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MMA junkie와의 인터뷰인데 포이리에가 이번 UFC 236 시합을 어덯게 받게되었는지

그에대한 자신의 감정들을 알수가 있음.

더스틴 포이리에 曰

시합이 짜여지게 된 배경

"무슨 상황인지 잘 분간이 안간다. 잘 모르겠다. 내가 결정을 내리는게 아니다.

어덯게 흘러가고 있는건지 잘 모르겠네. 솔직히, 지난 몇 달간 완전 깜깜한 상황들이 지속 돼었다. 정말로

난 이곳 남부 플로리다 내 나와바리에서 지금까지 7주동안 훈련하고 있었다.

경기를 위해 트레이닝 캠프를 치루진 않았지만 매트에서 계속 있으면서 배우고 있었다.

큰 소식이 올꺼 같은 느낌이 들더라 그래서 계속 여기에 머물러 있기로 결정했고

그건 정말 잘한 결정이었다. 이번 전화를 받을수 있었으니까"

"원래는 UFC에서 맥스랑 토니를 원했었고 그 다음 나한테 전화를 한거다.

개네들도 전체적으로 계획이 별로 없으니까 급하게 토니 vs 맥스를 짜려고 했던거지.

그러면서 나한테 처음에 말했던게 "맥스가 만약 빠지거나 받지 않는다면

니가 토니랑 가서 인터림 벨트 걸고 싸운다 또, 만일 몇가지 이유로

토니랑 경기를 못 만들면 니가 인터림 걸로 맥스랑 싸우는 거임'이라고 하더라.

썰에 의하면 토니는 뭔가 사정이 있었다던가 아니면 이 시합이 올바른 날짜에

제대로된 시합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던거 같던데. 나도 정확한건 모른다"

"왜 걔가 시합을 받지 않았는지 이해하려고 한다 그런데,

솔직히 말해서 난 신경 안쓴다. 그냥 걔가 건강했으면 좋겠고 그의 가족들이나

개를 위해서도 모든게 잘 풀렸으면 좋겠다. 근데 이건 온전히 나의 기회임."

맥스와의 두번째 시합에 대해서

"서로 완전히 차원이 다른 사람들이 됐다. 둘다 진정한 사나이가 됐지

처음 시합을 했을때로부터 7년이 넘는 시간이 흘렀다. 그때는 둘다 어린애였으니까.

꼬박 7년이라는 세계 최고의 단체에서 싸웠다는 건 일생 그자체 인 것이다. 많은 이들은 7년이라는 시간을

지나 오면서 이런 레벨에서 뛰어오는걸 갈망한다. 우린 아직도 창창한 나이에 그걸 현실로 이뤄냈다.

이번 시합을 뛰면 둘다 합쳐서 UFC 경험이 40전이 넘는다. 이번 싸움은 정말 수준높은 시합이 될것이다.

맥스는 세계 챔피언으로 군림하면서 계속해서 방어를 하고있는 자타공인 진정한 세계 챔피언이다."

"난 이 친구한테 많은 존경심을 가지고 있지만 우리가 서로 꼬맹이일때 내가 한번 이겼지.

이번에는 완전히 다른 시합이 되겠지만 난 다시한번 해낼수 있다는 자신이 있다.

맥스의 커리어에 이번 시합이 포함된다는게 너무나 흥분된다. "

그의 타격은 놀라울 정도로 발전됐지. 계속해서 벨트를 방어해오면서 사람들은 그의 전반적인 게임이 그가 얼마나 대단한

스트라이킹을 갖췄는지 이야기한다. 브라이언 오르테가 전에서 정말 아름다운 퍼포먼스를 선보였잖아 그리고 사람들은

항상 그가 무대에서 그런 퍼포먼스를 보여줄꺼라고 예상한다. 나도 기회만 주어지면 나도 옥타곤에서 그런 모습을 보여줄라니까.

많은 이들에게 내가 얼마나 잘하는지 보여줄껄 생각하면 정말 기대된다."

잠정 타이틀전의 의미와 준비

"최고에 레벨, 최고에 무대에선 많은 눈들이 지켜보고 있고

내가 얼만큼 대단한지 모든 이들에게 보여줄것이다. "

"다시한번 기회를 얻으려면 나 자신부터 준비가 되어 있어야한다. 죽여주게 싸울 준비되어 있어야하지.

벨트와 함께 주어지는 수많은 책임들이 있고 그런걸 이해한다.

벨트를 통합하러 챔피언이 돌아오면 난 전화를 받을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그게 우리가 해야할 일이다. 난 그 한주를 즐길꺼고 다음주도 즐길것이며 일상으로 돌아갈꺼다.

그리고 전화가 울릴면 난 준비가 되어있을것이다."

"이번 시합은 나에게 모든 의미가 있다. 내 허리에 벨트가 감기면 글쎄 요즘에는 어덯게 될지 모르겠지만

확실하게 자격을 얻는다는거임. 내가 다음 시합때는 하빕과 통합 타이틀전을 치룰수 있는 자격을 얻는다는 것이다.

거기서 이기면 내가 세게최고라고 말할수 있겠지만 나에겐 그 후에도 해야할 일들이 많이 남아있다.

아직은 끝낼때가 아니다. 이런것들이 내 커리어가 내가 원하는곳으로 나아가게끔 도움을 준다."

자신에 대한 의심의 눈초리에 대해서

"많은 이들이 좆같은 말들을 씨부려되는걸 알고있다. 원래 사람들이란게 그렇잖아.

참 좆같지. 개네들은 "넌 챔피언이 아니야"라고 말할꺼야. 근데 내가 너네들 한테 한마디 해주마

"12년간 40번의 시합을 뛰면서 처절하게 역경속에서 올라오면서 수많은 올라오고 내려옴에는 나의 가족들과

아내의 희생이 뒤에 있었다.

"내 허리에 벨트가 감기는 날에는 세상 사람들에 의견은 아무 필요가 없어진다.

난 세계 챔피언이 될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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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이리에 진짜 코좀이랑 투닥 거릴때만해도 이럴게 될꺼라고는 상상도 못했는데

시간이 지나고 공백기 없이 꾸준히 싸워오면서 강해진 케이스인듯.

할러웨이도 꾸준히 많은 경기를 치뤄오면서 기량이 상승한 케이스인데 이런 케이스가 진짜 무서운거 같다.

어느정도 레벨이 되면 간도 보고 정치질도 해야하지만 한창 올라가야 하거나 할때는

경기를 최대한 자주 가지면서 실전 경험을 쌓는게 중요한듯. 거기서 경기의 템포나 체력이 상승하고

연습때 했던게 실전에서 자연스럽게 배어 나오는거 거니까.

포이리에도 커리어를 보면 엄청나게 압도적이거나 빠른 시일내에 올라온 케이스는 아니지만

어린 나이부터 꾸준히 싸워오면서 자기체급을 찾고 절정에 이른듯.

그리고 포이리에는 항상 어린 아이들을 위해서 경기가 끝나면 자신의 용품을 팔아서 자선 기부를 항상 해왔고

알바레즈 전 이후에도 가방이 없어서 못다니는 아이들에게 가방을 기부했다고 했는데

이번 시합에서 이긴후 최대 규모의 기부를 한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