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다저스 메인으로 팀케미 높이면서 스쿼드 짠 글을 보고
이거다! 싶어서 스쿼드 만들고 하루 동안 돌려봄

라인업, 팀케미

라이브 카드 성능(특히 투수진)이 괜찮은 세인트루이스를 메인으로 잡고 짰음

브토를 돌리다보니 센터라인 공격들이 쫌 아쉽다고 생각이 들어서 팀케미 버프를 받는 애들이 메꿔주면? 행복회로를 돌렸음

세인트루이스 7년 근속하신 분

이적하신 분 둘이서 유격수 플래툰

플래툰으로 나름 나쁘지 않아 보이는 맷 카펜터

팀 메이트였던 기간이 길 수록 팀케미가 뻥튀기되기 때문에, 팀이 달라도 포인트가 잘 채워졌음

나머지 타자는 Roger Bresnahan을 메인으로 팀 메이트 + 사기카드 두 장으로 마무리

투수들은 세인트루이스 + 그 기간 팀 메이트들로 몰빵

20판 돌린 결과, 투,타 성적

저기 검은색으로 지운건 실수로 로스터 안넣었음;

4 우승, 3 준우승으로 뽀록이 괜찮게 터진 모습

한 판 빼먹어서 19판
스몰샘플이라 참고가 되긴 어렵겠지만 크로포드, 폴데용 플래툰은 별 힘을 못썼고

맷 카펜터나 조쉬벨은 나쁘지 않았음, 조쉬벨 이새끼 왜잘함?

선발투수는 4선발 카일 깁슨 말고 평타 이상은 쳐준거같다

다코타 허드슨이 유일하게 2점대를 마크했는데, 얘는 선발로도 쓸 수 있는 스태미너라 써볼까 생각 중

후기

팀 케미 설명을 읽어보면, 모든 플레이어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지만, 기여도가 높을 수록 더 큰 이점을 갖는다고 하는데,

진짜 개인적인 추측으로는 40% 올렸다고 스탯 40% 버프를주고 이런건 절대 아닌거 같고 ㅋㅋ;

팀케미 포인트%나 팀케미 포인트% * 전체 팀케미% 이런식으로 버프를 주는거 아닐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