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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토 + 홋카이도 오락실 여행

ㅇㅇ(126.85) 2021.12.15 23:28:39
조회 928 추천 10 댓글 3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jr&no=53802
시코쿠 오락실 여행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jr&no=53849
도호쿠 오락실 여행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jr&no=53973
산요산인 오락실 여행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jr&no=54098
츄부 오락실 여행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jr&no=54147
호쿠리쿠 오락실 여행(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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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신주쿠에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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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아떨어지고 일어나니 어느새 고후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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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나시에서 게임 플레이 완료
이제 이 산골짜기에 볼 일은 없으니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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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로 돌아가는 길에 찍힌 고후 성
알고보니 역 주변이 고후 성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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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역에 오자마자 보인 E4 라스트런 관련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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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9/18) 만 해도 라스트런 직전이었기 때문에 입선만 해도 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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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직전의 열차를 눈앞에서 볼 수 있었던 좋은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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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신칸센으로 도치기 현 오야마역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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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3층에 오락실이 있기 때문에 게임하고 이동하기는 매우 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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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츠노미야선 타고 내려가는 길

미토선의 E531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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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가 역에서 하차

행정구역 상 사이타마와 도치기 현 사이에 이바라키 현이 끼어있는 희한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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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그렇기 때문에 이바라키현 게임센터를 가러 조반선 타고 미토/츠치우라 방향으로 안 가도 된다는 장점이 있음.
단점은 코가역에서 쪼금 멀다는 점...
하지만 도보20분은 이제 난관조차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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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바라키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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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2계를 타고 다시 도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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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역. 우연히 눈에 띄인 185계
정기운행은 끝났는데 가끔씩 출몰한다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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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와사키역까지 내려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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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가와현에서 플레이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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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시간이 남아서 후나바시까지 가서 치바현 업적 찍고 일정 종료

야마나시-도치기-이바라키-카나가와-치바 5현을 하루만에 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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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은 오미야역에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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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이곳도 E4 라스트런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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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첫 타자는 니가타행 토키 305호
의외로 사람이 꽉꽉 차있었다
긴급사태고 뭐고 여행갈 사람은 다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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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타역 남쪽 출구

반다이쪽과 비교하면 한적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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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10분도 안되는 거리에 오락실이 있어서 바로 업적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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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타역에서 라스트런 기념 스탬프를 배치해뒀다.
당연히.......찍어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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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선과 대면환승할 수 있는 5번 승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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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개의 땅에 도착(타카사키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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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군마현 오락실 조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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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호쿠리쿠 방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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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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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앞의 오락실
외관은 허름하지만 그래도 있을 건 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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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차 놓치지 말라고 JR 시각표도 붙여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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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로 나가노에서 플레이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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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포스터의 날짜가 2019에서 끊겨있다....

그놈의 우한폐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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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했던 오미야역으로 돌아와서 사이타마 끝

이걸로 간토 오락실은 다 돌았고 일정 완료 후 귀환


사흘 후 홋카이도에 일박이일로 갔다온 것도 짧기에 여기에 붙임


물론 목적은 리듬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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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사이공항에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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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치토세공항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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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계 쾌속에어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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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역 플랫폼에 내리자마자 느낄 수 있는 디젤 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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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송된 키하261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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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홋카이도에도 긴급사태 발동중이라 영업시간이 굉장히 짧아짐

7시에 도착해서 한시간만에 리듬게임을 다 끝내야 하는 상황(이래놓고 다음날 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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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리듬게임 하려고 홋카이도에 온 내 자신이 대단하게 바보같아서 다른 게임도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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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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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기왕 온거 스스키노는 가보고 싶어서 사진 박고
다음날 사진 오른쪽 라운드원 가서 게임하고 복귀


이제 큐슈랑 오키나와만 남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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