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4.18)

"파이팅 넘치는 선수가 되고 싶다"

대구여고 3학년 권민지(180cm 레프트)가 당찬 일성을 터뜨렸다.

권민지는 "제 롤모델은 이재영 선배님입니다. 더 열심히 해서 훌륭한 선수가 되겠습니다"라고 목소리에 힘을 줬다.

 (2019.3.30)

세화여중 1학년 최연진(OPP)

2학년 이다혜(WS)

각자 롤모델이 있으면 얘기해볼까요.
이: 저는 이재영(흥국생명) 선수요. 힘 있게 공격하는 모습이 멋있어서요.
최: 저도 이재영 선수가 롤모델이에요. 윙 스파이커가 해야 하는 역할을 다 잘 하는 것 같아요. 공격은 물론이고 리시브나 수비도 잘 하잖아요.

세화여고 
2학년 송하연(MB)
3학년 이유안(WS)

롤모델은요.
이: 이재영 선수요. 올라가서 파워 있게 때리는 공격도 좋고, 수비도 잘 하잖아요.
송: 저도 운동할 때 모습이 멋있어서 이재영 선수 좋아해요. 그리고 이주아(흥국생명) 언니도요. 이동공격을 잘 하잖아요.

◇ 고3 육서영(레프트)과 지난 시즌 입단한 정지윤, 고의정도 이재영 선수가 롤모델이라고 인터뷰에서 밝혔죠 ~

□ '배구 꿈나무' 김지윤 "수비도 잘하는 이재영 선수처럼 될래요" (2019.8.31) - STN스포츠(이보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