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네 자살직전이라며? 힘내 종교란 뭐냐


기독교뿐만 아니라 신 자체는 없습니다.
역사적 사실 -
현대 종교는 고대 종교의 재해석 및 짜집기의 최종판.
고대 종교는 해당 문명의 소멸과 함께 사라졌습니다. 그 이유는 고대 종교는 신이 아닌 사람이 만들었으며
따라서 해당 종교의 문화권이나 국가가 소멸하면 함께 사라지게 됩니다.
종교는 인간의 사후 세계에 대한 궁금증으로 시작되었으며 이렇게 되면 좋겠다 저렇게 되면 어떨까
하는 의구심들이 대화와 구전을 통해 점점 체계적인 스토리를 만들어 가면서 사후 세계와 영적인 세계
그리고 인간들과 마찬가지로 계급과 지배의 세계가 있을 거라는 추측으로 인해 지금의 신과 천사들
의 개념이 생성되었으며 또한 영웅은 그에 걸맞는 악당이 있어야 함으로 선과 악의 대립에서
악마등의 개념이 구체화 되었습니다.
신쪽의 정보도 고대 신앙에서 따온것이 많고 악의 정보도 지역의 설화나 구전 이야기등에서 따왔습니다.
어쨋던 명확한 사실은 어떤 종교든 그 종교를 믿는 문화권이나 역사가 소멸하면 해당 종교도 사라지는게
신적인 요소가 아닌 지극히 현실적으로 만든 사람도 믿는 사람도, 퍼뜨리는 사람도 모두 사람이기에
그렇다는 역사적 반증입니다.
그렇지만 종교를 믿는건 자유이며, 전 세계에서 종교와 관련된 봉사활동이나 단체가 비중이 높고
이유야 어쩃든 법치국가로서 종교의 교리떄문에 범죄를 저지르지 않는다면 긍정적인 영향이라 봅니다.
다만, 사실적이고 논리적인 측면에서 신은 존재하지 않는게 타당하다는 여러 역사적이나, 이치적인
결론에 대해 무조건적으로 잘못되었다고 한다면 그건 정신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어떤 가설이나, 사실에 대해 토론을 할때는 그에 반하는 의견이 있다면 상대가 이해할 수 있게
구체적이고 사실적인 의견을 덧붙여 이해를 시켜야 하는데
종교인들은 위와같은 논리성이 거의 없는게 현실입니다.
성경 몇절 몇장을 근거로 드는건 본인은 자의적으로 지성에 문제가 있다고 스스로 떠벌리는 겁니다.
가장 기본적인 객관적인 입증이 아닌 주관적 개인적 견해는 올바른 해결을 위한 자세가 아니기떄문이죠
여태까지 많은 기독교인과 신의 존재에 대한 토론을 벌일때 단 한명도 논리적인 분은 못봐서
전 종교인들은 일반적인 인지능력이나, 지적 능력은 평균 이하라고 확신하고 있는 바입니다.
그리고 종교가 해악하다고 판단하고 있는데 이유는 그 종교를 대표하는 큰교회라 칭하는
브랜드 기업형 종교인들이 수 많은 문제가 발생하고 종교를 떠나 사회적으로 윤리적으로
많은 문제를 발생시키고 있음에도 이를 처벌하거나 중단하지 못하는 자정적인 능력이 없기 떄문입니다.
아프리카 TV처럼 목사가 BJ처럼 떠들며 별풍선처럼 헌금을 많이 내는 사람순으로 특별하게 대우하고
열혈팬같은 느낌으로 대우해주니 이게 종교인지 인터넷 방송인지 헷갈릴 지경입니다.
심지어 bj요한 이라는 사람은 자신이 크레이지아케이드 라는 게임 실력1위임을 이용해서
성경내용을 전파하기도 하고

크아 증거영상
https://m.youtube.com/watch?v=EUzqF0SHrw0

https://m.youtube.com/watch?v=mCKNd6mDGu0

https://m.youtube.com/watch?v=uXi_hi6bCV0


이분은 또 롤이라는 게임 리그오브레전드 마스터티어 구간
마챌구간에서 게임할때도 킬을 따고 난뒤 성경내용을 전파하죠.

롤 증거영상
https://youtu.be/jU8IMO0jcC4

https://youtu.be/gu_pf4hJddg

재미난 세상입니다.이분 어나니머스라더군요 암튼
개신교는 구약이 아닌 신약을 믿고 따르는 신종파입니다. 원래의 민족신앙인 유대교에서
파생되어 변질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구약을 믿는 유대교인들은 본인들만 천국에 간다고 믿고 있으며 신약을 믿는 파생종교인들은
이미 유대교는 예수를 보냈지만 이를 부정하고 믿지 않았기에 이들은 기회를 놓친 바보들이고
예수를 믿고 기다리는 영적인 존재들은 모두 구원을 받고 천국에 갈 수 있다고 믿는 사람들입니다.
근데 헌금이라는 개념은 구약과 달리 신약은 그렇게 상세하게 다루지 않고 있는 반면에
현 종교인들은 구약에 명시된 십일조라던지 아예 성경에는 명시되어 있지 않는 감사헌금까지
만들어 돈벌이 수단으로 변질시키고 있습니다.
돈을 구걸하면 거지지만 있지도 않은 사후세계를 들먹이며 돈을 지불해야 교회에서 인정하겠다는
직접적/간접적 뉘앙스라고 풍기는 곳은 모두 법적인 처벌과 함께 해당 이익금의 30~40배를 몰수하고
종교인 자격을 박탈해야만 이런 문제들이 사라질 것인데 신의 사업이란 허울 좋은 명분으로
많은 현금들이 낭비되고 있으며 이는 국방비에서 비리로 낭비되는 금액의 몇십 몇백배 규모로
사회에 환원된다면 경제적 이익이 큰 지장이 있을 정도의 아까운 금액들입니다.
그렇지만 종교라는 허울 좋은 울타리 안에 많은 인맥들이 형성되어 있고 이 인맥은 정치권,
재벌권등의 초호화 엘리트 모임의 구실까지 되어 있기에 계속 이 시스템은 확립되고 존속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신이 있다면 신을 사칭한 종교인들이 지옥에 가겠지만
그런 종교인들도 신은 없다는걸 알고 확신하기에 전혀 무서워 하지 않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아닌 종교인도 있겠죠. 근데 큰돈이 흐르는 곳은 예외없이 논란이 될 문제들이 반드시 있습니다.
이게 현 종교의 실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