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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요청핫산] 마법소녀 스토리 토키와 나나카 1화 풍운

가베라(58.140) 2017.09.05 01:20:52
조회 2073 추천 16 댓글 2
														

요청핫산


중간중간에 오타가 있는건 실수가 아니라 중국년이라 그렇습니다 천안문 프리티벳 타이완 넘버원




마법소녀 스토리 토키와 나나카 1화

풍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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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기에 충분한 면면이

모였습니다…드디어 시작이네요… 





- Battle 1 시작 -


토키와 나나카:

…그러면 다시금

아키라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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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부 아키라:

응? 아아…시노부 아키라입니다.

잘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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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메 카코:

네! 저, 저는, 나츠메 카코에요!

잘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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츈 메이우이:

…츈 메이우이.


창해방이다.


토키와 나나카:

그래서 말인데 여러분

모두 사이좋게 지내요!


츈 메이우이:

목적이 일치한다면 말이다…


나츠메 카코:

그, 그런…

쭈욱 친하게 지내요…!


나나카:

'저는 토키와 나나카

   마법소녀입니다.'


'어떤 사정이 있어서

계약을 맺게 되었습니다

…뭐, 그 일은 차차 설명하고…'


'저는 카미하마 시의 각 지역을 돌며

마녀와 싸워왔습니다.'


'그리고

만난 것이…이 세 사람입니다.'


'산쿄엔(参京院)의 트러블 슈터

시노부 아키라 씨'


※주: 학교 이름


'고서점 나츠메 서점의 외동딸

나츠메 카코 씨'


'지역의 조직 청해방의 구성원

츈 메이우이 씨'


'저는 이전부터

그녀들에게 협력을 구하고 있었습니다.'


'이 날은

최초의 모임이 있던 날이었습니다…'


나나카:

…저희들은 각자의 사정으로

이어져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중심에 있던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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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입니다….


아키라:

응 응.


카코:

그렇네요!


메이우이:

…당연하다.


나나카:

특히, 메이우이 씨와 카코 씨에겐

공통되는 사정이 있습니다.


…카미하마 시내의 강제적인

토지매수에 얽힌 일련의 소동


메이우이:

…뭐, 그렇다.


나나카:

그 중에서도 카코 씨는

그걸 계기로 마법소녀로….


카코:

네….


나나카:

그리고, 아키라 씨.


아키라:

응?


나나카:

사실은 당신과 저의 만남에도 

관계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키라:

그, 그런거야!?


나나카:

다시 한번 말하겠습니다…

우리들을 하나로 묶는 중심은 「마녀」입니다.


카코:

…그렇…죠…?


메이우이:

………….


…기다려…

혹시 너…


[전부 똑같은 마녀의 소행]

…이라고 하고 싶은거야?


카코:

에엣?


아키라:

그, 그런거야!?


나나카:

…네.


우리들을 하나로 잇는 건

어떤 마녀입니다….


- Battle 1 끝 -


- Battle 2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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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키와 나나카:

우리들을 하나로 잇는 건

어떤 마녀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연대를…


메이우이:

…잠간 기다려.


나나카:

…네.


메이우이:

일단 손을 잡는 것 나는

그건 그거대로 상관업어.


…하지만, 진짜인지 어떤지도

알 수 없는 이야기로는 안돼.


이거, 당연한 소리야.


아키라:

뭐어, 그렇지…


메이우이:

애초에

너 왜 그렇게 자세하게 아는거지?


우리들, 각각 사정 있었다.

거기에 네가 있었어.


말아자면 그래서 우리들

이럿게 얼굴을 마주보고 있다.


카코:

…확실히 그런 견해도….


메이우이:

그러니까 아직 너애 대해

그렇게 잘 몰라.


…시노부 아키라

너는 어떻지?


아키라:

…사실은 나도

나나카에 대해선 잘….


카코:

그랬던 건가요….


아키라:

…아니, 왠지

묻기 힘든 분위기 같은게….


카코:

…그거, 저도 이해해요….


아키라:

아, 역시…?


카코:

강요에 가까운

설득력이라고나 할까요….


아키라:

그래서 같이 있다…고나 할까

말려들어 버렸다는 느낌이야….


카코:

뭐, 뭐랄까…그…

네….


메이우이:

그러니까 일단은

자세한 이야길 들은 후부터다.


…두 사람, 어때?


카코:

…………


…그렇네요…

…물어보는 거라면….


아키라:

…응…이참에…말이야.


메이우이:

…어쩔거야?


나나카:

…………


당연한 제안입니다.


메이우이:

…그럼, 들어보겠다.


나나카:

알겠습니다….


메이우이:

(…이렇게 될 줄

알고 잇엇던 모양이다…)


나나카:

그러면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Battle 2 끝 -


- Battle 3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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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키와 나나카:

'저는 「화심류」라는

화도(꽃꽃이)의 종가에서 태어났습니다.'


'화심류는 에도 시절부터 이어져 온

전통 있는 유파입니다.'


※실존 유파 초심류(草心流)의 패러디.


'소규모지만 견실하게

역사를 계승해 왔습니다.'


'하지만, 아버지가 병으로 쓰러지시고

이변이 발생했습니다….'


-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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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생님. 걱정하지 마세요.

화심류는 우리에게 맞기세요….


-


나나카:

수제자들이 어린 저를 대신해서

가문을 도맡았습니다.


'그러자, 수제자들의

횡포가 시작되었습니다….'


'이윽고, 수제자들 중 제일 가는 실력자가

종가의 이름을 대기 시작하고….


'아버지의 방식을…전통을 무시하고

당장의 화려함만을 추구하게 되었습니다.'


'문하생은 늘고 가문의 규모는 커졌습니다만

토키와 가는 모든 것을 일방적으로 빼앗겨 버렸습니다.'


'그리고 아버지는 실의 속에서 병사하셨고

저는 친척에게 맡겨졌습니다.'


나나카:

병석의 아버지에게

저는 거듭 들었습니다.


『가문을 되찾아라』고.


거짓된 종가를 추방하고

화심류를 원상복구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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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토키와 가의 복수이며

저에게 부여된 사명인 것입니다.


카코:

우우…나나카 씨도

힘드셨군요….


나나카:

그러던 와중에

저는 만난 것입니다….


큐베 씨와….


-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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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베:

마녀는, 이 세상에

재앙을 흩뿌리는 존재야.


나나카:

…마녀….


-


나나카:

그리고 제가 빌었던 것은….


자신의 손으로

복수를 해낼 힘….


아키라:

자신의 손으로…?

그건…?


나나카:

토키와 가에 해를 끼친 존재를

알아내는 힘입니다.


우리 가문의 복수는

반드시 저의 손으로 이뤄냅니다.


…하지만, 진정한 적이 누군지

오인하고 싶지 않습니다.


저도 의심했습니다.

진짜로 마녀가 나의 적인가?…하고.


그래서 얻은 것이

「적을 판별하는 힘」입니다.


카코:

그건…즉…

뭐라고 할까….


리더 같은 느낌…

인가요?


나나카:

…뭐

쉽게 말하자면….


…그렇죠?

큐베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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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베:

간단하게 말하자면

그렇지.


카코:

와왓!


메이우이:

!?


아키라:

아!

뭐야 있었구나!


큐베:

모두 안녕.


- 엔딩 파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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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베: 토키와 나나카의

설명에 틀린 점은 없어


그녀는 자신의 복수 대상을 

찾아내는 힘을 가지고 있어.


아키라:

큐베가 그렇다면

틀림없겠네….


카코:

그렇네요!


메이우이:

…그래서…?


나나카:

제가 복수해야 할 상대…

그건 역시 마녀였습니다.


아키라:

…그럼, 그 배신한

수제자라는것도….


나나카:

마녀에게 조종당하고 있던 것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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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우이:

…「마녀의 입맟춤」….


나나카:

그래요….


그래서, 제가 쫒고 있는

마녀라는 건….


여러분과의 만남을 하나로 잇는

…마녀입니다.


메이우이:

…!?


아키라:

에…!

그럼 나(ボク)랑 만났을 때도…?


나나카:

그렇습니다.

표적을 쫒고 있던 중이었습니다.


카코:

토지매수에 얽혀 있는

존재도 역시….


나나카:

…틀림없을 겁니다.


메이우이:

…마녀….


카코:

…하, 하지만!

어떤 마녀인가요…?


우리들 전원이 얽혀있는…

…그런 마녀란…?


아키라:

확실히…

뭔가 실체가 불투명하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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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카:

…거기에 대해서

지금부터 말씀 드리겠습니다….





잊고 있었다 마녀의 입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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