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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본 글중에 제일 웃긴거ㅋㅋㅋ앱에서 작성

ㅇㅇ(211.246) 2020.04.26 15:33:07
조회 714 추천 1 댓글 17
														

칼리,실랏 완전 허상 아니야?
칼싸움이랍시고 드릴 하는 거 보면 거리싸움이나 그래플링이 없이 서로 쎄쎄쎄처럼 제자리에서 투닥투닥
짝짜꿍 손 주고 받고 칼 주고 받는데 그게 어떻게 나이프 파이팅이 됨? 영화 아저씨에서 보여준 공방도 말이 안되긴 함 솔직히 ㅋㅋ
얘네 영화나 시범에선 진짜 멋있게 다 보여줘놓고 막상 스파링 시키면 수준 낮은 펜싱 테크닉과 그래플링 룰도 없는 모습으로 수렴하더만.
정작 칼에 죽고 칼에 살던 문화인 일본에선 칼로 '거리' 재다가 먼저 베이는 쪽이 단칼에 죽고 or 거리 싸움 하다가 서로 엉키면
그 정도 '근거리'에선 무조건 유술로 제압한 뒤 단도 꺼내서 죽이는 거였고
중세 기사들도 무조건 레슬링과 대거로 마찬가지 방식이였다는데?
'칼'을 들고 싸우는데 계속 그렇게 주고 받는 걸 상상한다는게 말이 안됨. 일본 무술은 다 단순하고 일격필살 같고 다음의 기약은 결코 없는
색깔이 들어나는데 오히려 일본 애들이 더 잘 이해하고 있는거 같음 칼싸움에 대해서. 사람 목숨이 단 한번의 커팅이나 찌름으로 오고 가는게 칼싸움인데
근거리에서 그걸 치고 받는다고? ㅋㅋㅋ 일본이 멋은 좀 떨어져도 철저히 목숨과 현실,진짜 전쟁과 칼싸움과 냉병기에 기반해서 만들어진 고대 시스템이면
칼리 아르니스나 실랏은 인간의 상상력? 픽션?이 가미된 시스템 같음.

우리가 영춘권이랑 복싱의 수준 차이를 충분히 알고 있잖아. 영춘권은 제자리에서 서서 치사오 하는 듯한 동작이 있고
복싱은 발로 뛰어다니면서 거리 조절하고 치고 빠지는 움직임이잖음. 맨손 주먹 싸움에서도 영춘권이 말이 안된다는거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
반면 왜 칼리는 말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세계적으로 많은거야?
​이새끼는 칼리는 커녕 검도도 크마도 안해본새끼가 확실함ㅋㅋ
​드릴이 뭔지는 아는새끼일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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