마시면 한번 더 행동 할 수 있게된다.

마시는데 행동을 소비하기에 이동만 2번해주는 거지만 맵 기믹에 따라서 굉장히 유용하다. 가격도 싸므로 많이 사두면 좋다. 이맵에서 얻은 아이템은 클리어 후 알아서 창고로 간다.

EMS는 젤을 쓰면 3턴간 활성화되서 성장률을 올려주는 모양인데, 얼마나 올리는지는 모르겠다. 

젤 가격도 싸므로 많이 사둬도 나쁘지 않지만 쓰기는 까다로울 것이다.

30명을 다잡아야 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다 잡고 나니 연회가 열린다.

'모스크바' 쉘터지만 국기는 마작이라고 한다. 멸망 전은 사실 사키 세계였다거나 그런건가.

리스미는 전작에서 피가 안 이어진 주인공의 동생 겸 시스터(추기경 급)으로 나왔다. 매인 히로인이라 그런가 일러가 바뀌면서 늙었다.

릭은 종교가 없다.

그리고 빙의 유닛으로서도 엄청 쌨다. 흡혈하고 말타고 3번 공격한다. 얘 때문에 전작 검이 사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