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증 자체는 모든 종교가 그렇듯 여초가 맞음.

물론 2세 위주로 돌아가는 젊은층에선 거의 똑같다고 보면 되는데

남자쪽이 더 탈증을 많이 하므로 6:4 정도로 여자 우세임.

결혼관

형제) 이쁘면 꼬추서는건 이방인과 동일. 다만 노골적으로 티내지 못할 뿐.

자매) 영성 우선이라고 하지만 사실 형제보다 더 영악함.
만년봉종 마누라는 되기 싫지만 설비 노가다 마누라는 더 되기 싫음.
키, 외모? 당연히 봄, 증인 형제들은 모두 개찐따 도태 외모 오우너임을 알기에 더욱 외적인 요소에 약한 구석이 있음.
또래 자매들 모임이 어렸을 땐 순수하게 같이놀고 격려해주는 모임이었다가 결혼 적령기 되어갈수록 이상한 사상(?) 공유되고 관심가는 형제들 이야기나 누구 뒷담하는 모임으로 변질.

+) 심하면 페미일 수도 있음. 학력에 대한 콤플렉스가 있어서 고학력을 선호하는 사람들도 있음.
꼴에 영적으로 잘해보이는 척이라도 해야한다는 것은 알아서 형제들의 비해 높은 비율로 정규 파이오니아를 하지만, 어째서인지 야외봉사 참여율은 형제들과 비슷하거나 더 낮음.


이방인이고 증인이고 사람사는거 다 똑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