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나아이는 버츄얼 YouTuber의 틀을 넘어선다
Activ8 · upd8가 말하는 버츄얼 탤런트 지금과 미래
Activ8가 5 월 31 일 발표 한 버츄얼 YouTuber (VTuber)의 응원 프로젝트『upd8』(업데이트)는 톱을 항상 달리고 있는 키즈나 아이 짱의 참여가 나타냈다는 이유도 있어서 인터넷에 격진을 가져왔다.
도대체 이 발표는 무엇을 목표로 출범 한 것인가. PANORA에서는 Activ8의 대표 이사 인 오사카 타케시 씨, 그리고 upd8의 agent 8y8 (에이전트 아이) 씨에게 인터뷰 했습니다 (이하 경칭 생략).
애니메이션이나 게임과는 다른 버츄얼 탤런트
── 왜 upd8을 시작 했습니까?
오사카 작년 말부터 VTuber이 단번에 유행하기 시작했는데, 이 흐름을 일시적인 것이 아니고, 건전성을 유지하면서 문화로 키워 가기 위하여 지원 체계가 필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VTuber 대신 "버츄얼 탤런트」라고 부르고 있는데, 그것은 YouTube 안에서만 끝나는 존재가 아니라 더 확산 될 가능성을 굉장히 느끼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움직임으로 버츄얼 탤런트를 하고 싶은 분들이 활약하기 쉬운 환경을 만들거나, 등을 밀어 주는 것으로 더욱 분위기가 좋아질겁니다. 그리고 일본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가치를 극대화하고 세계에 알리고 싶다. 그렇게 생각하여 upd8을 시작했습니다.
──VTuber 업계를 봐도 이치카라의「니지산지」나 DUO의 "ENTUM"(엔텀) 등 그룹화, 소속사 화(化)가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그러한 흐름을 보고 upd8 발족했다고 할 수 있을까요?
오사카 VTuber가 굉장히 증가하기 시작한 상황을 보면서 계속 ‘하지 않으면 안되겠다’라고 강하게 생각하였고, 드디어 시작된 느낌입니다. 그 전에는 시로 씨나 바챠루 씨 등 셀 수 있는 정도 밖에 VTuber가 없었기 때문에 구조화도 생각하지 않았습니다만, 12 월 이후 정말 빠르게 성장했습니다.
그것은 매우 좋은 일입니다만, 한편으로 저희들도 버츄얼 탤런트와 지금까지 함께 해와서 굉장히 힘든 일이라는 것도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데뷔 한 사람들이 앞으로도 계속 활기차게(いきいきと) 해나갈 수 있을지가 걱정이었습니다. 모처럼 좋은 분위기가 되어 왔는데, 여러가지 사정으로 그만두는 사람이 눈에 띄게 되면 업계가 시들어 버리는 것은 아닐까. 우리가 지나면서 힘들었던 길이라면 뭔가 도움을 줄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했습니다.
── 버츄얼 탤런트, 혼자서(独自)의 고생이라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오사카 버츄얼 탤런트는 뭔가 애니메이션 캐릭터도 아니고, 게임에 등장하는 것도 아닙니다. 보컬 로이드인 하츠네 미쿠와도 또 다릅니다. 아마 지금까지 없었던, 우리들과 같은 시간축을 살아있는 존재예요. 그래서 우선은 ‘애니메이션 등의 문화와는 다르구나‘ 라는 것을 다양한 기업에 이해시키는 것에 도전이었습니다.
── 단순한 캐릭터가 아닌 사람과 같은 존재. 그야말로 탤런트라는 것이군요.
오사카 그렇네요. ‘탤런트 본인이 제대로 존중 받는가’, 그리고 ‘그 탤런트 자신의 세계관이나 메시지가 잘못된 전달 방법을 하지 않는가’, 항상 탤런트를 객관시하면서 진행해야했던 것이 힘들었습니다.
소속사가 아니라『네트워크』
──upd8에서는 그런 탤런트 소속사로서 어떤 일을 해 나가고 싶어요?
오사카 아, 우리는 소속사가 아니라 네트워크입니다.
── 소속사가 아니다.
오사카 얼마 전, 발표 한 후에도 「소속사」라는 말이 눈에 띄었습니다만, 애초에 어째서 여러분들이 그렇게 생각하시는지가 반대로 신기했습니다.
── 버츄얼 탤런트이기도 하고, 예능 관련의 관점을 계속 가지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오사카 카테고리가 ‘탤런트이니까‘ 라는 말이죠? 버츄얼 세계의 미래를 생각하고 있다면, 너무 거기에 집착하지 않는 것 좋지 않을까? 하고 생각합니다. upd8는 버츄얼 세계를 고조시키기 위한 프로젝트로, 거기에 버츄얼 탤런트 분들이 참가해주시는 느낌입니다.
그건 기존의 YouTuber와 같이, 미디어가 앞장서서 탤런트 상(像)을 구축해 나가는 시대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각 버츄얼 탤런트가 자신의 표현하고 싶은 것, 자신이 나아가고 싶고 자신의 힘을 가장 살릴 수 있는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자연스럽고, 가장 큰 파워 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하츠네 미쿠 씨도, 개인 제작자가 자신이 하고 싶은 크리에이티브(Creative)를 인터넷에 게시(投稿)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개인의 하고 싶은 일에 맡기는 것에 가능성이 있고, 실제로 YouTube의 주류 콘텐츠도 그렇게 되어있습니다. 시대에 따른 자연스러운 것이므로, 버츄얼 탤런트들도 그렇게 진행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 것을 강하게(手厚く) 지원하는 소속사 같은 것이 있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단, 가상 탤런트 업계는 아직 발흥(發興)한지 얼마 되지 않았고, 우리들에게는 더 큰 사명이 있습니다.
── 사명이라고하면?
오사카 미래는 버츄얼의 존재가 당연하게 활약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 단계의 시장과 유저의 규모감에서 뚜껑을 닫아버리는 것(フタをしてしまう)처럼 틀을 제한 하는 것은 별로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반복해서 말하게 되어버립니다만, 물론 특정 장르에 특화된 소속사가 있는 편이 좋다고 생각하는 한편, 버츄얼 탤런트의 존재 자체를 더 널리 알린다는 사명을 위해 그러한 소속사 분들도 포함하여 활동하는 단체가 있어도 좋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8y8 일반적으로 탤런트가 소속사에 소속하게 되면, 소속사가 만들어주는 틀 안에서 일을 하는 것이 많을 것으로 생각 합니다만, 버츄얼 탤런트는, 오히려 자신들이 들어가는 틀 자체를 만들어가는 것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버츄얼이므로 무엇이든 할 수 있고, 마법을 사용하고 싶다면 사용 해버리면 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의 의식은 현실의 탤런트와는 상당히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기업들이 소속사의 느낌으로 매니지먼트하는 버츄얼 탤런트도 upd8과 함께 해외 진출을 하기 위해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고, 그러한 요구를 지원하기 위해서도 프로젝트의 형태를 선택하고 있습니다.
오사카 upd8라고 하는 네트워크에서 버츄얼 탤런트에게 뭔가를 강요하고 싶지 않아요. 같은 뜻과 마음을 가지고 참여 받고 싶다 라는 컨셉으로하고 있습니다.
키즈나 아이 씨로부터 TV에 나가고 싶다는 요구를 받으면 출연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고, 다른 YouTuber 분과 콜라보하고 싶다는 생각이라면 그에 응한다. 그런 자세입니다. 물론 순수하게 자신의 YouTube 채널을 성장시키고 싶다는 요구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 요구에도 개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고 있습니다.
8y8 저희들도 신경 쓰고 있는 것은, 정말로 「소속」이 아닌 「참여」라는 점 입니다. 뭔가에 의존하거나 뭔가에 물드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힘을 늘려 자신을 살리기 위해 능동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중요하고, 그것이 탤런트의 여러분들이 즐겁게 활동할 수 있는 것에도 이어질겁니다. 버츄얼 탤런트도 각자하고 싶은 것이 다를 테고, 그 다양성을 담보하는 의미에서도 소속사가 아니라 소속사도 참여 해주실 수 있는 의의가 있는 네트워크로 해 나가고 싶습니다.
── 그렇군요. 버츄얼 탤런트나 YouTuber가 upd8에 참여하는 구체적인 장점은 무엇일까요?
오사카 몇 가지 있습니다만, 우선 커뮤니티 화로 교류와 콜라보를 촉진시키는 것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앞에서도 언급 한 바와 같이 해외 전개도 기대 받는 것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저희 탤런트로 말하면, 키즈나 아이 씨는 해외에서의 지원도 매우 크고 다양한 기회를 제공받고 있습니다.
── 애초에 해외에서 VTuber는 인지되어 있는 건가요?
오사카 일본에서는 패러다임 시프트가 시작되고 있습니다만, 해외에서는 아직 인지도가 진행되고 있지 않습니다. 어딘지 모르게 알고 있지만 「YouTuber의 애니메이션이야?」나 「애니메이션의 캐릭터가하고 있는 거지?」,「AI나 그런 비슷한 거지?」라는 식으로 착각하고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 아이 짱은 일단 AI군요.
오사카 키즈나 아이 씨가 AI 라는 이유로, 다른 탤런트도 AI라고 생각되어 버리거나 하고 있어요. 예를 들어, 올해 7 월 20-22 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BiliBili Macro Link」에도 출전하지만, 이러한 해외 이벤트의 출전을 통해서 버츄얼 탤런트 란 무엇인가? 라는 이야기를 현지 미디어에 전달하거나 upd8 회원의 다양성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8y8 탤런트 재능을 살릴 수 있는 장소라는 것은, 아마 나라(國)도 바뀐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UUUM에 소속하고 계신 대식(大食い) 탤런트 키노시타 유카 씨는 중국과 인도네시아 등에서 굉장히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그래서 버츄얼 탤런트도 자신과 맞는 나라를 이 현실 세계에서 찾을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다음 페이지에서는 아이 짱에 대한 생각을 받았습니다.
2편 링크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kizunaai&no=65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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