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에 매집을 확인해 볼수있는 방법

물론 주관적인 내용이니 그냥 그런갑다 하고 봐주셈

종목은 메이저급에 속하는 '비트코인 캐시(BCH)'임

이 종목을 채택한 이유는 저번부터 지켜보고 있던 종목임

처음에 죽었나 싶었던 종목이였는데, 지켜보면 지켜볼수록 매집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었음

각설하고 보겠음

위에 사진에 표기 한대로 첫번째

가장 왼쪽 자리 거래량이 많이 쌓인 캔들 구간, 누구나 볼 수 있듯 물량이 꽤 많이 들어 온 것으로 보임

이후에 플래그 형태인 불리쉬 패턴 형태(빨간색 가느다란 선)가 나왔고 이후 패턴 돌파 이후 쭉 횡보를 함

전형적으로 박스권 형태 유지 하면서 위 아래로 가격이 보합 상태를 지속 하는데

보면 박스권 상단에 가까워 질수록 '꼬리'가 길어지고 많아 짐

마찬가지로 박스권 하단에 부딪히려 할때 '꼬리'가 길어지고 많아 짐

세력 및 고래가 횡보를 유지 시키면서 물량 매집을 하는 것으로 보임

가격이 내려 올때 꼬리를 말아 올리면서 올라가는 이유

물량을 집어 넣었고 꽤나 큰 물량을 집어 넣었으므로 양봉 캔들이 꽤 크게 솟아 올라옴

그에 따라 타 트레이더들의 '추격매수'가 들어 올거고 세력이 생각한 평단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가격을 다운 시켜야 하는게 인지상정임

타 트레이더들의 추격 매수로 인한 가격 펌핑을 일부러 일부의 물량을 던지면서 가격을 누르고 다운 시킴

실망 매물이 떨어지면서 가격이 급속하게 하락 하면 다시 세력이 물량을 받으면서 '꼬리'가 형성되며 말아 올림

이 과정을 거의 몇달을 거쳐 반복해 온 것으로 추정 되는데, 이건 누구나 다 아는 과정 일거고

이 차트의 과정 속에서 과연 개인 트레이더들이 어떻게 물량을 들어가느냐임

아주 기초적인 방법일텐데, 현물로 예 를 들면

위 사진에 크레파스로 표기해 놓은것처럼 1차,2차,3차,4차,5차로 나누어 분할로 물량을 분할로 매수함

몰빵? 그건 위험함 가격이 현재 구간에서 더 이상 올라 갈지 내려 갈지는 아무도 모름(오직 세력만 알고있음), 따라서

세력이 아닌 타 트레이더들 은 분할로 물량을 추격 할수 밖에 없음

가능한 모든 분할을 집어넣고 가장 최저점, 또는

피보나치를 이용하여 일정 비율이 파기 된다면 과감하게 전량을 매도하여 빠져 나오는 전략

이 전략이 가장 기초적이고 기본적인 방법이라 볼 수 있음

허나 물량 진입을 완료후 가격이 상방 한다면, 위 와 같이 가격이 횡보 할 때

1차 2차 3차 4차 5차로 나누어 분할로 매도 할 수 있고, 또는 다시 분할 매수를 할 수 있는 선택지가 주어짐

또는 이동 평균선을 이용하여 각 이동 평균선의 단기 일선들 순으로 이탈시 분할로 매도 하는 방식 또한 있음 ㅇㅇ

그 외에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기본적이고 기초적인 방법을 예시로 들어봤음

아마 메이저 과에 속하는 비트코인 캐시를 제외한 나머지 기타종목, 또 심지어 잡코에도 사용해 볼 수 있다고 봄

어쨌거나 맥락은 비슷 할거임, 차이는 있을거라 생각되지만 베이스(기초) 즉 맥락은 비슷하게 흘러 갈거라고 봄

그리고 매매 방법을 떠나 위에 얘기한 관점 자체는 위 종목뿐 아닌 다른 종목들을 바라 보는 관점에서도 도움이 될 거라고 봄.

"아 저거 꼬리가 많이 달렸고 옆으로 보합 하는걸 보아하니 곧 올라갈 확률이 높은 종목 이겠구나" 하는 인사이트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길 바람

어디까지나 내 개인적인 생각이였고 그냥 글 쓰고 싶어서 써봤음

성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