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시작은 어떤 학자가 악마에 관해 언급을 하며 시작함

그러면서 애들 사진도 보여주면서

얘들은 사람이 아니라 악마라고 절망을 함

시대가 바뀌고 한 아이가 악몽 때문에 잠에서 깨게 됨

어느 비오는 날 여동생과 행복하게 걸어가는데

아카츠키 코스프레를 한 6명의 아이들이 앞을 막아섬

아카츠키 코스 아이들은 이제 떠나자고 말하자

당황해하는 아이

가기 싫다고 말해도 말해도 아카츠키 멤버들이 억지로라도 끌고갈려고 하자

선즙을 시전하며 여기서 살고싶다고 외치는데

이때 이 아이의 엄마가 와서 아카츠키 멤버들은 충격을 받은채 그냥 떠남

아카츠키 멤버는 찾고있던 사람을 찾았는데 이미 하늘나라로 가버림

그리고 이 여자가 그린 그림을 아이들이 보게되고 동요를 하게됨

이 순간 또 다른 흰머리 아이와 보디가드가 등장하고

슬슬 자신에게 협력하라고 협박을 함

아이들은 절대 그럴일이 없다며 그림을 본 충격으로 자신을 잃은 하얀머리 소녀를 놔두고

5명이서 런을 하게됨

아이들이 보고 동요를 한 그림을 다시 보여주는데

아마 이 작품에서 아주 중요한 의미를 띄고 있는 것 같음

다시 세대가 바뀌고 긴머리 친구는 유적에서 멍하니 누워있는 소녀를 보게됨

어디서 왔는지 물어도 소녀는 대답이 없자

소년은 일단 할 일이 있어 그 자리를 떠남

빨간 얼굴로 위장한 여자가 커플을 위해 점을 쳐주고

좋은 점괘가 나오자 커플은 돈을 줌

알고보니 이 여성은 긴머리 소년의 어머니 였음

이 떄 어느 소년이 어떤 집단에 쫓기는 것을 보고

저의감에 넘치는 긴머리 소년은 도와주러 감

집단을 따돌린 줄 알고 안심을 하게 되는 소년이지만

이미 집단은 그 앞에 서있었고

도망치던 소년은 집단의 보스의 말을 듣고

순순히 따라가게 됨

소년은 어머니를 자신들이 사는 섬에 데려다 준 뒤

낮에 봤던 소녀가 신경 쓰였는지

다시 유적으로 감

하지만 이미 유적엔 소녀는 없었음

집에 돌아가니 아까 봤던 집단이

소년의 집에 찾아왔고

소년의 아버지가 소녀를 발견하고 집에 데려간 뒤 보호하고 있었음

이 소녀도 아까 그 도망치던 소년 처럼

집단에서 도망을 친거라 아버지가 보고를 해서 온거 였음

소녀가 집단과 함께 떠나고

판타스틱 칠드런 1화가 끝이 나게 됨

판타스틱 칠드런 1화는

그냥 물음표 투성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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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에서 너무 많은 떡밥을 던져서 알수가 없었음

보통 초반에 많은 떡밥을 던지면 내용이 이해가 안되서

손절하는 경우도 많은데

판타스틱 칠드런은 떡밥을 이리저리 던지면서 궁금중은 유발하면서도

계속 보고 싶게 만드는 묘한 매력이 있었음

하지만...

밀린 애니가 많기에 언젠간 밀린 애니가 없어지면

그 때 한번 봐야겠음