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치는것도 몸이 돌아버려서 자기도 모르게 손이 움직일때 그게 짐승 수준의 자위다
짐승 짐승 하지만 사실 의지로 자위하고 몸상태고 뭐고 죽을때까지 자위할 수 있는건 인간이다
(자위로 매년 사망자가 나오는데 자위하다 죽는 동물은 없다)

최소 짐승 수준의 자위를 해야할 때에 정신력으로 이겨내면 이성적인 인간이라고 할 수 있는것이다
본능을 이성으로 제어하는 인간, 근대까지도 쉽게 찾아볼 수 있었는데 현대에 와서 찾아보기 드문것은 인류에 잘못된 습관이 박혀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적딸이라는 것은 이성을 포기하고 모순된 감각을 쫒아서 무의미하게 신체마저 망가뜨리는 행위라고 본다

이런 관점에서 적당한 야동 즉 적동은 이미 모순이라는 것이다
수백 수천 수만명의 여성이 성관계를 준비하는 혹은 하는 중인 상태로 당신을 유혹하는데 뇌가 그걸 거부하겠나?
인간은 자손증식을 생존보다 중요시 하는 생물이다
그런 생물에게 매일 몇명씩 다른 여성 그것도 자신이 원하는 여성을 선택하고 사정하고 또 다음날 다른 여성을 선택할 수 있게 한다면 이성이 남아있을까?

야동을 보는 행위가 그런 행위다 말로만 들어도 성도착증이 안생길수야 없다
강도 높은 성범죄와 이해 불가능한 성범죄들이 늘어나는 이유다

적딸도 적동도 없다 이성적인 인간과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며 비이성적 행동을 하는 중독자만 있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