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마눌각하, 딸래미 셋이서 선풍기 3단틀어놓고 맥주, 쥐포, 꼬깔콘, 우유(딸전용) 등 만반의 준비.

나란히 소파에 앉아 감상을 함..

분량주작, 밀어주기 등등 이런건 프갤에서 념글만 봐도 엄청나니 그냥 스킵.

참고로 울가족은 프로듀스 시리즈를 울 셋다 이번 시리즈로 처음접함.

머글가족의 방영후기다..

1. 포지션별 경연방식이 이상하다.

   - 처음 조를 정할때, 특히 보컬/랩 에서 왜 파트로 나누어서 하는지?

      이렇게 하면 고음파트나 주요파트 부르는 연생만 당.연.히. 점수받고 표받고 하는건 당연한거 아닌가?

2. 프갤서 많이 희자 되지만 꼭 집고 넘어가고 싶은거..

   - 왜 다른조는 1위를 맨 나중에 발표하는데 미루 조만 1등이 먼저 나오고, 1등 인터뷰조차 없는 건가?

3. 생각보다 일본 보컬 잘 하는듯..(특히 58등 그친구..의외루 이쁘고 목소리두 좋드만. 튜닝만세?!?!?)

4. 마지막에 등수는 왜 공개 안하나?

   - 울가족 모두 방송사고 인줄 알았음.

5. 전체적으로 일연생들 불쌍하단 생각. 완전 한연생 띄우기..사탕부분에서 셋다 쥐포 원씹함.

6. 한채연인가? 그 친구는 나중에 배선생 및으로 들어가서 춤선생 코스 밟으면 되겠다..생각듦.

7. 강혜원은 정말 생각이 있는걸까? "함 해볼까"란 생각에 랩 포지션? 그리고 즙내기? 

   아니 이봐요 강씨!....주특기 분야로 선택해서 가야 하는거 아닌가?

   - 근데 잘한다 소리만 나오니 이상함.. 잘 하는거 같지 않던데.. 일개 연습생의 인생 다큐라면 먹히는, 좋은 구성이지만

      이건 서바이벌 프로그램이 아닌가!?

8. 춤은 안유진이 있던 조가 더 잘한듯(발차기 빼고..)

9. 한초원 목소리가 의외였...

오늘부터 본방송은 재미로, 투표는 프갤, 각 마갤, 위키, 유튭 등을 보고 결정 하기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