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랜 씨발 당첨되고 상품 후기 ㅇㅈㄹ하면서 글 쓰려고 했었는데......

아무튼 이벤트 점수 내역 보고 결국 크게 가르는 건 결장/콜로세움 티켓을 얼마나 로스 없이 돌리느냐 and 합성을 얼마나 많이하느냐 싸움일거라고 생각했고

1. 원래 11-3 1분컷 베아 세팅해뒀던 쫄작을 11-6 45초 백아로 바꿈. 최대한 모험 많이 돌고, 쫄 쌓아서 합성해야하므로...

2. 3배는 젬까지 올 풀로 돌리고

3. 결장/콜로세움은 자기 전까지 최대한 돌리고 자는걸로 했음. 알람 맞추고 그ㅈㄹ은 첫 주 토요일인가? 해보니까 못 해먹을 짓이라 안 하고, 5시간 쯤 자는거 기준 티켓로스 5장씩은 그냥 포기함.

4. 33 합성해서 나온 4성 애들 3성애들 먹여서 합성 횟수만 최대한 늘림.

그렇게 하니까 하루에 200합성씩은 꾸준히 했더라.

이게 기본틀이였는데, 이 생활이 내 옵힛 패턴에서 크게 바뀔 건 없었음.

원래부터 쫄작은 24시간 가까이 돌아가고 있던거고, 매일 합성은 꾸준히 했던거라...

원래 나는 나갈때는 집 컴에 녹스 켜두고 원격으로 건드렸었는데 그거 빈도 수만 조금 늘려서 했다.

나가서 술 먹다 화장실가서 결장 티켓 쓰고 다시 쫄작 돌려놓고 그랬음

구글 원격조종써라 이거 개꿀임.

이건 옵창 점수 변화표

이렇게 2주 썼는데 뭐 크게 매달리고 소모 한 게 없어서 끝나고 현타는 크게 안왔음.

신룡 이벤트 때는 마지막날 신룡 추입에 6천젬 쓰고 다음날 ㄹㅇ 옵힛 쳐다보는 것도 개토나왔는데 그 정도는 아니였음.

그리고 아마 당첨자 발표를 이벤트 끝난 그 주쯤 했으면 떨어지면 접는다고 지랄발광을 했을지도 모르는데,

이 씨발년들이 시간 질질 끌어가지고 보라색맛하고 피카츄년 코스튬 사서 눌러보고 있는지라 접을 수가 없다.

아무튼 안 될 거라고 생각하다가도 "엌ㅋㅋㅋ아이패드 당첨 상상함ㅋㅋㅋ"하고 그랬는데 이제 완전히 끝났네

씨발련들 ㅈ담회는 심심해서 신청해본거 붙여주더니 이런건 안 주고 지랄이야

P.S : 갤 글에다가 이새끼들 욕 썼다가, 혹시 이새끼들이 갤 눈팅 하다 탈락시킬가봐 슬그머니 수정 한 적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