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과 풀옵 1차전 1세트 초반 기세싸움에서 밀리지 않고 대등하게 가져가야 한다 정관장의 팀 조직력은 염선수의 볼배분에 의해 큰 영향을 받는다 1세트 초반 기세싸움에서 밀리면 염이 흔들리고 팀 조직력이 살아나지 못해  끌려다니는 경기흐름이 될 위험에 노출된다   기업은행과의 마직막경기 1세트에서 이런 과정을 지켜봤다 

1세트 초반에 경기주도권을 가져오려면 초반애 염이  흔들리지 않아야 된다 염이 흔들리지 않을려면 첫째 리시브 안정이고 둘째 공격성공율을 높이는 것이다 리시브 안정과 공격성공율은  맞물려 있다 1세트 초반 극도의 긴장감속에서 선우 헤민 세인 3인중 어느 누구하나 안정된 리시브를 기대할 수 없다 그럻다면 리시브가 흔들리더라도 공격성공율을 높이도록 전위에 공격수 3명을 세우는 것이 핵심 포인트다 

경기출발시점에 헤민 혹은 세인이를 세울경우 흥국은 지아에게 서브를 때려 지아의 후위공격을 지우고  상대 미들은 작정하고  메가를 막아서고  염은 무리하게 메가에게 올리려다 토스가 흔들리는 위험에 노출되서는 아니된다  초반기세에서 밀릴수 밖에 없다 때문에 1세트 시작때는  전위레프트에 지아나 선우를 세워야 한다

1세트 8점대까지 서브 리시브가 불안하더라도 공격성공율을 유지하여 초반기세를 대등하게 유지한다면  첫째 선수들의 긴장감은 자신감으로 변한다  둘째 무엇보다 8점대 이후 경기운영은  베테랑인 염이 흔들리지 않고 중심을 잡아 자신있게  지아의  시간차 혹은 중앙후위공격 미들중앙공격 메가의 라이트 후위공격으로 토스가 올라가게되고 정관장의 팀조직력이 정상궤도로 오르게 된다 정관장은 이 지점을 간과하지 않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