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 노트북 구매하여 처음 도착했을 때 제품에 하자가 발생하여 새것으로 교환 받았습니다.
새것으로 교환 받은 것도 일부 키보드의 체결 상태가 안 좋아 AS 점검 요청했었습니다.
결국 HP 노트북을 처음 사자마자 교환과 AS 점검을 받는 일이 발생하였습니다.
그 당시 구매 비용은 1,200,000원 정도로 구매했습니다.
(모델명 : HP 엘리트북 855 G7)
HP 노트북을 구매하여 3년 정도 잘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재택근무 때 업무용으로 잠시 사용하다 그 이후로는 퇴근 후 잠깐 사용하는 정도로 활용)
월요일 저녁에 노트북을 문제 없이 잘 사용하다
HP에서 제공하는 "HP Support Assistant"에서 업데이트 하라는 알림이 있어서
사용하던 다른 프로그램을 모두 종료하고
"HP Support Assistant"를 통해서 BIOS 업데이트를 진행하였습니다.
그래서
업데이트 진행 과정에 부팅이 되지 않는 현상(벽돌)이 발생하여
수요일에 AS센터를 방문했더니 점검 후 노트북 보드를 교체해야 한다고 합니다.
현재 노트북의 상태를 좀 더 설명한다면
전원은 들어오고 10~20초 정도에 노트북 내부에 팬(Fan)이 강하게 돌고 아무런 변화도 없는 상태입니다.
(HP 노트북은 BIOS 업데이트 시 팬이 강하게 돌면서 진행됨)
BIOS 업데이트를 무한 진행을 하면서 부팅이 되지 않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HP에서 제공하는 "HP Support Assistant"에서
BIOS 업데이트하다 부팅이 안되는데 보드를 교체해야 한다고 하니 좀 황당하더군요.
왜? BIOS 복구해주면 되는데?
더 황당한 것은
보드 교체 비용이 836,000원 이라고 합니다.
인터넷에서 동일한 모델의 새 제품 HP 노트북이 최저가로 최근에 669,460원인데
이것보다 더 비싸니 어이가 없습니다.
AS는 더 이상의 다른 방법은 없고 보드를 교체해야 한다고 합니다.
여러 개의 제품(브랜드)의 노트북을 사용해 보았지만
HP 처럼 BIOS 업데이트 하다 문제가 발생하여 보드를 교체해야 한다는 것은 처음입니다.
"HP BIOS 업데이트 문제"로 검색해 보니 HP BIOS 문제가 일부 발생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HP 노트북 구매하여 사용하다
"HP Support Assistant"에서 BIOS 문제 생기면 버려야 할지도 모릅니다.
노트북 구매하실 때 신중하게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다른 이야기를 하실 것 같아서 말씀드리지만
HP에서 BIOS 업데이트 시 준수해야 할 사항을 그대로 진행한 것이며
3년 정도 사용하는 동안 여러 번의 BIOS 업데이트를 진행하였지만 문제가 없었습니다.
문제가 발생한 월요일에도 노트북을 문제 없이 사용하였고
그날 BIOS 업데이트 하는 과정에 부팅이 되지 않는 현상(벽돌)이 발생한 것입니다.
HP가 제공하는
BIOS 업데이트 문제를 그냥 보드 문제라면서 보드 교체하라고 하니...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노트북 구매하실 때 신중하게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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