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PgnlR9MKlhs
https://www.youtube.com/watch?v=sSH7CXtYIWw&t=1784s
도박 전문 팟캐스트에서 예상하는 rtu 승/패
영상이 길어서 한국 선수 위주로 들었는데 경기를 상당히 많이 보고, 각 선수에 대한 정보가 정확하다.
김한슬 vs 바터보라티 : 상대 선수가 빠따력이 엄청 강하지만, 김한슬의 그래플링으로 이긴다고 본다. 그래플링을 호의적으로 보기보단, 바터보라티의 그래플링이 형편없다고 생각, 초반 30초의 흐름만 버티면 김한슬이 충분히 이겨낼 수 있다고 본다. 하지만, 김한슬의 단점도 충분히 인지하는 편. 김한슬 승리
홍준영 vs 하라구치 신 - 하라구치에대한 평이 아주 좋고, 홍준영이 그 정도의 그래플링을 감당할 수 없다고 본다. 홍준영 패배.
송영재 vs 카와나 마스토 : 송영재의 2체급 챔피언을 한 것을 높게 평가하지만, 카와나가 압도적으로 이길 거라 예상. 송영재 패배
최동훈 vs 지니우스위에 : 최동훈이 압도적으로 이길거라고 본다. 최동훈의 빠따를 높게 치고, 그래플링도 적당히 할 줄 안다고 본다. 최동훈 승리
김규성 vs 나카니시 토키타카 : 이거 보다가 까먹어서 기억이 안나는데 그래플러 vs 타격가의 싸움으로 나카니시가 이길거라고 예측했던 것 같다. 김규성 패배
유수영 vs 노세 쇼헤이 : 일단, 유짓수라는 닉네임을 아주 좋아하고, 노세 쇼헤이에 대해선 상당히 부정적인 입장이다. 어떻게 시즌3까지 나올 수 있는지 알 수 없다고, 매니지먼트가 아주 끝내주는 실력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 유짓수는 최근 경기가 nc도 많고 패배도 있어서 상당히 좋아보이진 않지만, 실상은 전혀 그렇지 않고 타격이나 그래플링 둘 다 뛰어나다고.
대체적으로 보는 시각이 비슷한 것 같아서 간단 번역 요약을 가지고 왔음.
홍준영, 김규성, 송영재가 이긴다면 이창호 자우파스보다 더한 엄청난 언더독 승리로 보고, (특히 홍준영) 김한슬은 타격전으로 들어가지 않는 한 이기고
최동훈, 유수영은 시즌1의 박현성, 이정영 8강 경기 정도로 무난하게 편안한 승리를 하지 않을까 싶다.
그래도 rtu는 항상 예측과 다른 게 레벨이 다 드러나지 않은 상태의 선수들이 많기 떄문이다. 1차전을 까봐야 전체적인 선수의 레벨을 알 수 있을 거라고 보는데
전체적으로 rtu 시즌2처럼 로스터가 기대가 안될 정도로 폭망 수준은 아니고, 시즌1처럼 로스터 전체를 다 우승할 수 있는 희망편 수준도 아니고 딱 적당한 수준이라고 본다.
응원하는 선수는 최동훈, 유수영. 나머지 선수들도 첫 8강만큼은 떨어지지 말고 어렵게든 쉽게든 이겼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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