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R홋카이도] 병행재래선 회의 개최, 지역간 의견 크게 엇갈려

일본 철도 갤러리
마이너

철도강국 일본의 철도를 위한 곳 입니다.

매니저

블루스탑(aitultul)

부매니저

쌍화탕(kkangtto…) 부재중입니다.(ksgunner) HyphenK(kangjohn…)

개설일

2016-01-28

[JR홋카이도] 병행재래선 회의 개최, 지역간 의견 크게 엇갈려

111(220.93) 2021.12.27 21:27:28

조회 451 추천 0 댓글 15

https://news.yahoo.co.jp/articles/077540023b0e7a7fbfb0da2d2648203be6c3bdd0

7ded8368f5dc3f8650bbd58b3682746a75ed93

JR홋카이도가 추진중인 홋카이도신칸센 2단계 구간, 신하코다테호쿠토~삿포로간 구간 공사가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병행재래선으로 지정된 오샤만베~오타루구간 운영을 놓고 지역 9개 자치단체장이 모여 의견을 교환하는 회의가 27일 개최됨.

이 회의에서 9개 자치단체장 중 5개 자치단체장이 의견을 표명. 이 중 유일하게 요이치초 촌장만이 철도 존치 의견을 냈고 나머지 4곳(쿳찬초, 쿄와초, 니키초, 오사먄베초)은 버스 대체 운송 의견을 제시.

요이치초 촌장은 오타루로 통학, 통근하는 수요가 많아 약 2000명 정도의 수송밀도가 기록되고 있어 대량 수송, 신속 수송을 위해서는 철도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피력함.

의견을 낸 5개 자치단체 외에 오타루시, 구로마쓰나이초, 란코시초, 니세코초에서는 주민들에게 설명할 시간이 필요하다며 의견 표명을 보류함.

관련 회의는 해를 넘겨 내년 1월 다시 열릴 예정이며 남은 4개 지자체 의견을 수렴하여 최종적으로 운영방식을 결정하게 됨.

------------------------------------------------------------------

야후 덧글로는 국철 당시 폐선 기준이 수송밀도 4000명이었기에 전체 버스 전환을 해야한다는 주장도 있고, 운행 필요성을 주장하는 요이치까지만 운행하자는 의견도 있고 좀 갈리는 모양새.

홋카이도신칸센 전 구간 개업까지 8년정도 남았는데 주변 지자체들 버스 전환 찬성지역이 많아서 이후에는 이 동네 열차 다니는 모습 보기 어려울 것 같네.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1

003.png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비난 여론에도 뻔뻔하게 잘 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03	-	-
55523	즐테츠 아오니요시 개조과정 [3]	졸본	22.04.13	279	0
55522	tabiris 번역)JR서일본 영업계수 워스트 랭킹 [4]	장항선임피역	22.04.13	548	1
55521	4/12 브리핑)철도 150주년 기념상품, JR서 로컬선 경영상황 공개	장항선임피역	22.04.13	160	0
55520	올해안으로 이거 볼수는 있겠지? [1]	ㅇㅇ(121.153)	22.04.12	294	0
55518	신칸센 500계 25주년 기념 손목시계 배송왔다!!!! [4]	캠린이이이이이	22.04.12	441	3
55517	타카사키 211계도 나가노 들어갔네 [2]	대화ⓒ	22.04.12	332	0
55516	4/11 브리핑)토호쿠신칸센 14일 전선 운행재개, 토큐 8500계 은퇴 [2]	장항선임피역	22.04.12	289	3
55515	JR화물 EF67형 라스트런	장항선임피역	22.04.12	139	0
55513	환전 관련해서 질문 [4]	선더버드	22.04.12	317	0
55512	1990년 신주쿠역 개찰구 모습 [1]	꼬바꼬바	22.04.12	345	1
55511	타루미철도 사진 [2]	매너남.	22.04.11	309	6
55510	그리고 실시간 엔화 시세 [2]	ㅇㅇ(121.153)	22.04.11	384	0
55509	어제자 시즈오카 [1]	ㅇㅇ(121.153)	22.04.11	272	0
55508	호쿠에츠급행선은 화물 못다님? [7]	ㅇㅇ	22.04.11	273	0
55507	킨테츠의 흔한풍경 [1]	졸본	22.04.11	274	1
55506	JR서일본이 돈달라고 했나 봄 [7]	ㅇㅇ	22.04.11	598	0
55505	일철은 고상홈이 90% 이상이던데 [4]	ㅇㅇ(118.235)	22.04.11	322	0
55504	패스구매당시 어떻게 구입했음? [5]	FESTIVALO	22.04.11	264	0
55503	오늘의 일철짤	ㅇㅇ(133.106)	22.04.11	334	0
55502	[질문] 역무원이 승차권 모아서 개찰구에 넣는건 뭐때문임? [10]	꼬바꼬바	22.04.10	489	0
55501	일본 자동개찰구 작동원리 [7]	hdrider	22.04.10	493	6
55500	사신 등장 [4]	대화ⓒ	22.04.10	480	1
55497	난보쿠선 시나가와로 연장되면 [3]	ㅇㅇ	22.04.10	360	0
55495	케이한 쿄바시역 홈도어 설치됬네 [1]	졸본	22.04.09	382	0
55494	이것이...도괴?	758	22.04.09	394	1
55493	오늘 타루미철도 폰카 사진, 영상 [3]	매너남.	22.04.08	210	1
55492	한국은 왜 시내에서 이렇게 달리지 못할까? [14]	ㅇㅇ(223.38)	22.04.08	645	0
55491	지금 동해도신간선 배차 감축운행중? [2]	ㅇㅇ(1.237)	22.04.08	259	0
55489	스츠 진짜 성공했네 [9]	마나카라라약물절임세뇌임신육변기	22.04.07	671	1
55487	철덕이 이렇게 유용합니다 [2]	ㅇㅇ(117.111)	22.04.07	641	1
55486	[태국] 키하 183 시운전 영상	방조제	22.04.07	204	0
55483	홋카이도 신칸센은 성공할 수 있을까? [31]	clejqmzf(1.229)	22.04.07	850	0
55482	근데 미즈기와 대책은 한계가 있어서 풀긴해야함 [3]	ㅇㅇ(121.153)	22.04.07	402	0
55481	몇달후 김네다 항공권 파는거 뻥카임? [1]	핫코다	22.04.06	422	0
55480	어제 동네 사진 [8]	매너남.	22.04.06	346	1
55479	5월부터 국제선 하늘길 넓어진다 [6]	치내우전김포	22.04.06	449	0
55478	일본 전철 항상 궁금했던점 [4]	ㅇㅇ(1.230)	22.04.06	513	0
55477	니시네가 207계를 버리네 [7]	Raicho	22.04.06	426	0
55476	라스트런을 앞둔 도쿄지하철 차량들 [8]	ㅇㅇ(211.36)	22.04.06	628	3
55475	일본 시간표 보여주는 사이트있음? [4]	ㅇㅇ(97.82)	22.04.06	256	0
55474	히가시) 이번에 요금 인상하는 구간은 [2]	ㅇㅇ(118.235)	22.04.06	267	0
55473	오나루토교 [1]	ZH500	22.04.06	284	1
55472	도호쿠신칸센, 4월 14일 전선 운행 재개	111(220.93)	22.04.05	194	0
55471	유럽 철도도 굉장히 예쁘다 [1]	소은이	22.04.05	257	0
55470	JR히가시 주요노선 요금인상 예정 [1]	미스미아오이	22.04.05	280	0
55469	돈일본 미도리노마도구치에서 유모차를 빌리면 [3]	MONA	22.04.05	346	0
55468	아침운동하면서 찍은 즐테츠 [12]	졸본	22.04.05	1050	14
55467	코로나 격리중에 할짓없어서 님비레일해봄 [1]	루이루이	22.04.05	257	0
55466	도메 7000계도 이제 1대남았네	ㅇㅇ(210.207)	22.04.05	122	0
55465	전일공 787-9 [1]	ㅇㅇ(121.153)	22.04.05	304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