셉틴 팬이니까 플레디스에 관심 그나마 좀 있는 편이고 프리스틴 섭외 시도한 걸 수도 있지

 솔직히 아무리 가을 행사가 많다고 해도 지금 시점에 그 많은 걸그룹들중에  프리스틴이 선뜻 떠오르는게 쉽지 않으니까,,

 글고 플레디스 회사 돌아가는 꼬라지 보면 그냥 소꿉장난 그 이상 이하도 아니다

 계약직 직원들만 주구장창 뽑고 보안이라고는 전혀 안되고 그냥 동네 구멍가게 보다도 회사 시스템이 안갖춰져있어

 평소 출근해서 멍때리고 앉아있는 직원들이라면 충분히 아무 생각없이 내뱉을 수 있는 수준이다

 회사도 잠깐 쓰고 말 생각으로 계약직 직원들만 뽑고

 또 직원들도 그냥 엔터테이먼트 일이나 배워볼까하고 호기심에 지원하는거고,,

 그러다보니 전문적인 직원교육은 전혀 안되어있고,,직원들은 하루가 다르게 맨날 교체되고,,

 근데 또다른 측면으로도 행사 관련해서는 소속사 입장에서 대처가 아주 중요한게 소속사가 마땅한 이유도없이 행사를 거절하고

튕기다가는  그 바닥에 소문 잘못 나서 진짜 크게 향후 문제 될 수도 있어(프리스틴은 뭐 여기서 더 나빠질 수도 없지만..)

소속사 입장에서 또 걸그룹은 행사 수입도 어마어마하게 중요하거든.. 

 그래서 행사 스텝들한테는 솔직하게 거절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얘기 했을 수도 있어

 나는 저 피셜 충분히 사실같이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