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은 미개하다는 인식을 지니고
일본을 찾아 항해하다가 표류하고
극적으로 일본에 온 런던 출신 백인 남성 주인공.

그곳에서 오히려 본인이 야만인 취급을 받음.
근데 그곳에 이미 정착해있던 포르투갈 상인은
서양이 문명의 중심지가 아니라
동양이라고 생각하며 오사카 보여줌
하지만 그 당시와 그 전에도 영국 프랑스 로마 등등
아무리 못해도 오사카보다는 잘나가고 번성했음
과학 수학 문학 항해술 건축학 패션 온갖 예술과 문화가 등등
더 발전함
근데 일뽕 동양뽕 작가가 대사로 개지랄ㅋㅋ

무튼 야만인 취급 받으며 고군분투하는 주인공.
본인은 능력이랄게 없는 천민 출신.
하지만 운 좋게 권력자 중 존나 쎈 놈 수하로 들어가게되더니
미망인 미인 아내를 얻음ㅋㅋㅋㅋ
근데 또 통역사인 사실상 여주인공 격인 유부녀랑 ntr함

걍 한결같은 레퍼토리인
백인 남자가 미개인들 개척하면서
마냥 미개인 취급하긴 그러니까
그곳에도 존중받을 문명이 있다! 하고
거기 여자들 따먹고 다니는
동양뽕 섹스 판타지임
근데 그 맛에 서양 아재들 환장하는듯.

조선인이나 고려 백제 이쪽 남자가 당시 포로로 잡히든
여행하든 어떻게 일본 가서
섹스 존나하고 ntr하는건 없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