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들의 바이트 하는 장소의 홍보영상을 찍는

바이트 아이돌들

홍보 영상으로 곧 있으면 개점하는 백화점을 이겨낼거라는

희망을 갖는 가게 사장님들

그걸 들은 편의점 바이트는 부모님의 기업이라 분해함

홍보영상을 찍는 아이돌에게 저녁이라고 던져준 삼각김밥

악랄한 프로듀서다

그러고선 상점가 사장님들이 고맙다며 준 선물을

혼자서 다 챙김

바이트 아이돌들은 여기가 자신들의 출발지라며

이곳의 부흥에 반드시 도움이 되겠다고 다짐을 한다.

삼각김밥 하나만 먹다보니 배가 덜 찬 3명은

타코야키를 먹으로 가고 거기서

상점가 축제 정보를 얻게 된다

타코야키 가게라 주인을 대머리로 그려서

대머리를 돌려까는 제작진

이 3명은 프로듀서에게 꼭 축제에 참가하고 싶다고 말하고

프로듀서는 승낙을 함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축제 때 입을 의상을 정하며 행복해 하는 3명

각자 흩어지고 편의점 바이트는 옛추억을 떠올리게 되는데...

문제 한개 틀렸다고 글러먹었다며 인격적으로 모욕을 당하는 편의점.

근데 나이를 먹고서 까지 계속 그렇게 대하자

결국 혼자서 살겠다며 빤스런을 하게 되고

아르바이트를 하다보니 여기까지 오게 된거 였음

축제 당일이 되고 축제 본부에 가서 일정을 듣는 아이돌들

3명이 입기로 한 일본 전통 의상인 하피를 찾는데 보이질않고

다른 사람이 와서 신사 창고에 있다고 말함

왕자 알바생은 다들 고생하니 자기가 혼자 찾으러 가겠다며 감

신사창고에서 의상을 찾고 돌아가던 중

트럭에 실린 인형을 보고 구경할려고 냅다 올라탄 왕자 알바생

그리고 뻔한 흐름 그대로 트럭은 사람을 싣고 떠나게 됨

왕자를 찾기 위해 다들 이리저리 찾지만 찾지 못하고

편의점 알바생은 왕자를 위해서

자신의 부모님에게 도움을 청하겠다고 함

그 때 왕자가 떨어뜨린 폰에 전화가 오고 받으니 왕자 본인이 였음

왕자의 위치를 듣고 공연에 늦지 않기 위해 제한 속도를 지키며 질주를 하는

꽃집 알바생

결국 이렇게 만나게 되고

와줘서 고맙다며 안기는 왕자 알바생

다행히도 공연 일정에도 늦지 않게 도착을 하고

공연전 기합을 넣는 알바생 아이돌들

그리고 이렇게 무사히 상점가 축제 공연을

즐겁게 하며 사이마스 4화는 끝이 나게 됨

아이돌마스터 SIDE M 4화는 알바생 아이돌들이 주인공

얘네들이 어떻게 만나게 되었는지도 나오고

왜 이 상점가에 애착이 있는지도 나옴

그런데....

굳이 편의점 알바생 기업 이야기를 왜 꺼냈는지 이해가 안감

그 친구가 안좋은 일이 있어 아르바이트를 하는건 알겠는데...

왜 상점가 주변에 그 기업이 백화점을 짓는다는 설정을 굳이 넣은건지.

아니 넣었으면 시위를 하던가... 방해하는 장면을 넣던지...

그랬으면 더 좋았을 스토리인데

불필요하게 상점가 축제에서 왕자가 행방불명 되는 스토리를 넣다니...

이런거 보면 제작진이 센스가 참 없는거 같기도 하다

그리고!

보통 아이돌 애니의 기본인 연습생 시절의 고난과 역경은

사이마스에선 하나도 안나오는 것도 잘못된거 같음

아무리 뻔한 스토리 라인이라고 해도

이런 흐름으로 가야 보는 시청자들이 더욱 그 케릭에 몰입을 하게되고

응원을 하게 되는건데

되도 않는 이상한 설정에 스토리 라인으로 가다보니

괜한 반감만 더 생기는거 같음

아직 4화까지 밖에 안봣지만

이번편은 진짜 볼 가치가 없다고 생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