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회의 신보 전국투어, 비바라락, 사이코페스, 몇 년만의 토키니 아메까지 올해는 확실히 시구레에 집중할 예정인듯

모처럼의 밴드 결성 20주년에 메이저 데뷔 15주년, 사이코패스와의 인연 10주년 등등 많은 기념일이 겹쳐진 해인 것 같은데

뭔가 하반기에 특별한 무언가가 더 있을 것 같으면서 그런 것들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개인적으로 다시 한 번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 단공을 했으면 하네

시구레의 기념비적인 공연 중 하나가 2010년 i was music 투어 파이널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가 그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데

아무래도 일본에서도 상징적인과 동시에 최대 규모의 아레나 공연장이면서, 그런 곳에서의 사이타마 출신의 밴드가 무대를 한다는건 역시 무게감도 다르고 특별함도 남다르다고 생각해서

게다가 특히점이기도 하지만 시구레에게 있어서 무도관보다도 먼저 실행으로 옮긴게 사이타마 아레나기도 해서인가 여러모로 특별함이 많다고 생각함

여튼 만일 한다면 당일치기가 되더라도 간다 진심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