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적으로 유그 귀여워서 좋아했음
근데 이번 밸패는 좀 꼽다
이제는 대놓고 결투장에는 부활캐만 쓰세요 라는 신호탄이라서.

이새기들은 그동안 밸런스 졷창난 사건을 겪어도 절대 나아지지 않음
아이작때 그렇게 난리였는데 어쩌면 유그가 더심할수도 있다
왜냐면 서포터는 다른 캐릭에게 영향을 너무많이 주고 메타를 주도하기때문

그동안 op캐가 있으면 흔히 그랫지
꼬우면 너도 현천써 노른써 아이작써
유그는 이게아님 부활하는놈 아닌놈을 남북으로 갈라놓음
효월? 미친성능으로 자자했지만 부활없었고 망치졷무? 부활두번하니 애미디졌지만 피차는 없엇음
이제 부활달린놈은 자체 부활에 유그의 피차+버프까지 가져가는 반면
다른 애들은 부활도 없는데, 유그에게 피차, 버프 모두 못얻음.

부활땜에 그렇잖아도 난리인 결투장이
이제는 유그땜에 부활없는 캐릭은 더더욱 외면당할 것이다.
심지어 요즘 신캐들은 부활+방어력무시를 세트수준으로 같이 달고다니는데
여기에 유그가 공증 방증 비관 버프까지 한 방에 주는건, 캐릭터 방어력을 없애버리는 수준
난 로리새끼들이 부활 기본베이스에 방무 달고 나온것도 충분히 돌았다고 봤는데 더구나 어떤놈은 부활 두번
옥현이가 보기엔 그걸로도 부족했나보네?
그 열렬한 로리사랑 인정한다

6개월을 미룬 서폿잠능인데
굳이 유그 잠능에 부활캐를 위한 버프를 박아버림
이게 진짜 고민했다고 할수있나??
어떻게 부활하는 애들한테만 버프를 주겠다고 이렇게 노골적으로 말하는지 ㄹㅇ 놀랍다

현존 유일의 부활불가 패시브 갖고잇는 리리스는
개나소나 부활해대니 논개 한번 하는걸로는 명함도 못내밀듯

잔다는 스틱스용으로 잠능이 주어진것 같고
가장 이해가 안되는게 백설이랑 샤티

유그는 이겜에서 가장 많이 밸패받은 캐릭임
총3번. 오픈 초기때, 지난 12월겨울에, 이번에.
레테도 세번 받기는 했구나. 그러나 레테는 밸런스 뒤집을 수준까지 밸패받은적은 없다
하루 아이작 벨벳도 두번까지 받았음
그래 그동안 밸패가 너무 그지같이 이루어졌으니 다시했다 쳐

문제는 도대체 왜 중간이 없는거냐.
서포터의 무서움을 알아서 잠능 6개월을 미룬애들이
전설 서폿 밸패를 이따위로 함?

최소한 올리비아 적통 패시브는 올리비아 살아있을때만 적용됨
이런 식으로 한도가 있어야함
만약 올리비아가 이런 제한이없엇으면 서폿 다죽엇을거임
근데 유그의 신목의가호는 유그가 살아잇을때만 적용된다거나 하는 약점조차 없음
아무런 제한조차없이 부활하는애들이 더 미친듯이 날뛰게만듬

아크날 아네모네 백설 한번도 밸패 없엇고
태보걸은 밸패 한다해놓고 무산됏으면 말이라도 했어야햇는데
아무말 없이 하는 애들만 계속 밸패함
저들이 보기에 태보걸은 아픈손꾸락이 아닌가봄.

이제 결투장에 애새끼들만 보이겠구나... 이것도 끔찍하다
얘네 왜이렇게 요새 로리에 집착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