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yahoo.co.jp/articles/1e784834376be28812897b3ec0603ab090fbf9a6

시즈오카현의 반대로 인해 JR도카이가 추진중인 리니어신칸센 1단계 도쿄~나고야구간 2027년 개통이 사실상 무산된 가운데 리니어 통과 지역인 야마나시현에서 도쿄~야마나시간 선개통을 고려해야한다는 의견을 내놨음.

야마나시현의 나가사키지사는 27일 정례 기자화견에서 도쿄와 나고야간 리니어신칸센 개통이 어려워진만큼 도쿄~야마나시 구간이라도 먼저 개통하는 방안을 선택지에 포함시켜야한다는 자신의 주장을 밝힘.

이는 지난 22일 JR도카이 가네코사장의 리니어신칸센 개업 시기에 대해 명확한 계획이 서 있지 않다라는 발표에 따른 것으로 나가사키지사는 시즈오카현의 이해를 구하기 위해서도 최대한 협력하겠다는 기본 방침 역시 재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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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리니어신칸센 오이가와 문제는 지식자 회의를 통해서 나온 결론을 가지고 국교성 차원에서 시즈오카현 설득이 진행중이나 결론(배출되는 용수를 그대로 오이가와로 돌리면 문제 해결된다)자체의 실현 가능성을 두고 문제제기가 이어지고 있어 단기간 내 문제 해결이 불가능해보이는 상황. 

이를 두고 2단계 구간인 나고야~신오사카 구간에서는 2037년 전 구간 동시에 개업하자고 떠들고 있는 상황이었는데 이제는 도쿄~야마나시 구간만이라도 선개통하자는 이야기까지 나오네.

시즈오카 구간을 제외한 다른 구간은 정상적으로 공사가 진행중이라 고후까지라도 먼저 운행을 들어가는게 맞는거같긴 한데.. 내년에는 이 문제가 어떻게 굴러갈지 궁금할따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