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모습, 날개짓이라는 테마를 받아 로봇 애니메이션스러운 곡의 질주감에서 조금 그 부분도 의식했습니다. 어디에라도 갈 수 있다=어떤 도착지라도 긍정할 수 있는 강함, 을 의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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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3. DETECTIVE HIGH! ~사랑 탐정 이야기~

명탐정과 사랑탐정이나 프라이빗 '아이' 러브 유 등의 말장난, 비행의 기본인 뒤를 따라가는 것과, 짝사랑 중인 사람이 대상의 등을 '눈'으로 따라간다는 이야기의 이중 의미가 곡 안에서 완결되는 것을 의식해서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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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4. IMPRESSION→LOCOMOTION!

아트를 픽스하는 센시티브한 이모션이 이너스페이스에서의 익스클루시브로서 이스타블리쉬먼트 하는 게 아니라, 아이돌이라는 오퍼튜너티에 의해서 익스프레션 해서 인큐베이션 하는 리릭을 이미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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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무라 아츠키]

언더스탠드에요!!

아트가 익스플로전해서 이모셔널한 필링을 로코의 아이덴티티로서 송하고 있어요!!!

그레이트풀한 송에 베리 땡스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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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5. 데코레이션 드리밍?

꿈 속에서 이루고 싶은 것에 관한 노래지만, 거기에 언제나 초대하고 싶은 누군가가 있는 것으로 상상하게 되는, 동경, 귀여움, 작은 사랑, 가수로서는 프로의식, 그리고 어쩌면 쓸쓸함. 그런 것들이 여러 색깔로 데코레이션 되어 감춰진다. 가사로서 의식한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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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6. Heart?데이즈Night?

어찌되건 짜증나게 라는 게 가장 먼저 요구되었기 때문에, 짜증남=에너지→소중한 사람을 향한 마음의 강함이라는 방정식을 전면에 내세운 응원가입니다. 그러고보니 오늘은 어머니의 날이죠(역주: 트윗 날짜 5월 10일). 어떤 의미로는 어머니의 사랑아 가까운 건 아닐까요? 모두 아카네쨩과 어머니께 감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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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7. 미소지었으니까, 알아챈거야.

발라드, 남자아이 시선, 가창 후타미 아미. 그래서 고민하기보다는 마음을 먹었습니다. 웃는 얼굴이라는 것은 분명 누군가에게, 이런 식으로 용기를 주고있다. 는 마음이나 소망이기도 합니다. 마음은 보이지 않아~그러니까 웃는 거야, 부분이 특히. 그나저나 좋은 멜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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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8. 타임머신에 올라타자!

이거, 아무래도 0에서부터 생각한 것 같습니다. 그 때문인지, 말장난, 러브송으로서의 포지션, 기승전결 등 제 안에서 어째서인지 가장 '아이돌마스터'의 곡이라고 느끼는 악곡입니다. '엄청 리얼해서 무섭지만'이 마음에 들고, 후렴의 영어 가사는 '고금동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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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9. ...In The Name Of. ...Love?

AtroNoteS와의 첫 작업. 제작 단계에서 얘기를 나눌 수 있는 이점이 전면에 나온 곡이라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았다면 그 A멜로디는 없었을 것 같네요. MyFace→MyFaith나 ... 등등 가사 카드의 표기에 신경 쓴 것을 전면에 표출하는 계기가 된 곡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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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 프리티~~~→냥냥!

→는 안됩니다. 분위기를 파악 못하는 것과 안하는 것의 차이를 가르쳐주는 그녀다움을 표출하는 것을 의식했습니다. '낙담해있을 틈 안 줄 거야!'는 사랑이 있는 엄격함으로, 우정으로도 애정으로도 이런 사람이 곁에 있으면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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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 카니발 자파네스크

모두 기다려온 축제인 거에요. 이 한 줄을 위한 곡이고, 또 마지막 한 줄도 중요합니다. 자기완결 할 수 있는 작사작곡인데다가(역주: 카니발 자파네스크는 마츠이 요헤이 작사 작곡임) 쓰고 싶었던 테마여서 멜로디 가사는 3시간 정도로 쓸 수 있던 기억이. 여자아이의 화려한 무대, 라는 가사에도 있는 것처럼 응원가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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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 HOME, SWEET FRIENDSHIP

유원지에서의 하루를 통해 가족같은 거리감의 우정을 그려내는 것이 생각한 것보다도 펜이 술술 나갔던 것은, 많은 사람이 최초로 유원지에 같이 가는 사람이 '가족'이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너무 들떠있다가 혼나는 일도 있고, 울거나, 웃거나 하는 일이 가득한 추억으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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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타나베 케이코]

'다녀왔어' '어서와'는, 누군가가, 가족이, 거기에 있기에 성립하는 프레이즈라고 생각해서... 그렇기에 소중하고...

리코타도 울거나 웃거나 하는 일이 가득 있은 다음에 이 노래를 선보이는 것이라서, 프레이즈 하나하나가 정말로 행복한 기분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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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3. Up!10sion?Pleeeeeeeeease!

관객측을 매우 잘 알기에 부를 수 있는 아이돌송, 아리사 곡에 콜이 많은 것도 필연일지 모릅니다. 스테이지에서 '동료'를 보는 기쁨, 함께 분위기를 띄워가고 싶다는 기분을 의식했습니다. 아스트로에게서 받은 B멜로디 16분 음표 연타를 봤을 때 마음 속으로 '모내기냐!'하고 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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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4. BOUNCING?SMILE!

천진난만한 시점에서의 '당연한 것'이 언제부터 어렵게 되는 것인가 생각하면서 썼습니다. 즐거웠다. 즐겁다. 즐겁겠다. 과거, 현재, 미래를 이렇게 바꿔 쓸 수 있기를, 이라는 응원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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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5. SUPER SIZE LOVE!!

몇 초 만에 곡명을 정한 다음 작사했습니다. 접시 테두리 처럼 둥근 눈의 웃는 얼굴이라는 영어 가사가 들어있습니다. 振る舞い의 이중 의미(역주: 행동하다, 차려주다)도 잘 들어갔네요. '너에게 채워넣는거야'같은 프레이즈, 다른 데서는 쓸 수 없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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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제키 에리]

미나코쨩다운 가사의 풀코스! 정말 좋아하는 악곡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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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6. 애니멀?스테이션!

아동문학 느낌을 내고 싶어서 둘리틀 선생(약간 폿펜 선생도 들어있을지도)(역주 : 둘 다 아동문학 시리즈 주인공), 그리고 우주선 지구호x바벨탑이 테마입니다. 어째서인지 타이틀은 U2의 ZOO STATION에서. 귀를 세우고 있는 이유 부분 가사는 스스로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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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7. WOW! I NEED!! ~싱잉몽키 가창권~

성룡 영화를 모른다면 부제의 의미를 모르겠죠... 맨 마지막에 얼굴이 늘어나는 건, 성룡 영화의 마지막과 기뻐서 헤벌쭉해지는(역주: 鼻の下を伸ばす라는 관용표현. 직역하면 인중을 늘인다는 뜻) 느낌의 표현을 겹친 것입니다. 고백은 이기냐 지느냐의 결투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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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8. Day After "Yesterday"

기분의 표현, 이라는 의미로 가장 잘 쓸 수 있었던 느낌이 드는 가사입니다. 어제의 자신의 노력이 오늘의 자신을 만들었다, 그러니까 내일은 좀 더...라는 것. 언제나 어울리는 건 오늘이 아니야라는 것은, 새로운 것을 시작하는 누구나가 그럴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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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토 유카]

작사해주신 마츠이씨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니(우는 이모티콘) 지금까지 이어지는 프로듀서와의 캐치볼은 이 곡이 계기었던 느낌입니다. 노래에 솔직한 기분을 담은 곡이기도 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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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9. STANDING ALIVE

자신이 자신을 믿는 것의 어려움, 그래도 인정해주는 누군가를 통해서이기에 탄생하는 것이 진짜 '자신감'아닐까요. 거기에 일체의 타협이 없기에. 지금, 누군가의 '자신감'을 위해 할 수 있는 것은 응원을 보내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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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 STEREOPHONIC ISOTONIC

변화의 뿌리에 있는 것은 공감이 아닐까? 하는 부분에서 스타트한 필링은 스테레오타입인 러브송마저도 이스페셜리한 그루브를 하트에 인풋해서 얼터너티브가 없는 송을 메이킹해간다는 아이 띵 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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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무라 아츠키]

인포메이션이 오버로드에요!!

...점점 로코어가 되어가는 게 웃어버리게 되네요 ㅋㅋㅋ

마츠이씨는 로코어검정1급, 혹은 로코어 면허개전을 가지고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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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짐)

나카무라는 이 곡을 노래할 때에는 레코딩 때도 그랬지만, 조금 어깨에 힘을 빼고,

평소에는 로코에요!!!!!였지만, 로코...에요...!

정도 분위기를.

타인에의 벽이 말랑하게 부드러워진 로코의 맨얼굴이 조금 보이는... 그래도 조금뿐!!

이라는 감각으로 노래하고 있습니다.

전해지려나, 이 뉘앙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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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5. Eternal Spiral

원코러스를 AstroNoteS하고 만들었더니 상당히 아슬아슬한 가사였는데도 채용되고, 거기다 이 콤비입니다. 이 두 사람이기에 유전자에 새겨진 배덕감이라는 테마가 더욱 도드라지는 건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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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6. piece of cake

서로에게 마음이 향해있다는 건 알고 있는데도, 마지막 piece가 아직 채워지지 않은 케이크처럼 달콤한 퍼즐, 간단한 일인데도, 주저하는 것인가, 즐기는 것인가. 심플한 테마이기에 부르는 두 사람 저마다 다른 드라마가 만들어지는 듯 느껴지는 곡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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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8. Smiling Crescent

이 콤비, 이 곡조라서 안심하고 예쁜 마츠이로 썼습니다. 달의 배는 이케다 사토시씨의 명곡, 달에 걸터앉은 이미지는 영화 '페이퍼 문'(놀랍게도 동갑)에서. 달은 로맨스의 상징이기도 하고, 만남을 끌어당기는 인력, 도 조금 테마에 들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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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9. little trip around the world

테크노보이즈(역주: 마츠이 요헤이가 속해있는 테크노팝 유닛)로 이벤트에 출연했을 때, 인사하러 와주신 어떤 P가, '다음에는 슈퍼마켓에서'라고만 남기고 가셨다 합니다. 해외 현지 레시피 좋아해서 여행과 코스트코의 즐거움의 MIX입니다. 가지고 싶어진 것은 가지고 싶었던 물건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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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 "Your" HOME TOWN

시골과 도회지의 곡을 쓸 때, 어느쪽도 소중한 장소로서 그려내고 싶다는 의식이 최초에 있었습니다. 일부러 '도쿄'라는 지명을 쓰고 있습니다. Your 안의 our를 찾아내 만들어진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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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 밤에 빛나는 별자리처럼

가장 좋아하는 가사일지도. 실연, 질투, 애처로움... 정념계 노래네요. 그리스 신화에서 별자리가 된다는 건 가혹한 이야기가 많습니다. 1사비 앞부분에서의 될 대로 되라는 느낌의 소망이 라스트 사비에서 절망으로 바뀌는 것을, '건지다' → '구하다'(역주: 일본어로는 동음이의어. 한자만 다름.)로 표현했니, 가사 카드를 꼭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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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4. 정글?파티

작사인건가? 댄싱 몽키 부분은 가창권과의 링크입니다. 파티는 먼 옛날부터~ 부분은 머릿속에서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에서 뼈를 들고 텐션이 올라간 원숭이를 이미지. 그렇다는 건 이건 고대에서 현대로 이어지는 파티의 진화의 노래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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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5. Emergence Vibe

우화등선이 테마. 랭던 교수 시리즈 '천사와 악마'에서 '성 테레사의 법열'의 묘사도 마음에 남아있었을지 모릅니다. 우상이나 이콘이라는 측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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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9. 협기난무

영화라는 설정이라서 후세에 남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몽환포영을 무한방영으로(역주: 일어 발음으로는 딱 한 글자 차이이며, 읽는 법에 따라서는 차이가 없기도 함.) 읽도록 했습니다. 약함이 약함을 잡아먹는 시대, 라는 것은 협객영화와 현대의 갭을 조금 반영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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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4. 러닝 하이

누군가와 경쟁하는 것으로만 얻을 수 있는 성장, 이기는 것의 달성감이나 성공체험, 지는 것으로 느끼는 열등감을 아는 것에 의미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동료와의 유대가 되기도... 이 부분이 밀리언라이브의 테마 안에도 있는 것은 아닐까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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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5. Bonnes! Bonnes!! Vacances!!!

곡 안에 항공편에서 해외 리조트에서 즐기고 돌아와서 기념품까지 있습니다. 어떤 의미로 제 자신의 즐거웠던 경험이 담겨있습니다. 오오에 센리씨의 '하와이에 가고싶어'의 영향도 있었을지도. 이 곤란의 끝에 즐거운 ENDLESS TOUR가 기다리고 있음을 믿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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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7. Raise the FLAG

25년 정도 전에 테크노보이즈를 시작했을 때, 연출 플랜을 두고 홀 측으로부터 '전례가 없어서 무리'라는 말을 들었던 게 마음에 남아있습니다. 그건 내버려두고, 이것은 반항의 노래가 아닙니다. 미답의 영역에 빛이 있는데도 그것을 가리려 하는 자들을 깨부수려는 사람들에게 보내는 응원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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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다 메구미]

응원가, 부르고 있으면 가슴 속에서 힘이 솟나압니다.

Raise the FLAG를 계기로, 마이하마 아유무도 토다도 새로운 영역에 들어설 수 있었습니다.

정말로 엄청 좋아하고, 정말로 소중한 곡입니다.

아직 들은 적 없는 프로듀서, 프로듄느는 꼭 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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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 메멘토?모멘토?루루루루루?

보이 스카우트 시대의 노래 모음집에 있던 '캠프다 보이'(작사에 마이크 마키씨였나...)의 처음으로 보는 산 처음으로 보는 개울...에도 제대로 영향을 받았습니다. 맨 마지막의 Call My Name...Please에서 이름을 외쳐서 회장에서 완성! 이라고 생각했더니 그렇지도 않았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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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짐)

메멘토?모멘토?루루루루루?의 기억상실이라는 주제를 어떻게 담아낼 것인지 생각할 때, 멜로티를 듣고서 어째서인지 마법소녀가 이미지되어서, 사비 앞부분에 변신(메타모르포제)라는 말을 끼워넣고 주문같은 곡명으로 했습니다. 잊지 말아줘, 한순간 한순간을, 흐르고 머무르고 흐르고 머무르고 흐르는 기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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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4. 인빈시블 저스티스

날개(츠바사)와 바다(우미)가 있는 것처럼, 명확한 노래 분할이 있습니다. 사비의 Mightypower accelerates!는 마이티 세일러즈에서. 가사를 가타카나로 적은 부분은 B'z의 보이지 않는 힘 등의 표현이 갖는 독특한 파워감을 의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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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8. 프린세스 아라모드

몇 년 묵혀온 곡명과 발주 포엠의 합작가사. 사비만 생각해두고, 거기서 AstroNoteS와 함께 기타와 건반으로 만들어낸 멜로디. 1곡째가 일렉트리컬한 퍼레이드, 2곡째가 불꽃놀이 대회라서 밤 테마인 곡이 많았어서, 낮에서 해질녘까지를 이미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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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 Only One Second

노력을 위한 1초를 쌓아가는 그녀가 곡의 맨 마지막에 마음을 외치기까지, 그 쌓아 올린 기분을 말로 하는 것을 시도했습니다. 경험의 소중함, 후회의 의미를 느끼면서, 꿈을 꾸는 것의 또 하나의 측면이 전해지도록 의식했습니다. 쓰면서도 푹푹 찔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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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 SING MY SONG

1초를 위한 노력을 쌓아온 그녀가 자아낸 이야기에 겹쳐진 마음의, 하나의 도달점이 되는 기분을 말로 하는 것을 시도했습니다. 한 프레이즈를 되풀이하는 것만으로는 음악이 되지 않는 것처럼, 마음의 변화가 있기에 노래할 수 있는 곡이 되도록, '나의 전부'라는 강한 말을 덧붙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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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5. ART NEEDS HEART BEATS

마이 셀프 레종 데뜨르라는 바이어스를 오픈해 펠로우즈나 오디언스와의 그루브로 리노베이션되어 인터랙티브한 아트로서 익스프레션되어가는 패러다임 시프트를 어젠다로 리릭을 라이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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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무라 아츠키]

ANHB. 이 노래 눈물나게 하는 곡이 되어가는 느낌이네요.

레코딩에서 받아봤을 때,

아아... 로코... 성장했구나... 하고 부모의 마음을 느꼈어요.

로코 솔로 삼부작!!

페이버릿!!!!

(◡ ω ◡)... 다음에 솔로 시리즈가 오면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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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3. 어둑한 별, 머나먼 달

아오키 토모코씨가 쓰신 시를 멜로디에 맞춰서 조정했습니다. 세계관이나 표현을 가능한 한 부수지 않고, 가극답게 노래에 따라붙는 감정표현이 되도록 의식한 기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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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4. Take! 3. 2. 1. → S·P·A·C·E↑↑

맨 앞부분은 가사를 먼저 만들고 곡을 만들겠다고 아스트로에게 요청했습니다. 레이 브레드버리나 빛의 거인이나 우주 함선이나 가가린을 모티브로... 지구는 관객, 무대는 우주, 날아오른 그녀로부터 온 교신을 이미지했습니다. 'Go! 함께'는 콜 앤드 레스폰스의 마음의 겹쳐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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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8. ZETTAI x Break!! 트윙클리듬

해설 완전 무리

…(´･ω･)つ 스윽

(역주: 평범한 버전 가사만 첨부하고 트윗 끝. 솔직히 나도 바로 하기는 무리라서, 이거 번역은 요청 많으면 생각해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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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9. Tomorrow Program

그러니까,

왜

텐동

......(´;ω;)つ

(역주: 위와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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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짐)

업괴용어, 그게 원래부터 있던 게 아니고, 새롭게 고쳐 써 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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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 BORN ON DREAM! ~HANABI?NIGHT~

봉오도리라는, 조상을 향한 감사를 춤추고 즐겨서 표현한다는 행위(PRAY&PLAY)가 라이브에서 노래하고 춤춰서 모두에게 감사하는 아이돌의 표현과 겹치는 부분이 있어서, 밀리언에 있어서 중요한 말 'Thank You'가 들어가있습니다. 일본이라는 나라, 정말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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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4. 오디너리 클로버

찾지 않으면 발견되지 않는 행복도 정말로 대단한 것이지만, 익숙한 가게에 가거나 소중한 친구와 만나는 것, 당연한 일이었던 것을 특별하게 느끼는 지금이기에. 누군가를 상처주는 것으로 붙잡는 안심감보다, 세 잎 클로버를 피워내주시는 분들을 향한 감사를 담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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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7. 피코피코IIKO! 인베이더

우주의 유행, 전부 지키는 사람은 얼마나 있는 걸까요. 의사소통이나 싸움이 끊이지 않는 세계에 대한 우주인의 어프로치라는, SF에서 자주 보이는 테마의 하나를 정면에서 가사로 만들어봤습니다. 오마쥬한 작품은, 전부 재밌기도 하고 생각할 거리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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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8. Get lol! Get lol! SONG

개구리(역주: '돌아가다'와 동음이의어)의 노래. 라는 발주를 받으면 '진심이야?'라고 생각하지 않나요? 그래도 '돌아가다'도 SF의 큰 테마의 하나. 바이팜이나 스타 트렉 보이저나 오디세이, 아무로도 말 한 적 있습니다. 소중한 장소가 누구에게나 있다는 것을 깨닫고, 서로에게 상냥하게 대할 수 있는 세계를 소망하는 노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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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주: 밀리 악곡 파트 종료. 사이드엠 악곡 파트 시작.)

(사이드엠 악곡은 숫자는 많은데 밀성갤 내 수요가 어느정도 될 지 감이 안 와서 일단 보류. 시간 날 때 하나씩 번역해서 이 부분에 추가할 생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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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 Multicolored Sky

계절이나 시간에 따라 놀랄만큼 변화하는 하늘의 색깔을, 그녀들과 지내는 시간(LIVE)에 겹쳤습니다. 한 색만 명확하게 오렌지를 쓴 것은 그 때문입니다. 색(色)이라는 한자가 가사중에 7회 나오는 것은 무지개의 표현, '샤이하게 되니까(역주: 샤이하게, 의 발음이 '샤이니'임) ' 'two...by side(역주: 일어에서는 two를 '츠'로 발음해서, 전체 발음이 '츠바사'와 유사해짐)'는 아이마스적 말장난을 의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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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6. SNOW FLAKES MEMORIES

동료들과 즐겁게 지낼수록, 그 겨울 특유의 가슴을 부드럽게 치는 감정은 강해지는 느낌이 듭니다. 녹아서 금방 사라지는 눈 결정의 아름다움과, 청춘의 덧없지만 특별한 시간을, 말로 덧입혀보았습니다. 가져온 것들로 차린 파티 테이블도, 어딘가 그녀들답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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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받은 감상에 전부 답장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전부 소중하게 읽었습니다. 그러면, 한 번 해보고 싶었던 이걸로 마무리짓겠습니다. #앞으로도 아이마스에요!

읽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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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으로 갈수록 지쳐서 뭔가 좀 이상할 수도 있다.

오타나 오류 등 제보는 언제나 39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