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문자 I 인 내가 집밖에 나가기 쉽지 않음.
그런데 요즘 자주 나가서 만난단 말이지.
뭐 독서모임, 사업자 모임같은거.
생각보다 즐거워 이게.
보통 자기가 주도적으로 사는 사람들이란 말야.
긍정적일 수 밖에 없는 사람들이란거지.
그 사람들 보면서 나도 열심히 하게되는 선순환이 일어남.
그에 비해 인터넷 커뮤니티는 어떤가?
대부분 너무 부정적임.
이건 사람뇌가 그렇게 생겨먹은거임.
의도적으로 긍정적인 생각을 하지 않는 이상 어쩔 수 없음.
심리학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투사'라는 개념이 있대.
이게 자기의 문제를 외부로 표출하는 현상이거든.
예를들면 내가 집에 박혀있는 나 자신을 혐오한다 해보자.
그러면 자연스럽게 그게 외부로 표출이 된대.
그 예시 중 하나가 남녀갈등, 지역갈등 이런거지.
나를 혐오하는 그 감정이 밖으로 표출이 되는거임.
그런데 유튭, 인스타 이런거 보면 어때?
다 잘나가고 이런 사람들 밖에 없잖아.
집에서 이러고있는 나는 뭐하는 새낀가 싶겠지.
자연스럽게 자기가 싫어지는 악순환에 빠지게됨.
이걸 해결하는 방법?
유튜브 그만보고 용기를내서 집 밖에 나가보기.
그리고 좋은 사람도 많다는걸 깨닫기.
(대신 적절한 장소에 가야만 함)
문제에 직면하고 해결해보기.
해결하는 그 과정이 행복이란걸 깨닫기.
그러니 집에 박혀서 악플을 달고 자기 혐오에 빠진친구들아.
너희 잘못이 아니야. 세상이 널 그렇게 만든거일꺼야.
얘기할 사람이 필요하면 방명록에 댓글 달아도대
가산에 오면 밥 한끼 정돈 사줄게
행복해질 수 있어 우리는
일하다가 갑자기 센티멘탈해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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