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다른사례(동대구~마산)를 보면서 비교를 해보겠음..

1. 동대구~마산

현재(24.5.기준)으로 거리가 철도는 108.6Km, 버스는 102.1Km 나옴(코버스 기준)

운행시간을 보면

철도는 열차마다 차이는 있지만 KTX 약70~75분, ITX-새마을 약75~80분, 무궁화 약 95~100분 이나옴

버스는 코버스 나온 시간 기준으로 95분이 나옴

버스같은 경우 95분이라고 나왔지만.. 정체 등 감안시 실제로는 더 걸릴수도 있다고 봄

물론 버스는 서대구, 내서 경유이긴 함

2. 동대구~안동

현재(24.5. 기준) 운행거리 116Km, 버스는 106.4Km 나옴(코버스) 기준

운행시간은 버스가 100분 소요로 나와있음..

철도는 현재시간을 논하는건 의미가 없으니 패스

3. 경쟁력이 있을까?

동대구~마산의 경우 기존선 구간이므로 KTX라해도 150정도가 한계인걸로 알고있음

하지만 동대구~안동의 경우 상당구간을 250급으로 운행하고,

현재는 116Km지만 개량 후 감소되는거 감안시 버스랑 소요시간 부분에서 더 차이를 낼 수 있다고 생각함

요금의 경우

현재거리 116Km에 준고속 운임(Km당 140.20원)으로 계산하면 동대구~안동 이음 운행시 운임이 16,000원~17,000원 정도가 될 것으로 보임

버스의 경우 현재 12,200원(심야 13,400원)을 받고있음

4. 결론

- 동대구~안동과 거리가 비슷한 동대구~마산과 비교시 영천 우회한다해도 준고속 감안시 시간 경쟁력 있을것으로 보임

- 위 내용에따라 요금차이가 조금 나도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보임..

종종 보다가 영천으로 돌아가는거 누가타냐??는 식의 글이 보이길래 적어봤다.

틀릴수있으니 발견시 지적해주면 감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