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4회까지 보고 추리해봄.
- 정보석은 비자금 마련 등을 위해 보험사기 연류된듯. 설계사 통해서 고객 모집하고 보험금 지급한거 일부 뒷돈 받아서 비자금 챙김

- 설계사 김미란(?) 이미란(?)은 회장이 보험 사기 치는거 알고 (빽없던 고아원 출신이 보험왕 된건 회장이 실적 밀어줘서) 고진철(사기꾼)과 짜고 보험사기극 벌임. 회장은 알면서도 눈 감아줌

- JH항공기 추락은 정보석 사주로 꾸며진 사건 같음. 애초에 김범준은 자살 할 생각은 없었고 이미란 권유로 (같은 고아원 출신이라) 보험 가입하고 회장은 김범준에게 뒤집어 씌움. 주한항공 추락 이후 주식을 저가에 매수할려는 의도로 보임. 근데 사고가 생각 보다 커진 것. 김범준이 동생한테 시계 빌리고, 비행기 추락 할 때 시계 쳐다본 장면을 보면 김범준으로 인해 비행기 추락한건 사실 같음. 다만 비행기 불시착 정도로만 할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사고가 커진것

- 고진철(사기꾼)은 사기가 발각 되자 이미란을 자살로 위장하고 이미란을 감금함. 혹은 이미란 임신설도 있는데 이미란 임신설이 사실이라면 그 아이는 김범준 아이라 생각됨. 고진철이 이미란을 숨긴거라면 보험사기의 핵심키를 쥔 인물이라 회장 몰래 숨긴것. 이미란도 이용 당한거라 판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