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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재원시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07.07 09:59:02
조회 309 추천 0 댓글 0
														









"나도 두산 코치 때 휴식일을 줬는데도 훈련을 하던 (오)재원이의 모습을 본 적이 있어. 가끔 오버 페이스를 해서 말려야할 정도였지. 그때도 남들보다 많이 훈련했지?"

"한 번은 (오)재원이 동기들이 훈련이 힘들어서 도망친 적이 있어요. 그런데 이 놈만 훈련에 나온 거에요. 그래서 제가 '너는 왜 안 도망쳤냐'고 물으니까 (오)재원이가 '감독님, 저는 운동하려고 왔지 도망치려고 온 게 아닙니다'고 하더라고요."






















이번 대회에서 가장 인상적인 경기를 펼친 팀을 꼽으라면 단연 분당 야탑고다. 1997년에 창단해 성인고에서 올해 교명을 바꾼 야탑고는 좋은 신입생들을 많이 영입해 이미 올해 파란을 예고한 바 있었으나 팀 내 문제로 10명이 타 학교로 전학을 가면서 등록선수가 13명뿐인 상태로 봉황기에 참가했다. 그나마 3학년은 단 두 명뿐인 '영계'팀. 그러나 두 명의 3학년생들은 선봉에서 강팀들을 거푸 격파하는데 앞장섰다. 주장인 포수 이중훈은 서울연고지 두 프로구단의 올해 1차 지명자(두산=노경은, LG=박경수)를 모두 배출한 성남고를 상대로 홈런 두 개를 날리며 팀을 8강에 견인했다.



또 다른 3학년생인 유격수 오재원(2차 9순위 두산 지명선수로 경희대 진학예정)도 15타수 9안타 타율 6할에 4도루로 타격상과 도루상을 받으며 팀 공격을 주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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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대기에서 오재원은 4강 진출에 실패하면서 남들보다 2게임을 덜 뛰었음에도 불구하고 최다안타상과 도루상을 받았습니다.

중앙고와의 경기에서 선제 스리런 홈런을 라인드라이브로 우중월 펜스 뒤에 꽂았던 오재원은 가장 오랫동안 눈물을 멈추지 못한 선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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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재원은 우리 서민의 삶과 매우 흡사하게 닯아 있습니다. 사실 그리 대단한 레벨의 유격수도 아니었습니다. 두산에서 일찍 지명한 탓에 지명권은 가지고 있었지만, 어차피 그의 포지션에는 경쟁자가 있었기에 당시에 더욱 주목받기는 어려웠으리라 생각합니다. 신고 선수로 왔지만 2005년 골든글러브 수상자 손시헌이라는 벽도 있었습니다. 물론 행운도 존재하면서 지금의 오재원이 존재하게 됩니다.


그를 가르쳤던 은사님은 “너무 여려서 사실 프로에 적응하지 못할까봐 걱정했다”는 이야기도 하셨습니다. 그런 오재원이 프로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던 것, 그의 동료들은 역시 절박함을 이야기합니다.

각설하고 손시헌이 군대로 가게 되면서 일단 유격수가 무조건 필요한 두산은 오재원을 입단시킵니다. 고교 시절 지명 순번은 2차 9라운드, 계약금 5천만원이 그의 첫 사회인으로서 나섰을 때의 프로필입니다. 대기업 연봉자보다 많지 않냐라고 반문하실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선수들의 커리어 삶이 상대적으로 일반인들보다 짧고, 은퇴 후 업무 자체가 애매하기 때문에 사실 좋은 커리어의 시작이라고만 말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오재원은 이대수가 부상당하면서 2007년 한국시리즈 1차전에 나서지 못하자 어리버리한 모습으로 그라운드에 발을 내딛습니다. 팀 내에서 허슬러라는 평가를 받았다고는 하지만, 확실히 그 당시에는 그냥 발 좀 빠른 어설픈 어린 선수에 가까웠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리고 설마 도루왕을 노릴 줄은 몰랐고, 노리더라도 대주자 도루왕이 될 줄 알았던 선수라는 평가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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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도루왕' 오재원 "홈을 밟겠다는 강한 의지 작용"


두산 오재원… 大주자된 代주


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만난 오재원은 담담했다. 생애 첫 개인 타이틀 수상을 눈앞에 둔 설렘은 조금도 발견하기 어려웠다. 오재원은 “첫 도루왕 타이틀이 영광스럽긴 하지만 마음이 무겁다. 도루를 의식하다 시즌 중반 타격 페이스가 떨어지기도 했다. 매년 열리는 가을야구를 못한다고 생각하니 서글프다”며 아쉬워했다.


오재원의 지난 야구 인생은 그의 담담한 소감만큼이나 건조했다. 세상에 드러나 빛을 보지 못한 퍽퍽한 개펄 속 진주 같았다. 그는 학창시절 눈에 확 띄는 선수가 아니었다. 고교 졸업 후 두산의 지명을 받았지만 경희대 진학을 선택했다.

오재원은 “지금만큼 잘할 자신이 없었다. 프로에 갔다가 도태되는 게 두려웠다”고 당시 심경을 말했다.


오재원에겐 거친 남자 이미지가 있다. 몸을 날리는 플레이, 판정에 대한 격렬한 항의, 상대를 자극하는 쇼맨십, 수염 등 튀는 행동과 패션 때문이다. 2일 서울 라이벌 LG와의 경기에서는 상대의 빈볼에 항의하며 마운드로 다가가 벤치 클리어링의 발단이 되기도 했다.

그는 “거친 이미지가 없었다면 살아남기 어려웠을 것이다. 김경문 전 감독이 그런 역할을 주문했다”며 “야구는 내게 지독한 현실이었다. 모든 이미지와 행동 하나하나는 생존을 위한 방법이었다”라고 고백했다.

오재원은 “도루왕 2연패가 내년 목표는 아니다”라고 못 박았다. 그는 “하루하루가 급하다. 한 달 또는 1년 목표를 생각하고 야구를 할 만큼 여유가 없다.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목표로 할 뿐이다”며 “올해보다 도루, 안타를 하나씩 더 기록하는 게 목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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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오재원 ‘저 도루왕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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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는 언제부터 시작하게 된 건가요?


초등학교 5학년 말이었어요. 야구가 참 좋았어요. 야구 주변을 맴돌다가 시작하게 됐죠. 처음에 집에서는 난리가 났어요. 아들이 갑자기 7시, 8시에 들어오니까… 못하게 하셨죠. 저는 계속 조르고요. 기억나는 게 아버지가 화장실에 따라 들어오시더니 끝까지 포기 안하고 할 자신 있냐고 물으셨어요. 저는 대답했고 결국 아버지께서 “아빠가 밀어준다.”라고 하셨어요.



야구에 있어 중요한 게 뭐가 있을까요?


야구를 함에 있어서 자존심보다 자심감은 굉장히 중요한 것 같아요. 저는 자신감이 많이 떨어져 있던 상태였어요. ‘난 잘 될 거야, 할 수 있어.’하는 생각을 야구 시작해서부터 프로 오면서까지 해왔는데요. 2009년이 끝나고 나니까 ‘난 안되는 구나, 난 안 될 거야.’하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어요. 처음으로 너무 불안했어요. 야구를 하는 그 순간, 방망이를 잡고, 공을 던지는 순간순간이 정말 힘들고 불안했어요. 자존심도 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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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인터뷰에서도 그의 진정성 있는 내면과 성실함은 금세 드러났다.

많은 팬들이 오재원 선수를 응원하는 이유가 다만 그의 겉모습과 솔직함 때문이 아니었던 것이다.

쉽게 드러내지 않는 남모를 노력과 의지로 꾸준히 성장해나갈 것이라는 확신을 주는 오재원 선수이다.


매일 2~3시간을 운동하며 행복한 야구 인생을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는 그는 경기장에서 비춰지는 씩씩한 이미지와는 다르게 진중한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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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부상으로 부진했습니다. 이번 시즌을 위해 지난 시즌이 끝나고 이를 갈았습니다. 제가 살아야 두산이 산다고 주변에서 이야기해주시니 이번 시즌 팀에서 더 많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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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두산 오재원, '만루홈런이다' 펄쩍!

[사진]오재원,'만루 홈런 정말 짜릿하다'



오재원, '2013시즌 만루포로 첫 홈런의 주인공이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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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머니 하는 오재일-오재원, 우리 형제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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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타선에서의 키맨은 누굴까. 두산 이종욱은 이 질문에 단연 오재원의 이름을 가장 먼저 입에 올렸다.

“재원이의 스타일이 팀 분위기를 올라오게끔 한다. 그리고 늘 결정적일 때 잘해줬다. 제 정신이 아닌 선수다(웃음). 열심히 안하는 것 같은데 진짜 열심히 하고 욕심도 많다. 그런 선수가 상대팀이 아니라는 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9개 구단 통틀어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포스만큼은 재원이가 최고다. 저런 선수를 지금껏 야구하면서 본적이 없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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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경련으로 고통스러워하는 두산 오재원


두산 오재원 허벅지 부상… 근육경련 절룩거리며 홈 밟은뒤 쓰러져


<프로야구> 두산 오재원·홍성흔 제외…허경민·양의지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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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8부 능선을 넘고도 스스로 하산한 두산 베어스




두산, 김진욱 감독 경질…후임에 송일수 2군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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