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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 신칸센 카가야키+호쿠리쿠 철도 후기앱에서 작성

ProfPr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14 22:50:45
조회 525 추천 1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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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4일 우에노에서 카나자와까지 당일치기 다녀왔다.
신칸센 이용은 이번이 두 번째로 첫 번째 이용은
10년 전 도쿄 교토 구간의 도카이도 신칸센이었다. 

사진은 호쿠리쿠 신칸센의 간판 E7계. 
예매는 에키넷에서 했다. 

클룩에서 하려다 그딴 곳에거 하지말고
에키넷에서 하라는 일철갤붕이들의 조언을 듣고 예매했는데
결과적으로 성공적이었다. 조언해준 갤러들 진심 갓맙다.

클룩은 좌석을 지정할 수 없어 운 나쁘면 가운데 좌석에
껴갈 수 있는 반면 에키넷에서는 좌석을 지정할 수 있어
원하는 자리를 Get 할 수 있다.

모처럼 이용하는 신칸센이니 닥치고 창가석에 앉아 
바깥을 구경하고 싶은 욕구가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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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9 출발 카가야키
8:47는 같은 카나자와행인 하쿠타카.  

이전에 도카이도 자유석 끊고 이용했을 때는
멍청하게 노조미 안타고 히카리타서 
목적지까지 더 걸린 기억이 있어 이번에는
등급을 확실히 알아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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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이렇다. 넓고 쾌적함.
일본인들은 자리 뒤로 넘길 때, 콘센트 이용할 때
옆,뒷사람 불편해할까봐 양해 구하고 
이용하는 사람 있어서 인상적이었다. 

이것이 한 사람에게 허용된 몫 이른바 이치닌마에 문화인가.
자신의 영역을 조금이라도 벗어나 타인에게 해가 될 것 
같으면 양해를 구하거나 행동을 취하지 않는다..

나쁘게 말하면 눈치를 겁나게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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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나가노 부근. 
확실히 도쿄에는 산이 ㄹㅇ 없다.
군마 쪽까지 가야지만 조금씩 보이기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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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직 넓직한 좌석 간격.
에키벤 안먹고 걍 돈까스 샌드위치랑 사진에 보이는
칼피스 마시며갔다.

도쿄 시발 우에노-오미야-나가노-도야마
카나자와 종착.

이 날 골든위크 기간이었던지라 거의 만석이었다.
다시 언급하지만 에키넷에서 예매해서 
창가자리 겨우 찾아 앉을 수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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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자와 도착. 우에노에서 한 두시간 갔다.
나가노에서 도야마 가는 구간이 좀 노잼이다.
이유는 터널이 많아서..

그러나 도야마 쪽 넘어오면 바다가 쫙 나오는데
사진은 없지만 그 뷰가 꽤 괜찮았다.

바다 나오니 차내에서도 옆에 바다 보인다고
승무원이 방송했는데 또박또박
일본해, Sea of Japan”이라고 언급했다.

한국인이라면 흠칫하는 순간 ㅋ





반대편 승강장의 카가야키를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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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자와의 새로운 명물 츠즈미몬 함 봐주고.
우리나라 역에도 이런 상징할 수 있는 
건축물 하나 있으면 좋을 것 같은데
전주 영주 안동 같은 곳에

안할꺼면 오송 폭파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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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자와 시내 둘러보다가 다시 역으로 돌아와
이용한 호쿠리쿠철도 아사노가와선.
열차를 보아하니 도쿄 메트로에서 보이던 놈이다.

2량 1편성위 미니열차로 
한 시간에 한 두대 있어서 이용 시 시간 잘맞춰야한다.

이번에 이용하면서 알았는데
이 노선은 IC카드 안받는다. 
발매기에서 돈 내고 옛날 한국 전철표 같은 표 끊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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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이렇다.
시발역 (호쿠테츠)카자나와역에서 
종점 우치나다역까지 이용.

역간 거리가 ㄹㅇ 짧다. 한국의 마을버스 수준.
조용하고 깔끔한 일본 마을 사이를 지나가는게 운치있었다.

의외로 나같은 외국인도 종종 있더라
목적지는 대부분 나와 같은 우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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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점인 우치나다역. 여기까지 20분 정도 걸린다.
굳이 여기까지 온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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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에서 또 15-20분 정도 걸어가면 
볼 수 있는 바다를 보기 위해서.
이것이 일본에서 바라본 동해다.

한국 해수욕장보다 모래사장이 더 넓었다.
모래사장에러 바닷물까지 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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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바다까지 가는 길을 걸으니 새삼
일본보다 미국동네 같은 느낌도 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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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온 우치나다역. 
출발 전 근처에서 몇 장.
다시 일본 동네 물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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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전 한 컷.
역시 표를 다시 사야하며
개찰구서 역무원이 직접 확인해주신다.

참고로 카나자와서 우치나다 편도 400엔이다.
나는 왕복이니 800엔 쓴셈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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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치나다 바로 다음 역인
아와가사키역. 

역 승강장 바로 앞이 강이다.
우리나라도 기관실을 볼 수 있다면
구의, 옥수, 당산 쪽에서 볼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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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내부에는 이런게 있다.
역에서 표 안끊으면 이것을 통해 요금을 내면 된다.

그리고 이 철도. 시종착아니면
운전실 쪽 출입문만 계폐한다.

기관사가 도착할 때마다 기관실 문을 열어
요금내는 승객들을 체크하며 인사도 해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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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다시 돌아온 카나자와역.
다시 우에노로 갈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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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자와역 내부는 이렇다.
주변에 기념품점, 슈퍼, 편의점, 안내소, 식당가
있을거 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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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칸센 개찰구를 지나면 볼 수 있는
어린이용 미니 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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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잘해놨다? 
내가 어린이였음 무조건 앉아서 기관사 놀이함.
철린이라면 뿅 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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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만난 카가야키. 오른쪽이 도쿄행 카가야키다.
참고로 이거 왕복 탄다고 거의 30만원을 질렀다.
역시 신칸센은 비싸다.

왕복 30만원 수준이면 KTX 특실타고 
서울 부산 왕복 두 번은 할 수 있는 수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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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갈 때는 이용객들이 출발편보다 적었다.
신칸센은 다 좋은데 두가지가 불편했다.
첫 째로 의자가 낮고 너무 90도다.
등받이는 무조건 뒤로 좀 넘겨야만 편해진다.

둘째로 인터넷이 느려터졌다. 
터널 구간은 사실상 안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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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2시간 걸려 도착한 우에노.
막상 내리니 느껴지는 아쉬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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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에노역 볼 따마다 신기한 1,2층 승강장.
타인은 어떻게 느낄지는 모르겠지만
난 저거 처음 봤을 때 ㄹㅇ 충격이었다.
진짜 무슨 우주가는 기차역 보는 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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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짧은 여행을 마쳤다.

긴 글 읽어줘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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