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들끼리 온라인에서만 지랄하고 놀았으면 무시했을 텐데

편지에다 지들 맘에 안 드는 거 존나게 써서 줄 거란 생각은 전혀 못했다.

지들끼리 불만 이야기하고 노는게 아니라 아티스트한테 대놓고 지랄을 하는데,

이건 병먹금하고 치울 문제가 아님. "쟤들 똥 보기 싫으니 가져오지 마라" 이건 말이 안 됨.

쟤들이 대놓고 아티스트한테 지랄을 하는데 걍 무시하고 있을 수가 있나.. ㄹㅇ 

이번에 은비 광고하는 거 갖고 지랄하는 성명문 쓴 것도 쟤들 아니었나?

'은비 팬 연합' 이딴 거 써놓고 지랄지랄 하던데 걍 트위터 좆목 무리 의견이었잖아 ㄹㅇ

1~2년차 쌩 신인도 아니고 어린 애도 아닌데...

회사에서 시키는 거 거부할 힘, 아니 원하는 거 할 정도의 위치라고 보는데

자기들이 보기 싫은 컨셉, 활동 같은 거 조금이라도 보이면 아티스트, 다른 팬들의 생각은 관심도 없고

모든 팬들의 의견인 것처럼 들고 일어나서 개지랄 떨면서 존나 지랄하는 거 이전부터 있었잖아

그냥 쟤들은 아티스트의 활동을 응원하는게 아니고 자기들이 원하는 걸 해주길 바라며 압력을 가하는 집단임

팬으로써 가수를 바라보는게 아니고, 그냥 자기 멋대로 가지고 노는 인형처럼 대하고 있음 ㄹㅇ

이번에 편지 준 것도 회사한테 지랄하는 거 안 먹히니까 은비한테 다이렉트로 지랄한 거지

진짜 역겨운 새끼들이야. 저딴 것도 팬들이라고 들러 붙어서 개지랄을 하니까 개좆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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