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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픽] 이세계 전이 특전 하루한번 gm능력 7화모바일에서 작성

오갤러(116.127) 2024.03.20 01:33:53
조회 93 추천 0 댓글 0
														

토브 대삼림과 아제를라시아 산맥의 사이에 위치한 거대 호수.

"A조는 호수 상부로 이동, 정해진 위치에 가도를 건설하고, B조는 건설자재를 들고 하부로 이동하여 자재를 상부의 A조에게 건네는것을 반복하라."

우우우우웅—.

쿠궁. 쿠궁. 기이이잉—.

엔리의 지휘하에 거대 골렘들이 자재를 들어나르며 공사를 시작한다.

거대 호수 상부와 하부 그리고 토브 대삼림을 잇는 가도가 이어지고 곳곳의 광산이 개발된다.

광산에서 캐낸 희귀광석으로 또 골렘을 만들어내어 채광작업에 투입하는 선순환이 이루어졌다.

광산개발이 끝나면 성벽을 건설할것이다.

이 거대한 토지에는 지고의 군단 최초의 군사기지가 들어설것이니 최대한 견고하고 거대하게 지을것이다.

엔리는 거대호수의 생태계를 마법사들과 함께 면밀히 조사하고 파악하여 이곳에 있는 먹이의 이상으로 존재하는 흘러넘칠듯이 과도한 상위포식자(리자드맨 토드맨등)들을 줄이고 적절한 수만 남겨 복종시켜 시체를 바치게했다.

완벽한 정복 그 자체였다.

병사들쪽을 보면 마법사들은 슬슬 초위마법을 익히는 자들이 늘어났고 위계 마법을 버리고 원시마법이라 불리는 용들만의 마법을 익히는 자들도 생겼다.

언데드 병사들이 레벨에 맞지않는 장비를 착용하고 있다는 문제점을 고치기위해 지고하신 존재께선 대장장이 언데드를 만들었고 더불어 요리사 언데드 농사꾼 언데드 광부 언데드등 다른 여러 직종의 언데드들도 만들어 내었다.

거대 호수를 정복하며 만들어낸 언데드들중 비 전투직 언데드들을 제외한 언데드 군단은 약 1만명

하나하나가 인류의 최강자보다 강력한 존재, 말하자면 절대신의 군세다.

엔리는 슬슬 때가 되었다는것을 느꼈다.

그리하여 엔리는 더욱 웅장해진 전능자의 거성에 들어서며 말하였던 것이다.

"지고의 존재이시여 에란텔 정복을 허가하여 주십시오"

라고

그렇게 전설의 시작을 알렸다.

*
*
*
*
*
*

에란텔 인근의 동굴.

"후욱. 후욱. 큭!"

거친 인상의 용병이 사용한 여자를 내려놓는다.

"후우... 어이 잭! 이제 네놈 차례다!"

그곳에는 왕국 주변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용병단 '죽음을 뿌리는 검단'의 용병들이 존재했고 그들은 잡아온 여자들을 겁간하고 난뒤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헤헤. 다,다음부터는 주,중간에 불러주시면 좋을것같습니다."

"X끼가 깝치치말고 쓰기나해!"

퍽.

"컥!"

비열해보이는 사내 잭은 죽음을 뿌리는 검단의 말단 조직원으로서 다른 용병들이 다 쓰고 버려진 여자들을 마지막으로 겁간한다는 사실에 투정을 부리다. 명치를 한대 얻어맞고 무릎 꿇었다.

"......하아...X발"

잭은 복부를 부여잡고 꺽꺽. 숨을 들이마시며 다시 안정을 되찾고 다른 조직원들이 듣지못하게 조심스럽게 욕을 내뱉었다.

그러나 잭의 불만이 한대 얻어맞았다고 사그라든것은 아니었다. 잭은 이 상황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왜 맨날 자기 혼자만 다른 용병들이 쓰고버린 더러운 여자를 '이용' 해야하는것인가?

다른 용병들이 사용하고 나면 여자들은 반응이 사라져서 억. 억. 거리는 고통스러운 소음만 내지르며 잭을 기쁘게 하지 못했다.

다만 개중에는 비교적 상태가 괜찮은 여자들도 있긴했지만 그녀들도 반응하나 없이 잭을 기쁘게 하지 못한건 매한가지긴 했다—잭은 자신의 변변찮은 양물에서 시선을 돌리고 다른 이유를 찾았다.

퍼억.

"끄륵...! 꺼...흑, 흐윽... 흑흑."

"난 간다 씹년아!"

잭은 궁리하다가 고민한점없이 널부러진 불쌍한 여자의 배를 한번 걷어찬뒤 그대로 동굴을 나가서 혹시나 겁도없이 밤에 돌아다니는 여자가 있을까 싶어 찾으러 돌아다녔다.

그러나 아무리 돌아다녀봐도 그런 여자는 존재하지 않는다.

"제길, 역시 없나?"

잭이 그냥 오늘도 남겨진 여자를 사용하기위해 다시 발길을 돌리던 그, 순간.

부스럭.

소리가 들렸다.

밤의 숲에 돌아다니는 존재들이라면 아리따운 여성보단 근육질 모험가나 마물들을 생각하는편이 옳겠지만 잭의 주름한점없이 팽팽한 뇌는 아리따운 여성말고 다른 경우의 수를 도출해내지 못하고 소리가 들린곳으로 고개를 돌렸다.

그러나 이번엔 잭의 예상의 맞았다.

당당하게 수풀을 헤치며 걷고있는 여성

잭은 그녀의 얼굴을 보았다.

머리카락은 수확철의 갈대밭을 그대로 옮겨놓은것 같은 살랑거리는 황금색이며 눈동자는 자안이다. 외모는 마치 순수(純粹)라는 단어를 외모로 옮겨놓은것만 같았다. 화려하진 않으나 시골소녀 특유의 풋내, 그리고 싱그러운 귀여움과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외모다.

도시 여자들의 분내가 안느껴진다는 점이 살짝 감점요소가 될뻔 했지만 시골처녀의 분칠 되지 않은 청초한 외모도 색다른 매력이 있을뿐더러 기분좋은듯한 시골의 흙내가 매력요소로 작용했다.

거기다 그녀는 도시여자들과 다르게 순진한 시골소녀—도시 근처에서 보았음에도 잭은 시골소녀일거라 확신했다—다. 높은 확률로 처녀일것이 아닌가?

잡아온 여자들을 첫번째로 사용하는 간부들도 처녀를 먹는경우는 별로없다.

진정으로 첫번째 사용자가 될 수 있는것이다.

잭은 입맛을 다셨다.

잭은 이번에는 그녀의 얼굴에서 시선을 내려서 그녀의 몸을보고 살짝 의문을 품었다.

그녀는 외모와 어울리지않는 특이한 점이 있었는데 바로 옷차림새와 표정과 무기였다... 마치 장군의 옷처럼 화려한 장식이 달린 정복과 일국의 장군이라도 된다는듯한 위엄있는 굳은 표정, 허리춤에 찬 얇고 긴 한손검은 그녀와 어울리지않는 요소였다.

그러나 잭은 신경쓰지 않았다. 그러한 것들을 신경쓰기엔 잭의 뇌가 팽팽하고 또 너무 흥분해있기도 하거니와 결론적으로 그녀에게선 표정과 복장에 걸맞을 정도의 강함이 보이지는 않았기 때문이다.

싸움한번 해본적없는듯한 얇은 손목과 단련의 흔적이 안보이는 부드러워 보이는 육체.

물론 근육의 부피가 신체능력의 전부는 아니다. 만약 그랬다면 세상은 트롤족들이 지배했을 터이고 왕국최강은 근육이 태산만한 가가란이었을것이다.

잭은 단련으로 성장하는 근력과는 별개로 무술을 연마하고 실력을 상승시키면 어느순간부터 마력이 모여들어 무게와 부피의 증가없이 근육과 뼈, 피부등의 신체적 요소의 질(質)자체를 향상 시켜주는 현상이 존재한다는것을 용병단의 간부들이 떠드는 소리를 엿들어서 알고있었다.

그러나 무술을 연마하다보면 근육 트레이닝 수준은 아니더라도 자연스럽게 어느정도 근육이 붙기 마련이다.

눈앞의 소녀에게는 그러한 단련의 흔적이 전혀 보이지 않았다.

잭은 그러한 사실들을 토대로 결론을 내렸다.

눈에 보이는 그대로의 가녀리고 아름다운 여자다. 라고.

물론 복장이 범상치 않으니 만큼 그녀의 뒤에 어떤 뒷배가 존재할 가능성도 있었다. 그러나 인적없는 숲에서 간살하면 들킬리도 없으니와 설령 들키더라도 용병단으로 도망치면된다.

말해 무엇하랴 용병단에는 왕국 어전시합의 준우승자, 왕국의 최강자중의 하나로 손꼽히는 '그' 브레인 앙글라우스가 있었으니까, 그녀의 뒷배가 누구든 지레겁먹고 도망치리라 잭은 그리 생각했다.

저벅.

변변찮은 양물를 팽팽하게 부풀리며—물론 티는 나지 않았다— 눈 앞의 여성에게 다가간다.

발소리가 들리자 눈앞의 금발의 여자가 잭을 바라본다. 왠지 여자가 눈으로 보기 전부터 '보고' 있었다는 느낌이 들지만 단순한 착각이리라, 그녀의 표정은 괴한을 눈앞에 둔 사람답지 않게 무표정했다. 너무 곱게 나고 자라서 상황 파악이 안된 걸까? 상당히 아쉽다. 지레 겁먹고 도망치면 붙잡기가 곤란해지긴 하겠지만.

조금이라도 겁먹은 표정을 짓거나 '히익' 이라던가 귀여운 목소리로 울먹이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저건 너무 무표정하지 않은가?

"크키키킥...!"

조금은 겁먹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악당같은 웃음소리를 내보인다. 살짝 어색한것 같다. 이것은 자신이 악당이 아니고 영웅이기 때문이리라 누가 자신을 악당이라고 부를 수 있겠는가?

그는 왕국과 제국사이에 매년있는 전쟁에 매년마다 끌려가서 나라를 지킨 대영웅이었다. 전쟁에 시달리다 못해 무기를 들고 도망치긴 했지만 만약 그가 나라를 지켜주지 않았다면 눈앞의 미소녀도 이미 죽고 없었을수도 있는것이다.

그렇게 생각하면 목숨의 은인인 자신에게 몸을 바치는것도 당연한 일이다.

저벅. 저벅.

그녀에게 다가갈수록 기분 좋은 흙내가 나는것만 같다.

심장이 설레인다.

"이 몸께 네년의 몸을 바쳐라!"

타타타닷!

잭은 더이상 참지 못하고 눈이 시뻘게진 채로 바지를 벗고 변변찮은 양물을 딸랑거리며 눈앞의 소녀에게 득달같이 달려들었다.

타다다 타앗...!

자신의 무게로 한번에 깔아뭉게면 어찌할 도리가 없으리란 생각으로 땅을 박차며 단박에 공중으로 뛰어올랐다.

후웅.

뺨을 스치는 바람이 기분좋다.

짧은 활공이 끝나고 아래로 추락하면서 손을 내뻗는다.

내뻗는다.

내뻗는다...

손이 느리게 나아갔다.

어쩐지 시간이 느리게 흐르는듯한 기분이다.

뭐라고 해야할까... 갑작스레 예전 기억들이 갑자기 머릿속을 스쳐지나간다.

고블린같이 생겼다고 또래 아이들에게 놀림을 받으며 울먹이던 기억.

어릴적 그와 닮지않은 예쁜 여동생 리리아가 태어났을때 좋은 오빠가 되어 지켜주겠다고 다짐했던 기억.

리리아가 특유의 미모로 귀족의 눈에 들어서 귀족에게 고용된 괴한이 집에 쳐들어와 부모님을 죽이고 리리아가 납치되었던 기억.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아이인 잭이 부모님의 장례식을 치르려했지만 귀족의 눈치를 본 마을사람들이 아무도 도와주지도 장례식을 치르는법을 가르쳐주지도 참석하지도 않아서 홀로 집안에서 지푸라기에 불을 붙여 부모님의 넋을 위로하고 시체를  집뒷마당에 파묻었던 기억— 공동묘지에 파묻기에는 부모님이 마을 사람들과 같은곳에 묻히게 하고싶지 않았다.

마음을 다잡고 여동생을 구하기위해 귀족의 저택에 당당하게 쳐들어갔지만 흠씬 두들겨맞고 돈과 옷을 빼앗겨서 알몸인 상태로 울면서 바닥에서 주운 천 쪼가리로 중요부위를 가리고 마을 사람들의 비웃음을 들으며 집에 뛰어왔던 기억.

마음을 다잡고 먹고살기 위해 어깨 너머로 배운 부모님이 하던 일을 시행착오를 격어가며 그대로 이어서 하던 기억.

물건을 만들었으나 귀족이 해코지를 할거란 생각이 마을사람들이 물건을 사주지 않아서 몇달동안 숲에서 벌레와 잡초를 파먹던 기억.

마을사람들의 경계심이 풀릴때쯤 물건을 팔고 돈을 받고 지친 몸을 이끌고 집으로 돌아갈때 마을의 양아치들이 그를 흠씬 두들겨패고 돈을 훔쳐가던 기억.

어느정도 성장하고 2차성징이 찾아와 마을에서 제일 아리따운 마을처녀를 짝사랑했으나 마을의 왕따라는 상황과 고블린을 닮은 외모 때문에 말조차 걸지못했던 기억.

마을에 늑대무리가 쳐들어왔을때 짝사랑하던 그녀를 몸을 바쳐서 지켜낸 기억.

짝사랑하던 그녀가 잭을 좋아한다고 사랑을 고백하자 늑대가 문 상처의 아픔이 씻은듯이 날아가고 늘상 불행했던 내가 이렇게 행복해도 되는건가 고민했던 기억.

지금 생각해보면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었던 일이 아니었나 싶다.

그녀와 연인사이가 되자 너무나도 행복하여 원수같던 마을사람들도 용서하게 되었더랬다.

늑대들이 다시 쳐들어오지 못하게 기쁜 마음으로 보람차게 마을사람들과 다 같이 목책을 보수하던 기억.

그리고.

그리고...

제국의 선혈제가 즉위했다.

자국의 지도자도 아니고 타국의 지도자다. 본래라면 신경쓸 필요도 없는일이다.

선혈제가 매년마다 왕국과 전쟁을 일으키지만 않았다면 말이다.

잭을 비롯한 마을청년들은 제국과의 전쟁에 불려갔더랬다.

참혹한 전쟁이 끝나고 집에 돌아오니 침대에서 그의 연인을 끌어안은 남정네가 눈에 보였다.

격분한 잭은 남자에게 달려들었으나 어릴때부터 신체가 나약했던 잭은 한방에 나가떨어졌다.

그 남자는 마을에서 제일가는 부자의 아들로 부패한 왕국 관리에게 뒷돈을 먹이고 징집에서 빠져나가 예전부터 눈여겨보던 마을의 제일가는 미녀인 잭의 연인을 겁탈한 것이다.

남자는 잭의 연인을 강제로 빼앗고 돈으로 사람들을 고용하여 잭을 두들겨패고 마을의 투명인간으로 만들었다.

그날부터 잭의 인생은 끊임없는 고통의 연속이었다.

늘상 굶어죽지 않을 정도로만 돈을 빼앗겼고 반항한번 해보려하면 흠씬 두들겨맞았다. 마을사람들은 자신들도 그렇게될까 싶어 도와주지않았다.

그렇게 시달리며 무의미하게 시간을 보내다 수확철이 되면 제국은 전쟁을 일으켰다.

마을과 전쟁으로 계속해서 양쪽으로 고통받은 잭은 보급받은 무기를 들고 생각했다.

'난 어째서 빼앗기기만 하며 살아야 되는가'

'더 이상 이렇게 살고싶지 않다.'

'난 이제부터 빼앗는 삶을 살아갈것이다.'

잭은 그렇게 무기를 훔치고 왕국군에서 달아나 죽음을 뿌리는 검단에 들어갔다.

빼앗는 삶을 살기 위해서.

잭의 회상은 그것으로 끝났다.

잭은 자신의 앞에있는 시골 소녀가 검집에 손을 가져다대는 것을 보며 방금전 회상의 정체를 깨달았다.

방금전의 그 장면들은 주마등이었다는 사실을.

느려진 시야속에서조차 마치 안개 같이 흐릿하게 보이는 그녀의 움직임.

그다지 효율적으로 보이지 않는 관절의 구동 범위는 그녀가 최선을 다하지 않음을, 그래서 겨우 잭이 그녀의 움직임을 인식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그녀는 검의 손잡이를 잡고

살짝 검집에서 빼내는듯 싶더니

섬광이 비췄다.

—서걱.

곧바로 이어진 섬광과 함께 잭의 의식은 끊어졌다.

*
*
*
*
*
*

군단장 엔리 에모트는 그녀에게 달려든 추한 남자의 시체를 차가운 눈길로 쳐다보았다.

주제도 모르고 원숭이처럼 바지를 벗고 그녀에게 달려든 쓰레기

분명히 쓰레기같은 인생을 살았으리라

엔리는 시체의 복부를 걷어차며 말했다.

"분명, 정보에 의하면 이 숲에는 죽음을 뿌리는 검단이리는 용병단이 터를 잡고있는 곳일터 아마 이 남자는 검단의 소속이겠지요 이 인근을 중심으로 찾아보도록 하죠"

"네, 알겠습니다. 군단장 각하"

에란텔을 공격하기 이전에 정보가 빠르게 세어나가는것을 막기위해 주변의 인간들을 정리했다.

이제 죽음을 뿌리는 검단을 마지막으로 에란텔을 공격할것이다.

1만의 언데드들이 눈을 빛내며 검단의 거처를 수색했다.

———————————————

쓰다보니 어쩌다 잭의 인생극장이 되부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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