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지만, 그나마 좃국으로 인한 긍정적인 3가지

내심 190석까지 기대해보았지만....

‘원내교섭단체니’, ‘지지율이 더 높다니’하는 소리를 못하게 됨.

- 딱 이전 정의당 포지션 정도로 책임소재가 분명해짐

2. 좃국이 기대했던 PK에서의 자신의 영향력을 행사하지 못하게 됨.

- 부산/경남에서 최악의 결과에 따라 좃국의 방향으로 이재명대표를 흔들 수 있는 유의미한 의석이 없어짐에 따라 ‘신 수박’파들로 만들고자 했던 지역적 기반이 무너짐.

- 이재명대표를 계속 괴롭혔던, 기존 부산/경남에 힘자랑했던 김두관을 비룻한 친문친조 패거리들의 당내 권력이 좃국의 의탁할 수 없는 파워를 실감한 상황에서 현저히 감소될 것 임.

- 덤의로 간사한 문재인의 영향력도 좃국과 같이 따라갈 것임.

3. 이재명대표의 파워를 절실히 자각하는 계기가 됨

- 기존 잔존 수박들과 어리버리 비명들이 이재명대표를 무시하였던 과거를 잊게함

- 탈당과 신당, 아니면 본인의 능력으로 자립이 가능하다고 생각했었던 넘들이 이번 선거에서 이재명의 민주당 없이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뻐져리게 느끼는 계기가 되었음.

추가로, 개같은 선비질을 해오는 김어준을 비롯한 친문좃국 유튜버들의 영향력이 가스라이팅이 예전 안철수 신드롬이 무너질때처럼 현저히 낮아질 것으로 보임

이미 선거가 끝난 상황에서 크게 영향력이 없음이 드러났고, 선거는 4년 후이니, 눈치볼 필요가 줄어들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