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연도 남아있고 자료도 구멍 투성이인 관계로 다른 참가자의 순위예측은 무의미 하다고 판단해서 하지 않음.

이번 글은 박해윤이 보컬 1위를 차지해 얻은 베네핏 10만표를 받아 30위가 되었음을 가정하고 작성했다.

(갑자가 13위나 뛸만한 요소로 베네핏이 작용했다는 가정은 꽤나 설득력이 있다)

어제 저녁 10시까지 집계된 투표 수는 11,525,290 표.

1차 순위발표식에 비해 투표하는 인원 숫자가 약 50퍼센트 정도 증가했음.

정보가 비공개 처리된 1위와 2위를 제외하면 10,671,787표.

여기에 베네핏 20만표 + 전체 1위를 제외한 각 조 1위 4만 5천표를 제외하고 남는 여유 표는 1,098,503 표가 된다.

절반으로 가르면 549,251.5표.

1등은 아마 나코쪽이 될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생각 중인데

차라리 1위 후보가 이가은이었다면 1위 발표 소감이 대중들에겐 호감으로 작용했다고 생각해 이가은의 우세를 점할 텐데

장원영의 경우 눈에 띄는 반등 요소가 없었다.

반면 나코는 3화 이후 강한 상승세가 순위발표식까지 이어졌다.

장원영이 이겼다면 근소한 차이가 되지 않을까 싶고 나코가 이겼다면 57만표 정도를 예상해 본다.

(나코가 57만표를 가져가더라도 장원영은 3위 참가자와 10만표 이상의 격차를 낸다. 나코의 상승세에 따라 차이가 벌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