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많은 레붕이들이 뉴스 올려줬는데 지금까지 올려 준 뉴스 모음집이라고 생각하고 봐주셈

1. 다카의 미래

- 다카의 에이전트 프레데릭 카누테 "레스터는 EPL로 돌아갈 것이기 때문에 그(다카)에게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하지만 다른 클럽에서 더 많은 기회를 얻을 수도 있다. 이 모든 것은 추후에 논의해야 할 것이다."

- 현재 다카의 미래는 정말 불분명한 상태. 원래는 바디의 후계자 및 대체자로 데려왔지만 EPL에서는 좋은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2부리그로 강등됐을 때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바디보다 선발을 적게 뛴 것도 아닌데도 바디보다 좋지 못한 성적을 가지고 있는 것은 그의 능력을 의심해봐야 하는 상태인 것. 현지에서는 제발 다카를 좀 팔아라라고 애원하는 중이라고.

- 좀 나가주세요 이제..

2. 마크 올브라이튼은 다음 시즌 레스터를 떠날 것이라고 99.99% 확신한다.

- 뭐 더 말 할 것이 없는 GOAT. 고생하셨습니다.

3. 톰 캐넌에 관심을 가지는 블랙번과 프레스턴

- 근데 개인적으로는 나쁘지 않은게 캐넌은 아직 21살이고 유망주인 상태. 그리고 현재 스트라이커는 바디, 다카, 나초, 캐넌 이렇게 4명인데 바디는 이제 좀 있으면 은퇴해야 할 나이고.. 다카 나초는 뭐 자기가 나가든 팀이 방출하든 이렇게 될 상황이니까 정말 스트라이커는 캐넌과 바디만 있는 상태. 그런데 우리는 이제 다음 시즌 EFL이 아닌 EPL에서 뛰어야 한다. 캐넌같은 유망주를 키우는 것도 나쁘지 않지만 우리는 확실하게 골을 넣어줄 수 있는 전성기 시절 바디 같은 선수가 필요한 것.

- 그러므로 캐넌은 임대를 보내 성장 시키고 다른 주전급 스트라이커를 데려오는 것이 좋아보임. 캐넌이 나왔을 때 보여준 장면들이 확실히 나쁘지 않았기 때문에 다른 팀들도 관심을 보이는 것 같다. 그리고 프레스턴은 캐넌이 한 시즌 뛰었던 팀이여서 적응하는데도 나쁘지 않고.. 개인적으로는 나쁘지 않아보임.

4. 레스터에 입단한 것을 후회하지 않는다.

- 요약하자면 프라트는 레스터에 들어온 것을 후회하지 않으며 더 많은 경기를 뛰고 싶어 토리노로 이적을 요청했지만 레스터가 거부했다고 함. 그를 팔기에는 너무 싼 가격이었다는 이유. 자신은 현재 29살로 육체적으로 정점을 찍고 있고 계약도 끝났으니 어딘가에서 중요한 선수가 되어 축구를 하고 싶다고 함.

- 인터뷰한 것을 보면 저번에 임대를 갔었던 토리노로 이적을 가고 싶은 것 같음. 토리노는 현재 자신의 말을 들어줄 팀이라고도 말하고.. FA로 떠나는 것이 아쉽긴 하지만 현재 우리가 프라트를 잡을 이유도 없어보임. 나올 때마다 괜찮은 플레이를 해줬지만 부상도 잦고 이렇다 할 장점이 없는 것 같음.

5. 계속 마레스카에게 관심을 가지는 세비야FC

- 저번에도 한번 이야기 했는데 세비야는 현재 새로운 감독이 절실한 상태임. 요번 성적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다음 시즌을 새롭게 시작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새로운 감독으로 레스터를 승격으로 이끈 마레스카를 계속해서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보임.

- 세비야 말고도 잉글랜드 클럽들도 마레스카를 주시하고 있다고 함.

- 그래도 레스터가 승격하자마자 마레스카와 새로운 계약을 준비한다고 했으니 기다리면 될 것 같다. 또한 그의 계약 조항 중에 승격하면 감독 방출 조항이 500만 달러에서 1000만 달러로 상승하기 때문에 세비야가 그정도의 돈을 주고 마레스카를 데려올 것 같지도 않음.

6. 레스터 시티는 센시를 영입하지 않을 예정

- 요번 1월에 센시 온다!! 이랬는데 마지막에 안 온 그 녀석.. 센시는 이번 여름 계약이 끝나 FA로 풀리게 되는데 공짜로 이적할 수 있는데도 레스터는 영입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함.

- 공짜로 영입했는데 부상 당해서 주급만 주구장창 받치느니 다른 선수 영입하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7. 태미 에이브러햄에게 관심을 가지는 레스터?

- AS 로마에서 뛰고 있는 에이브러햄. 26살의 공격수로 전성기를 거치고 있는 스트라이커지만 이번 시즌은 5경기 밖에 나오지 못했다. 그 이유는 부상 때문. 뭐 다음 시즌이 있지 않나?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현재 아즈문과 루카쿠가 있기 때문에 또 경쟁을 해야 한다.

- 엥 아즈문이랑 루카쿠 둘 다 임대 선수인데 뭔 소리임 ㅋㅋ 하지만 아즈문은 구매 옵션이 포함되어 있으며 로마로 임대 간다고 했을 때 잠을 못잤을 정도로 좋아했다고 한다. 그만큼 로마를 좋아하기 때문에 미래가 어떻게 될지 모르고 루카쿠는 첼시가 이번 시즌이 끝날 때 루카루를 판다고 했기 때문에 로마에서 엄청난 활약을 보여준 루카쿠를 영입할 가능성도 존재한다. 그러므로 에이브러햄은 미래가 불투명한 상황. 심지어 이번 시즌에는 부상 때문에 뛰지도 못했으니 계속 폼이 떨어질 수 밖에..

- 공신력이 좋은 곳에서 나온 뉴스가 아니기도 하고 일단 500억이나 주고 에이브러햄을 영입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다. 주급도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현재 재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레스터가.. 음.. 일단 지켜보는 걸로..

8. 레스터 시티는 수마레를 팔기 원한다.

- 재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레스터. 어떻게든 돈을 구해야 하는데, 수마레를 팔아 보태려고 하는 것 같음. 현재 트랜스퍼 마켓 기준 수마레의 몸값은 1400만 유로. 한화로 약 200억이다.

- 수마레가 다시 돌아온다고 해도 현재 폼으로 봤을 때는 수마레 대신에 은디디를 쓰는게 더 좋아 보임.

9. 이헤아나초. 레스터와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

- 이번 시즌을 끝으로 레스터와 작별을 할 것으로 보임. 그도 그럴 것이 이번 시즌에 경기를 플레이 하지도 못했고 현재 레스터에 자신의 자리가 없을 것 같다고 판단한 것 같다.

- 또한 유리 틸레망스를 영입한 아스톤 빌라가 이헤아나초 영입에 고무적인 반응을 보인다고 함. 현재 왓킨스가 미친 폼을 보여주고 있어서 아마 왓킨스 백업으로 데려오려는 듯.

10. 아데바요에게 관심 있는 레스터 시티.

- 개인적으로는 아까 위에서 말 한 골을 넣어줄 수 있는 선수를 데려와야 한다고 했는데, 에이브러햄보다 싸고 현실적으로 가능한 선수가 이 선수이다.

- 현재 루턴 타운은 강등이 거의 확정된 상태이다. 강등을 안당하려면 다음 경기 노팅엄이 무조건 져야 하고 루턴 타운이 11골 이상을 넣으며 승리해야 하기 때문. 그렇기 때문에 다시 2부 리그로 돌아가는 것은 거의 확정인데, 현재 확실한 스트라이커가 필요한 레스터가 데려오기에는 정말 딱 좋은 선수라고 할 수 있다.

- 기복이 있는 편이지만 그래도 이번 시즌 10골을 넣으며 PL무대에서도 자신이 통한다는 것을 증명 했다. 그리고 가격도 싼 편. 1200만 유로로 한화 약 180억이다. 수마레를 제값에 팔기만 한다면 바로 구매할 수 있는..! 그리고 루턴은 강등 됐으니까 우리가 메디슨, 반스 좀 싸게 판 것처럼 제값보다 더 싸게 구매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임. 

11. 레스터. 가브리엘 페레이라 영입 예정.

https://www.instagram.com/p/C63TJYfyjpT/?img_index=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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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cester city Player News / Transfer News (@lcfc_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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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도 올렸으니 자세한 사항은 인스타 참조.

- 600~700만 유로를 주고 영입할 예정이며 188CM 오른발 센터백. 나이는 24살이다.

뭐 자기들 휴가 갈거니까 이적 소식 없을거임 ㅋㅋ 이랬으면서 계속해서 들리는 이적 소식.. 다음 시즌 EPL의 여우들이 새로운 선수들과 함께 좋은 성적을 거뒀으면 좋겠다. 레붕이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