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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트 인터뷰 Vol.1 코바야시 치카히로 ✕시라이시 하루카

ㅇㅇ(125.177) 2018.04.26 21:31:44
조회 3405 추천 14 댓글 1
														

이 캐릭터에 주목!!

캐스트 인터뷰 Vol.1

[스기모토 사이치 역] 코바야시 치카히로 ✕[아시리파 역]시라이시 하루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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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amuy-anime.com/special/interview/index00430000.html

오역ㅈㅇ 번역투 ㅈㅇ


― ― 원작의 인상은 어떠셨나요?

코바야시: 원작을 읽으신 분들은 모두 저와 같은 생각을 하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무척 재미있고, 즐길 거리가 많은 작품이었습니다. 모험에다가, 식도락에다가, 개그부터 그로테스크까지 모든지 있었죠. 
게다가 캐릭터 묘사도 평면적이지 않은 점도 매력적으로 느껴졌습니다. 무서운 녀석이라고 생각하니 유쾌한 부분도 있거나 적이라고 생각했더니 의외로 미워할 수 없는 녀석이거나.

시라이시: 전 별로 읽어본 적 없는 장르의 작품이라서 처음에는 과격한 장면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읽어가다 보니, 중간중간 들어있는 코미디도 재미있고, 그래서 처음엔 무서웠는데 어느새 소리 내어 웃었습니다. 
여러가지 요소가 섞여있는 작품이지만, 시리어스와 코미디가 조화를 이루고 있는 부분이 큰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코바야시: 정말 재밌어요.

시라이시 네. 자극적인 부분이 많지만, 예를 들면 다람쥐의 머리를 갈라먹는 장면은 충격적이게 느껴질지도 모르지만 아이누 문화에서는 그것이 일상이기 때문에 여성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생각하니 자연스럽게 작품에 끌렸고, 캐릭터의 매력도 점점 느낄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 캐릭터의 묘사에서 소녀심을 자극하는 부분이 꽤 있었는데요, 보기에는 무뚝뚝해보이는 녀석이 왜 이렇게 귀엽게 느껴지기도 하는건지. 평소에는 남자다운 스기모토가 가끔은 소녀스러운 모습을 보이거나(웃음). 

코바야시: 앉는 법도 갑자기 여성스러진다니까요.

시라이시: 그렇죠(웃음). “싫엇~~” 하고 말투를 늘이기도 하고요.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소름돋는 강렬한 개성의 캐릭터도 있지만 그것도 기분나쁘면서도 귀엽게 보이는게 신기하네요. 
캐릭터의 표정이 다양해서 , 세세한 변화도 놓치지 않도록 보고 싶습니다.


― ― 각각 맡으신 캐릭터의 인상과 캐스팅 되셨을 때의 심정은 어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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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바야시: 스기모토는 곧은 성격에 용기가 있고, 게다가 부드러운 남자라는 인상이었어요. 
한편으로는, 전쟁으로 상처를 입고, 돌아갈 장소도 없이 고독하게 죽은 친구와의 약속만을 위해 살아있다는 느낌도 들었어요. 그리고 아시리파씨와 만나면서 이 사람을 지키고 싶다는 감정이 생겨나게 되죠. 
내외면 모두에서 스기모토가 갖고 있는 인간미에 굉장히 매력을 느꼈습니다. 
그런 캐릭터를 맡게 되었다고 정해졌을 때는 정말 기뻤어요. 오디션 전에 만화책을 읽었을 때부터 이 작품에 참가하고 싶어! 라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다만 결과가 나올 때까지 시간이 걸려서 포기하고 있었는데, 그 때 스기모토 역할에 캐스팅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만큼 더 기쁨도 컸고 매니저의 전화에서 " 정해졌어" 라고 들었을 때는, 집안인데도, 우아아아 아아아아! 라고 마음껏 외치고 말았습니다(웃음).

시라이시: 마치 스기모토 같네요(웃음).

코바야시: 그 뒤 매니저와 술 마시러 가서 20번이나 건배했어요.

시라이시: 20번이나요?

코바야시: 5분 간격 정도로 여러 차례(웃음). 그만큼 기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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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이시: 아시리파쨩은 똑부러지고 늠름하지만, 아직 어린 소녀지요. 
그런데도 스기모토와 만나서부터 어린애라고 해서 의지하지 않고, 아버지에게서 물려받은 것을 확실히 지키며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을 그녀 자신의 방식으로 해나가는 면이 멋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종종 보여주는 웃긴 표정도 매우 재미있고(웃음). 
스기모토에게 마음을 열고 있기 때문에 보이는 표정이라고 생각하니까, 나 자신이 몸도 마음도 아시리파쨩과 하나가 되어 연기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 ― 시라이시 씨도 캐스팅이 정해졌을 때는, 코바야시 씨처럼 기쁨을 분출하기도 하셨나요?

시라이시: 실은 약간의 해프닝이 있었어요. 당일 담당 매니저에서 사무실에 불려갔는데, 거기서 서프라이즈로 소식을 전하려고 했나봐요. 하지만 사무소에서 만난 치프 매니저가 먼저 "『 골든 카무이 』, 축하해" 말씀하셨는데(웃음). 제가 어리둥절한 반응이라 치프 매니저가 "아, 아닌가?" 하고 바로 그 발언을 취소하시고 저도 무엇을 축하하는건지 잘 몰랐는데, 그 뒤 담당 매니저에게 제대로 전해들으니 “정말로 됬어, 만세-!” 라는 느낌이었습니다(웃음) 

― ― 더빙 현장의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코바야시: 베테랑 성우분들이 여럿 참여하신 현장이라 매우 중후감이 있습니다.

시라이시: 너무 호화롭죠? 그래도 휴식 시간은 가정적인 분위기에다가 작품을 좋아하는 분들이 많아서 어떤 장면이 재미있었지~ 하는 이야기로 활기가 넘쳐요.

코바야시: 니헤이 역(오오츠카)아키오씨가, 본방 전 테스트로 레탈의 목소리를 흉내내기도 하시거든요. “고기 먹어라” 같은 (웃음).

시라이시: 유쾌하시죠. 자신의 대사가 없을 때 뒤에서 대본에 없는 원작의 대사나 SE까지 하시더라고요(웃음).

코바야시: 그리고 시라이시 씨가 아시리파 씨로 이토 켄타로 씨가 시라이시(요시타케) 역을 맡게 되었을 때, 음향 감독의(아케타가와)진 씨가 처음에 "시라이시 군“ 하고 불렀을 때 ”어느 쪽이요?“ 하는 상황이 되기도 했습니다(웃음).

시라이시: 저거 분명 노린거에요.(웃음). 그 후부터는 보통으로 알기 쉽게 "시라이시 씨" 로 불러주시고 계십니다. 

― ― 수록의 첫날은 어떤 심경이었죠?

코바야시: 1화는 등장인물이 아직 적어서 후반의 장면은 우리 단둘밖에 없었어요. 
그래서 불안해지니, 토라지 역의 타쿠미(야스아키)씨가 신경이 쓰였는지, 나 여기 있을까? 하고 물어보시길래 네! 하고 부탁해서, 그 뒤엔 3명이서 밥먹으러 갔습니다(웃음). 
지금은 쟁쟁한 분들에 둘러싸인 긴장감이 있지만 그거와는 다른 느낌으로 긴장하고 있었어요.

시라이시: 녹화가 시작하기 전엔 작품이 인기도 있고 개개의 캐릭터에 대한 팬 분들의 욕구가 강하다고 생각하므로 이에 부응하고 싶다는 마음과 불안이 섞인 감정상태였거든요. 하지만 현장에 와서는 (난바)감독과 스태프분들이 뽑아주신 거니까, 자신감을 갖고 힘내자! 라고 기운을 북돋아 보기도 했습니다.

― ― 난바(히토시)감독이나 음향 감독의 아케타가와(진)씨로부턴, 연기에 대해 특별히 주문받은게 있었나요?

코바야시: 처음에는 스기모토의 착하고 부드러운 인상을 바탕으로 다소 호의적인 느낌으로 연기하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진씨로부터 전쟁으로부터 귀환한 고독한 신세니 더 거리가 느껴지는 말투로 해달라고 주문을 받아서, 아시리파 씨와 처음 만났을 때, 목욕탕에서 초면의 아저씨와 대화하는 장면 등에서는 붙임성 없고 어색한 분위기를 내도록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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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후 이야기의 전개에 맞추며 친밀감을 내고 간 거예요?

코바야시: 그럴지도요. 스기모토와 아시리파 씨는 사냥에서 잡은 동물을 함께 먹거나, 시라이시도 포함한 3명으로 행동하는 가운데 점차 거리감이 줄어가니까요. 연기 면에서도 점점 사이좋은 분위기가 전면에 나오게 됩니다.

시라이시: 전 레탈과 스킨십을 하는 장면에서 진씨가 레타(라)과 스킨십을 하는 장면에서 "좀 더 중후한(ムツ感)느낌으로" 라고 하셨던 게 인상에 남아요. 
동물 프로그램에서 유명한 무츠고로 씨(마사노리 히타)같은 느낌이라는 뜻이었는데 처음에는 “중후함이라니!?” 라고 당황스러웠어요(웃음)

코바야시: 굉장히 잘 나왔어요. 

시라이시: 텐션을 올려봤어요(웃음). 전체적으로는 상상한 것보다 더 쿨한 느낌의 연기를 요구하는 디렉션을 많이 받았습니다. 
텐션이라고 하니, 아이누에 "키사라리" 라고 아이를 놀라게 하기위해서 쓰는 도구들이 있는데, 마을에서 아시리파가 그걸 잘 다룬다는 설정이죠. 다만 얼마나 무서운 목소리로 놀라게 해야 할지 몰라서 고민했어요.

코바야시: 집에서 연습하기도 하고? 

시라이시: 집에 있을 때 연기의 이미지가 떠오르면 즉석에서 실제로 소리 내어 볼 때가 있나요. 그래서 갑자기 "우에로로로로고로로아아!!" 라고 했더니 어머니가 놀라셔서(웃음)." 토하는 줄 알았다고 걱정하셨습니다. 

코바야시: 갑자기 그런 소리를 내면 어떻게 된 게 아닐까 하시겠죠(웃음).

― ― 연기 면에서 어려움을 느낀 부분이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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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이시: 설명 대사가 많은 부분이요. 매번 아시리파 씨가 아이누의 풍습에 대해 긴 설명을 하시죠. 

코바야시: 한번 말을 꺼내면, 좀처럼 끝나지 않죠.

시라이시: 맞아요. 거의 대본 1쪽이 그런 대사로 가득 차 있을 때도 있으니까요. 담담하게 설명하고 있을 때와, 평상시의 일상 회화를 매끄럽게 연결하는 부분이 의외로 어려워서 아직도 시행착오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일상 회화만 있는 장면은 잘 되는 것 같아요 

코바야시: 스기모토, 아시리파, 시라이시가 하나의 팀 같은 형태가 되는데, 아시리파 씨가 피라미드의 맨 위에 있는 느낌이에요(웃음).

시라이시: 녹화에서도 그런 연관성이 느껴지는지 감독님도 "팀같은 분위기군요 " 라고 하셨어요. 

코바야시: 제 경우, 아까 말했던 캐릭터가 평면적이지 않은 점이 스기모토도 예외가 아니라서  처음에는 그 변환에 고생했어요. 
예를 들면, 평소와 소녀적일 때는 꽤 갭이 있죠. 
게다가 스토리 전개의 면에서도 "오소마 맛있다!" 라고 한 후에,(나카타)죠지 씨가 연기하는 히지카타가 "신선조가……" 하며 진지하게 말하는 장면이 오기도 하니까요(웃음). 
마음의 스위치를 잘 조정하지 않으면 연기가 자연스럽게 이어지지 않아요.

― ― 아이누어 대사는 어떤 식으로 녹화하시나요?

시라이시: 사전에 감수의 나카가와(히로시)선생님에게 대사에 나오는 아이누어가 수록된 테이프를 받아 그것을 들으면서 귀에 익숙하게 한 데에서 수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녹음에도 선생님이 지켜보고 계시니 조언을 받고 있습니다.


― ― 녹화 도중의 감수에서 인상 깊었던 때는?

코바야시: "여기는 테이프의 발음을 의식하지 않고 될 수 있는 한 스스로 말해주세요" 라고 하실 때도 있죠.

시라이시: 네, 테이프에 수록된 것은 발음을 기억하기 위해 악센트를 강조한 것이어서 회화에서 사용하면 뉘앙스가 바뀔 수가 있거든요. 
게다가 말의 의미도 상상과는 좀 달라기도 하고요. 
예를 들면 작품 속에 자주 나오는 "힌나(감사를 표하는 아이누어)" 라는 말이 있는데 처음에는 신에게 감사하다는 점을 의식하고, 공손한 어투로 했거든요. 하지만 더 편한 느낌으로 괜찮다고 하셔서 조금 편한 말투로 방향을 전환하고 있습니다.

― ― 아이누어 대사로, 특히 어렵다고 느끼는 것은 어떤 곳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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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이시: 아이누어만 있는 단어나 말보다는, 일본어 중에 아이누어의 단어가 들어 있을 때가 어렵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아이누어는 발음법이 독특해서 그 직후 일본어로 돌아가는 것이 무척이나 어렵거든요. 오히려 아이누어만이면 제대로 다음에 이어지게 말이 되어 있어 의외로 얘기하기 쉬워요.

코바야시: 일본어가 섞이면 그곳이 잘 이어지지 않다고.

시라이시: 네. 발음하지 않는 문자가 있어서 소리 사이를 의식한 나머지 입을 너무 벌리거나 반대로 입을 제대로 닫지 못하거나 해서 부자연스럽게 되버리거든요. 특히 긴 대사 속에 아이누어의 단어가 들어갈 땐,"아-!"라고 머리를 안고 싶어집니다(웃음).

코바야시: 현장에서 정말 그러고 계시죠. 어려울 듯한 대사 때 옆을 보면 시라이시 씨가 고개를 흔들며 끙끙거리고 있고(웃음).

― ― 스기모토도 아이누어를 쓰기도 하는데, 코바야시 씨 그런 고생은 특히 없어?

코바야시 네, 전 처음부터 못해도 괜찮다고 들었거든요. 스기모토는 아시리파 씨의 말을 흉내내서 말하는 것 뿐이므로 굳이 상세한 억양 등은 신경 쓰지 않는 게 낫다는 것 같고. 
그래서, 나카가와 선생님도 스기모토의 대사에 관해서는 꽤 관용적입니다.(웃음).

― ― 드디어 애니메이션이 방송 시작이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팬들에게 메시지를 부탁합니다.

코바야시: 영상도 굉장하고, 캐스트진에도 베테랑 성우분들이 나란히 계시므로 어디를 봐 달라고 하지 않아도 당연히 화면에서 눈을 뗄 수 없는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팬들은 예전부터 매우 기대하고 계신다고 생각합니다만, 나도 한 명의 팬으로서 여러분과 함께 끝까지 즐기고 싶습니다. 만화의 세계가 그대로 애니메이션으로 움직이는 것을 꼭 봐주세요.

시라이시: 저 자신도, 좋아하는 만화가 애니화 되었을 때 이런 표정이나 연기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기도 하니, 자신이 그것에 응하는 입장인 것만큼 큰 책임을 느끼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상상하는 아시리파 씨와 조금이라도 비슷하게 표현하고 있다고 생각되면 기쁘고 더욱 그것을 넘도록 열심히 하고 싶네요. 
원작 팬 분들은 만화 캐릭터가 움직이는, 꿈이 이루어지는 작품으로, 애니메이션에서 처음 알게 된 분은 "이런 재밌는 게 있었군요!" 하고 반갑게 발견되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꼭 원작도 애니도 즐겨주세요.

코바야시: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시라이시: 치사해요(웃음)! 하지만 캐스트 일동, 마음은 같으니 마음을 하나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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